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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월에 피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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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자두나무 꽃 매화꽃은 아닌데 ? 벗꽃이 벌써 피었나 ? 연지공원에 화사하게 피어 눈길을 끌고 있는 꽃이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사진을 찍는다 그중 한분이 "피 자두나무 꽃"이라고 알려 주신다. 자두나무 꽃이 벌써 ~ ㅋㅋㅋ 예뻤다 정말 예뻤어. 공원이 다 훤~ 할 정도로 ....ㅋㅋ
할미꽃 샤프란 크로커스 2월20일 전주에서 아들 결혼식을 하였다. 칼날같이 춥던 한파가 하루전날 부터 풀리더니 결혼식 당일날은 최저기온이 영상8도까지 올라가 포근한 날씨를 보여주어 어찌나 감사하던지 ..... 두사람의 축복인것 같아 기쁘고 감사했다. 두사람 앞날에 훤히 비춰주는 광명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 ^^ 계속 이어지는 포근한 날씨에 봄은 급속도로 가까이 다가오는듯 하다. 오늘 봄맞이 가기위해 길을 나서보았다. 할미꽃이 피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 예쁘게 핀 할미꽃을 보고 반가웠고, 샤프란도 수선화도 복수초 매화 생강나무꽃 새싹까지 올라오는게 생동감이 넘친다. 이쁜이들을 담아오는 시간이 그동안의 피로가 싹 가시는듯 하다. ^^ 할미꽃(은진사)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
돈나무 꽃 돈나무 (금전수, 똥나무) 꽃말 : 포용. 번영 돈나무는 돈나무과에 딸린 상록 관목이다. 바닷가에서 자란다. 키는 2~3m이고, 가지에 털이 없으며, 뿌리는 껍질에서 냄새가 난다. 타원형의 잎은 가지 끝에 모여 달리는데, 질기고 광택이 난다. 꽃은 5~6월에 피며, 꽃잎은 주걱 모양이다. 열매는 연한 녹색이며 10월에 3개로 갈라져 붉은 씨가 나온다. 돈나무의 잎은 소의 먹이로 이용되기도 한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우리나라 남부 지방과 일본 · 타이완 · 중국에서 자란다. 돈나무와 비슷한 종류의 식물로는 무늬돈나무가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무늬돈나무는 잎사귀에 황백색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자 차이점이며, 크기 면에서도 돈나무보다 조금 더 작은 2m가 최대이다. 조경수로 많이 활용되며, 염분에..
갯까치수염 해풍을 견디며 피는 야생화 갯까치수염은 여름철 바닷가에서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꽃이 핀 모습은 마치 하얀 떡가루를 뿌려놓은 듯하다. 육지에서 자라는 까치수염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꽃이 피는 모습은 상당히 다르다. 까치수염은 정말 까치의 수염처럼 길게 흰색 꽃무리를 이루지만 갯까치수염은 그저 여러 송이가 줄기 끝에 모여 핀다. 또 키도 상당히 차이가 나서 까치수염은 50~100㎝나 되나 갯까치수염은 10~40㎝에 불과하다. 갯까치수염은 제주도와 울릉도를 비롯한 남해안에서 자라는 다육질의 두해살이풀로, 볕이 좋은 곳의 바위틈이나 마른 토지에서 잘 자란다. 줄기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붉은빛이 돈다. 잎은 윤기가 많이 나며 두터운 육질로 되어 있고, 주걱처럼 뒤로 약하게 말리는 것이 특징이..
보리수나무꽃 꽃말 : 결혼, 부부의 사랑 어렸을 때 시골집 담장이나 정원에서 흔히 따먹던 빨간 열매의 나무다. 요즘도 가정집 정원에 흔히 심겨져 있다. 가을에 열매가 익어가면서 풍성함을 주어 관상용으로 좋지만 그냥 따먹어도 좋고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보리수 열매는 맛있지만 유사종인 뜰보리수는 약간 떫다. 꽃은 5-6월경 인동처럼 처음에 흰색으로 피었다가 점차 연한 노랑색으로 바뀌며 향기도 난다. 열매는 10월에 빨갛게 익는다. 추위나 공해에 강해 전국의 정원, 공원의 관상수로 좋다. 뿌리에 질소를 고정하는 공생균이 있어서 어느정도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며 건조에도 강해 이용범위가 넓다. 특히 키가 3-4m 내외로 크지 않으며 내부가 치밀하게 자라는 편으로 생울타리용으로 심어도 좋은 나무이다. 이 식물은 지구상..
주걱댕강나무꽃 주걱댕강나무꽃 꽃은 5월에 피고 황백색이며 3 ~ 5개가 달리고, 꽃대가 없으며 포와 작은포가 있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거꿀피침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꽃부리는 깔때기 모양이며 길이 2 ~ 3cm이고, 아래쪽 열편 안쪽에 황색 무늬가 있고 수술 4개이며 암술 1개이다. 천성산 ..
돌단풍 돌단풍은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골짜기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근경은 굵고 비늘 같은 포로 덮여 있으며 화경은 높이 20~30cm 정도이다. 근경에서 모여 나는 것처럼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단풍잎 같은 잎몸은 5~7개로 갈라진다. 5~6월에 개..
복사꽃 영춘화 백매화 복숭아나무는 이른 봄 꽃을 피워 벌을 부르며,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드리워 사람들이 쉴 수 있게 하고, 또한 가을로 접어들면서부터는 먹을 수 있는 과일을 제공해주므로, 옛날부터 행복과 부귀를 상징하는 나무로 여겨져왔다. 또한 악마를 제거하는 힘이 있는 과일로 알려져 선과라 ..
제비꽃 구술붕이 솜나물 제비가 돌아오는 봄에 피는 꽃 봄날 우리나라 산과 들에 가장 흔하게 피는 꽃이 제비꽃이다. 제비꽃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올 무렵에 피는 꽃이라서 붙여진 명칭으로, 양지 혹은 반음지의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키는 10~15㎝로 작은 편이다. 잎은 길이가 3~8㎝, 폭이 1~2.5㎝로 ..
동백꽃 크리스마스로즈 동백꽃 차나무과 동백나무속 상록교목. 겨울에 꽃을 피워 동백(冬柏)이라 불린다. 설경을 물들이는 붉은 꽃 차나무과 동백나무속 상록교목이다. 겨울에 꽃을 피워 동백(冬柏)이라 불린다. 한국과 일본, 대만, 중국 등 동북아시아 등지에 자생한다. 꽃은 붉은색이지만, 흰색이나 분홍색 꽃..
미선나무꽃 미선나무꽃 미선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딸린 낙엽 활엽 관목이다. 산허리의 양지쪽에 나며 키는 1m 가량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로 나는데, 길둥근 모양이나 달걀 모양이다. 3월에 흰색 또는 연분홍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가을에 부채 모양의 열매가 익는다.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 ..
진달래 생강나무꽃 진달래꽃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진달래는 한국에서 오래 전부터 개나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무의 하나로 사랑받아 왔다. 봄에 한국의 산 어디에서나 꽃을 볼 수 있을 만큼 널리 퍼져 있다. 키는 2~3m 정도로 무리 지어 자란다. 분홍색의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