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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생방송 투데이부산" 촬영하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

 

            7월1일 금요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부산MBC TV "생방송 투데이부산" 촬영을 하고 있어서

            그 현장을 보게 되었는데,

            TV 에서 볼때는 아나운서와 리포터 들이 소개하는 다양한 소식들을 

            그냥 재미있게 보기만 했었는데 ... 직접 촬영 현장을 보고 나니

            TV에서 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알았다.

            많은 스텝진들의 수고가 더 크다는것도 알게 되는 순간이다.

            1박 2일에서 소개 되었던 지미짚 카메라를 보고는 아~ 저거구나.

            저렇게 큰 카메라까지 동원하면서 야외찰영을 하는구나.

            촬영 할때엔 촬영시 필요한 장비들만 챙겨도 어마어마 하다는것을 알았고,

            그것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는 우리가 TV에서 보는것처럼 간단한것이 아니구나 !

            라고도 생각해 보았다.

            뽀사시하고, 화사한 아나운서와 리포터들을 보면서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부산 MBC TV

생방송 투데이부산 . 월요일 ~ 금요일까지 

오후 6시 50분 ~ 7시 45분까지 방송.

진행자 : 김동현, 문지영 아나운서.(가운데 두분)

 

 

 

어쩜 좋아 ~ 맨발로 진행하는 사진이 찍혀서

키 높이를 맞추려고 받침대 위에 올라 섰나보다.

 의도적인것은 아니었는데 ...

미안합니다. ^^*

 

 

 

 

 

 

 

쭉 ~ 둘러 보시길 .... ^^*

 

 

 

 

구경꾼도 많이 모였고

 

 

 

 

스텝진들은 분주하고

 

 

 

 

여기는 음향 팀들인가?

 

 

 

 

1박 2일에서 보았던 지미짚 카메라

맞나요?

 

 

 

 

 

 

 

 

 

 

 

 

 

끝까지 보지 않았고,  우리는 현장을 빠져나온다.

 

 

 

 

빨간 베낭을 멘 두 아가씨들 ...

 

 

 

 

 

 

 

 

 

 

 

 

 

 

 

 

 

 

 

 

 

 

 

 

 

 

 

 

 

"생방송 투데이부산" 찰영하는것을 뒤로하고

동백섬 둘레길을 걸으며

하나둘 켜지는 가로등 불빛을 따라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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