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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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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구남로 문화광장 꽃 전시 해운대 구남로 문화광장에서는 화훼단지 돕기 운동으로 꽃밭을 조성해 놓았다 해변모래축제 가는길에 구남로 광장을 지나면서 조형물들과 함께 예쁘게 전시되어 있는 꽃들을 보니 마음이 행복해지도록 예쁘다. 그러다 보니 그냥 지나칠수 없지.... ㅋㅋ 사진 찍으며 걸어간다 꽃을 보면 행복해져~ ^^ 예쁘게 각을 맞추어 전시되어 있고 하트모양 터널을 지나면서 행복한 미소가 지어진다 꽃 하나하나가 싱싱하니 예뻐서 눈을 땔수가 없었다 자유의여신상 조형물도 세워져있고 매화나무 조형물도 있고, 그아래 꽃들이 예쁘다 다양한 꽃들이 잔잔하게 피어있고, 메리골드가 감싸고 있다 개선문 조형물이 귀여워 ~~ ㅋ 에펠탑도 세워졌네 구남로 해수욕장 입구 꽃탑. 이곳 전통시장에 가면 맛집들이 쭉~있어 이곳은 구남로광장 맞은편에 있는 (구..
해운대 모래 조각전 모래 조각전 - 모래로 만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세계 각국 랜드마크를 모래 작품 구현 - 작품별 스피커를 통해 각 나라 특색을 담은 음악이 흘러나와 해외에 온 듯한 느낌 표현 일 시 : 2022. 5. 20.(금) ~ 5. 23.(월) (모래작품 6. 6.까지 전시) 초청작가 현황 : 국내작가 3명 김길만, 최지훈, 지대영 작 품 수 : 총15점(메인작품 1개, 3D작품 3개, 부조작품 11개) 메인작품 = 모래조각작가 : 최지훈, 지대영 여름같은 날씨에 해운대 모래축제 한다는 소식듣고 갔더니 바닷바람이 불어 시원하다 평일이지만 사람들 많았어 해운대 해수욕장은 외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온다 외국인들이 많았고, 모래축제기간이라 국내 사람들도 많이와서 모래작품을 돌아보고 사진으로 담아가고 ..... 오랜만에 ..
클로버 꽃이 하얗게 핀 잔디밭 연기법 존재는 서로 의지하면서 관계로 맺어진 사이 원인이 있어 결과가 되고 그 사이를 이어주는 것이 많은 조건들이다 원인이 없으면 결과가 없듯 이 것이 있음으로 저 것이 있고 이 것이 사라지만 저 것도 사라진다 존재는 수 많은 인연들의 화합물 이고 중연으로 만들어진 것을 나 라고 한다 자동차가 수많은 부품에 의해 만들어진 조립품이듯이 나 도 수많은 인연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존재일 뿐 나 라고 하는 단독자가 결코 아니다 그래서 무아(無我)라 이른다 부처님은 이 연기법(연을 열두개의 단계로 설명하셨다 제법무아 (諸法無我) 이 무아를 바르게 알고 바르게 보는 것이 곧 깨달음이 된다. 하얗게 핀 클로버 꽃밭에 까치가 있어 담아 보고 꽃구경 왔을까 ? ^^ 클로버 꽃 향기가 진하게 난다 잔디밭이 전부 클로버꽃이다..
오후 3시에 다녀온 해운대 수목원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했던가 ! 날씨좋고 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니 집에 있기가 고역이다. ^^ 오후 3시에 집을 나선다 해운대 수목원 장미꽃이 예쁘게 피었다고 한다 우리가 즐겨 먹는 파, 부추 등의 채소가 모두 이 알리움속 식물이다. 대체로 꽃 모양이 둥근 공 모양을 하고 있다. 화훼용으로 개발된 품종들이 무척 많다. 알리움은 채소 외에도 분화나 화단 또는 꽃꽂이용 소재로도 애용되는 관상용 식물이다. 꽃이 피는 시기도 매우 다양해 봄, 여름, 가을에 피는 것들이 각각 있다. 꽃색도 다양한 편으로 분홍, 진분홍, 연청색, 보라, 노랑, 진보라 등이 있다. 산마늘이나 참산부추, 두메부추 등의 자생 알리움은 고급 산채용으로 이용되기도 하지만 음지나 반음지 등 노지 화단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민들래꽃과 노랑나..
금강공원 나들이 가다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을 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을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사람들에게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데..
금강식물원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인이 운영하는 식물원으로서 지난 1969년 9월에 성창기업(주) 회장 정태성씨가 부산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한 종합식물원이다. 면적은 194,480㎡이며, 식물의 종류는 약 2,300여종으로 열대식물 560여종 중에서 야자류 20여종과 선인장 등의 다육식물 540여종이 식생하고 있다. 또한, 식물원 안에는 아름다운 식물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자연석을 이용한 여러가지 작품과 휴식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도시민의 정서적인 휴양지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식물학연구와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금강식물원에는 인공폭포 및 자연석과 조경작품 12개소가 있으며, 관람온실이 있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멋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금강식물원 정말 오랜만에 와본다. 우리 아이들 손녀만 했을때 ..
인생은 내일도 계속된다 힘들면 잠시 나무 근처의 벤치에 앉아 숨을 고르자 ! 고민해도 달라질게 없다면 딱 오늘까지만 고민하고 내일은 내일의 삶을 살자. 꿈을 꾸어도 달라질게 없어도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꿈을 꾸자 ! 웃음이 안 나온다 해도 그래도 내일부터 그냥 이유없이 웃기로 하자 ! 힘들다고 술로 지우려 하지 말고 아프다고 세상과 작별할 생각 말고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사람 원망하지 말고 위기 닥쳤다고 짜증내지 말고 그러려니 하자 ! 좋지 않는 일은 심플하게 생각하고 좋은 일은 복잡하게 자꾸 끄집어 내자 ! 힘을 내자 ! 우리 모두 후회없이 부딪히자 ! 두렵지만 이겨내자 ! 인생은 다행이 내일도 계속된다. 한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27일 선동마을에서 회동수원지 길을 걸었다 비 내린후 상쾌함이 코끝을 스쳐간다 연록색의 ..
대저 낙동강 생태공원 소설가 박경리씨는 이렇게 말했다. "다시는 젊어지고 싶지 않다. 모진 세월 가고 .... 아아 ~~ 편안하다. 늙어서 이렇게 편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홀가분 하다." 박완서씨가 썼던 글 중에서 ... "나이가 드니 마음 놓고 고무줄 바지를 입을 수 있는 것처럼 나 편한 대로 헐렁하게 살 수 있어서 좋고,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안 할 수 있어 좋다.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안 할 수 있는 자유가 얼마나 좋은데 젊음과 바꾸겠는가.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 살아오면서 볼꼴, 못볼꼴, 충분히 봤다. 한번 본거 두번 보고 싶지 않다. 한겹 두겹 책임을 벗고 가벼워지는 느낌을 음미하면서 살아가고 싶다. 소설도 써지면 쓰겠지만 안 써져도 그만이다." 두분은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
대저 생태공원에 핀 유채꽃 말하는 것을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다. 자기가 쏟아낸 말이 그대로 쌓여 복이 되기도 하고 화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입을 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는 것이 좋다. 지금 이 말을 해도 되는지, 이 말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은 없는지, 이 말을 듣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생각나는 대로 뱉어내는 사람은 그 말로 인해 주변은 물론 자신도 피해를 입게 된다. "입과 혀"는 화와 근심의 근본이며, 몸을 망치는 도구와 같다. -탈무드-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탈무드-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작년에는 갈아 엎었더니, 올해는 예년에 비해 절반정도 심어 놓은것 같다 시들어버린곳도 있고, 여기는 활짝피어 예쁘고 향기롭고 바람 살랑살랑 불어 유채꽃 향기 실어온다 ..
동래 온천천 벗꽃놀이 다녀오다 요즘 우리동네는 문밖을 나서면 온통 벗꽃이 천지로 피었다 햇살받은 벗꽃이 하얗게 피어 눈이부실 지경이다 그리하여 강변길을 걸어 동래 온천천 벗꽃구경을 나섰다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바람은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온다 봄바람에 치맛자락 날리며 사뿐사뿐 걸어가는 여인들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어. ^^ 평일 낮시간이다 보니 운동복 차림의 사람들과 챙보자를 쓰고 마스크 쓰고 누가 누군지 알수가 없네. 마스크 벗고 활보 할수 있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온천천 카페거리 이곳 벗꽃나무는 아름들이 나무가 나랩이로 줄서 있고 강가엔 유채꽃이 만발 하였고 언덕엔 벗꽃이 하얗게 피어 색의 조화가 예쁘다 복사꽃도 활짝 피어 눈길을 끌고 색이 어찌나 곱던지 유별나게 눈에 들어온다 예쁘고 사랑스러워 ~ 조팝나무도 꽃을 피웠고 내가..
이기대 동생말 해파랑길 1코스 트래킹 오륙도공원 - 동생말까지 트래킹 이기대 도시자연공원 해파랑길을 걸었다. 아름다운 바다와 도심이 함께 어우러져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걷는것만으로도 행복이고 힐링이다 어느곳을 바라봐도 멋지고 아름답고 어느곳에 포커스를 맞춰도 다 그림이 된다 바다가 있어 아름다운 부산이다 아름다운 도시에 내가 살고 있다는것은 축복이면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기대 도시자연공원(二妓臺都市自然公園) 약칭 이기대공원(二妓臺公園)은 부산광역시 남구 이기대공원로 105-20 (용호동)에 위치한 공원이며, 흔히 '이기대'라고 부르나, 정식 명칭은 이기대 도시자연공원이다. 이기대공원은 해안 일대에 걸쳐 특이한 모양의 암반들이 약 4km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광안대교의 조망 및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이용된다. 현재 환경 파괴..
오륙도공원 유채꽃 수선화꽃 활짝 피었다 흐린날은 꽃사진 찍기가 좀 그래서 날씨 좋은날은 무조건 나가려고 하는 편이다 오늘은 날씨가 어찌나 맑고 좋은지, 오륙도 수선화가 피었을것 같아 다녀왔는데, 유채꽃까지 활짝피어 바다와 함께 너무 예뻤다 사진 찍으려고 온 사람들 많았어. 우리는 오륙도~동생말까지 트래킹도 하고 그러려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왔다 바다색도 곱고 부산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구나! 감동하면서 기분 좋게 트래킹을 마쳤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가는길에도 유채꽃이 활짝피어 어찌나 예쁘던지... 기분 좋아지는 길이었다 노랗게 핀 유채꽃이 향기도 좋아~ ^^ 벌 날아들고 .... ^^ 예쁘니까 인생샷도 남겨야지 ~ ^^ 공원으로 올라왔다. 여기도 유채꽃이 조금 있었는데, 활짝 피어 사진찍기 좋았어. 오늘 수선화 보러왔는데 수선화꽃이 엉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