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강원도 (55)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 8월 10일 (여행4일차) 오대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천년고찰 월정사를 다녀왔다 월정사와 함께한 전나무 숲길. 30여년전 다녀왔던 월정사는 많이 바뀌어 있었다 그때 전나무 숲은 더 멋지고 자연스러웠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는데 ... 30년 세월이 흐른 뒤에 가보니 산책로가 잘 되어 있는 다듬어진 길로 변.. 설악항 해맞이 공원. 8월 7일. (1일차) 설악동 야영장에서 승용차로 10여분정도 나가면 설악항 해맞이공원이 있었다 텐트 설치 후 시간이 남아 다녀왔던 곳. 회센터도 같이있어 좋고, 몽돌해변있어 즐기기엔 너무 좋은 곳이었다 심심하면 조각공원 산책하여도 괜찮을듯. 아름다운 바다와 갈매기 날아다니고, "인어연인"상도 사.. 학무정 (鶴舞亭) 속초시 도문동. 속초 8경에 속하는 학무정은 한말 성리학자 오윤환이 쌍천 송림에 1934년에 건립한 정자이다. 정자 모양이 육각이므로 흔히 육모정이라 부르며 4면에 정자 이름을 적은 현판이 있는데. 남쪽은 학무정. 북쪽은 영모재. 북동쪽 인지당. 남서쪽 경의재.라 되어있다. 속초시 도문동 상도문1리는.. 영월. 난고 김삿갓 문학관. 난고 김삿갓 문학관을 둘러 본다. 목소리도 크고 시원시원한 말투이다. 신비로워서 같이 사진한장 찍었다. 산신령님 같기도하고 .... ^^ 같이 사진 찍자고 하니 엄청 좋아하신다. ㅋㅋㅋ 여기서 늦은 점심을 먹고 길을 떠난다. 곤드래밥을 먹었는데 장릉 앞에서 먹은 곤드래밥은 햇 나물로 .. 난고 김삿갓 유적지. 김삿갓 유적지는 강원도 영월과 충북 단양과 경계를 이루는곳에 있었다. 고씨동굴을 지나서도 한시간여를 가야한다. 굽이굽이 돌아가야 하는 산골에 김삿갓 유적지가 있었다. 워낙이 유명한 분이라서 그런지 영월의 관광홍보가 잘되어 있다보니 멀고도 먼길을 찾아갔지만 실망.. 영월 고씨동굴 아름다운 동강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드라이브 하듯 우리는 난고 김삿갓 문학관을 가기위해 네비에게 안내를 부탁하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린다. 달리다보니 그 유명한 고씨동굴이 보이네. ~ 동굴안에 들어가지는 못하더라도 쉬었다 갑시다. 하여 파킹을 한다. 여기도 여.. 두꺼비가 잉어를 물고있는 둥굴바위 두꺼비가 잉어를 물고있다고 하는 둥굴바위, 전망대에 올라 보지만 두꺼비 모양은 아닌것 같다. 여기서 보면 둥그렇게 보인다하여 둥굴바위고, 두꺼비 모양을 보려면 차다니는 도로에, 볼수있는 곳이 있었다. 이건 아닌데 ~ ~ 하면서 가다가 보니 제대로 두꺼비 모양이 보인다. ^^* .. 아쉬움을 남긴 동강 어라연. 목골 선돌에서 다시 영월로 들어가야 동강 어라연을 갈수가 있다. 서강은 여성 이라고 한다면, 동강은 남성적이라고 하듯이 물살이 경사가 있어 레프팅으로 유명한 곳이다. 어라연 까지는 제법 멀리 달려서 갔던것 같다. 입구에 들어가서 주차를 할려고 하는데, 따로 주차장이 없다. 길 옆 풀.. 선돌. 소나기재 정상 320m에 주차장이 있고 거기에서 10여분 정도 걸어가면 선돌을 볼수있는 전망대가 있다. 너무나 아름다운곳을 구경하고 보니 신선이 된 기분으로 나오지만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계속 머물고 싶은 곳이었다. 여기가 소나기재 정상, 주차장이다. 선돌의 유래, " 꼭 ! " 읽어 .. 단종 역사관.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장릉, 단종 역사관은 이러하였다. 장릉 (단종의 능) 장릉 (조선 제6대 단종의 능) 단종(1441~1457) 제위(1452~1455)은 제5대 문종의 아들로 1452년 문종이 제위 2년 4개월만에 세상을 뜨자 12세 어린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어머니 현덕왕후는 단종의 출산 후유증으로 출산후 3일만에 승하하였고, 단종의 작은아버지 수양대군(세조)이 계유정난(.. 기찻길에서 상쾌한 아침을 .... 5,22일 영월 덕포 사거리 철길에서 아침을 맞는다. 오늘의 일정 : 영월 - 장릉 - 선돌 - 동강어라연 - 먹굴 - 둥굴바위 - 고수동굴 - 김삿갓유물관 - 집으로. 숙소에서 나오니 상쾌한 아침을 철길과함께 맞이하게 되었다. 철길 이라고 하면 왠지 외가집이 생각 나고, 오막살이 집도 생각..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