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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원도

설악항 해맞이 공원. 8월 7일. (1일차)

 

설악동 야영장에서 승용차로 10여분정도 나가면 설악항 해맞이공원이 있었다

텐트 설치 후 시간이 남아 다녀왔던 곳.

회센터도 같이있어 좋고, 몽돌해변있어 즐기기엔 너무 좋은 곳이었다

심심하면 조각공원 산책하여도 괜찮을듯.

아름다운 바다와 갈매기 날아다니고, "인어연인"상도 사진찍기에 딱 어울리는 바닷가에 있었다.

우리는 산책을 즐기면서 바닷물에 발도 담그고 몽돌해변을 걸어보기도 하였다.

해맞이 공원인데 ... 아침에 왔어야 하지만 내일 아침엔 설악산 등산해야하기때문에

짬 나는 시간을 이용하여 다녀오게 되었다.  

 

 

 

 

 

 

 

 

 

 

 

 

 

 

 

 

 

 

 

 

 

 

조각공원에서 ~

작품설명은 할수가 없어서 ... 기억이 안나. ㅋㅋㅋ

직접가서 앞에 적혀있는것 읽어 보시길...

 

 

 

 

 

 

 

 

 

 

 

 

 

 

 

 

 

 

 

 

 

 

 

 

 

 

 

 

 

 

 

 

 

 

 

 

 

 

바다를 바라볼수있도록 벤취가 있었다

여름 낮시간이다보니 사람들이 없다.

우리처럼 간간히 여행온 사람들 뿐.

땡빛에서하는 여행이지만, 그래도 여행은 즐겁다.

새로움을 접할수 있어서 ....

 

 

 

 

 

 

사랑이 이루어지는 인어상.

연인들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신다면 여기와서 사진 찍으세요. ^^*

 

 

몽돌해변도 거닐면서 ~

더우면 바닷물에 뛰어들어도 되고 ... ^^*

 

 

 

 

 

 

 

 

 

 

여기가 설악항.

회센터이기도 하다

원색의 파라솔 아래서 회 한접시 먹으면 참 좋겠지. ^^*

쐬주 한잔과 함께 .... ㅋㅋㅋ

 

 

 

 

 

 

 

 

 

 

 

 

 

 

 

 

 

 

 

 

 

 

 

 

 

 

드디어 물에 들어갔다

시~원하고, 설악항 바닷물에 발 담궜으니 일년내내 피부병 없고, 건강하게 잘 지낼수 있으리라 믿는다. ^^*

 

 

 

 

 

 

동해바다가 맑고 깨끗하다.

잔잔한 소라가 많이 붙어있었는데 ...

 

 

 

 

 

 

 

 

 

 

 

 

 

 

해맞이공원 공연장으로 올라가 본다.

 

 

 

 

 

 

 

벌개미취 꽃이 이렇게 이쁘게 피어있다

더운 여름날에 화사하게 피어 지친마음 달래주는 힐링 꽃이다.

 

 

 

 

 

 

 

 

 

 

 

 

 

 

 

 

 

 

벌개미취 꽃이 기분을 더 업시켜 주었고

화사함에

밝은 미소를 선물로 주었다.

늘~ 자연에 감사하며... 꽃에게도 감사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