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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월에 피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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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흰색 겹 매화꽃. 수국. 이름은 수국인데. 색이 다양하게 있어서 많이 헷갈린다. 수국하면 일단은 흰색이 대체적으로 기억이 되어있지만 워낙이 기술이 발달하다보니 새로운 종자를 개발하여 다양하게 나와 있는것 같다. 얘는 잎과 꽃과 색이 같으니까, 예쁘다는 것보다 독특하다. ~ 라는 생각이 들어서 찍어왔다. 흰색 ..
대운산에서 만난 꽃. 신록에 계절 5월입니다. 가정에 달이기도 하지요. 가정에 행복은 곧 국민들의 행복이죠. 더 나아가면 세계속의 행복이 되기도 하구요. 가족 안에서 행복해야 삶이 아름다워집니다. 아름다워지기위해서 가족안에 행복 키워가는건 어떨까요. ^^* 콩제비꽃. 애기붓꽃. 애기나리. 족도리풀 꽃. 은방울 꽃.
자목련 물소리 ~. 바람소리 ~. 새소리 ~... 따사로운 햇살.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생명을 가진 모든것들에 영양소가 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다. 인간의 봄 얼어붙은 대지에 다시 봄이 움트고 있다. 겨울 동안 죽은 듯 잠잠하던 숲이 새소리에 실려 조금씩 깨어나고 있다. 우리들 안에서도 새로운 봄이 움틀 수..
계곡과 함께 아름다운 꽃. 계곡의 물 소리 시원스럽게 흐르고 낮게 드리워진 꽃은 환상적이리 만큼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니 어느 누구인들 반하지 않을수 있으랴. 그리운 사람 우리가 진정으로 만나야 할 사람은 그리운 사람이다. 곁에 있으나 떨어져 있으나 그리움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그런 사람과는 때때로 만나야 한다. ..
매발톱. 참으로 곱고 예쁜 꽃. 매발톱 입니다. 빈 마음 등잔에 기름을 가득 채웠더니 심지를 줄여도 자꾸만 불꽃이 올라와 펄럭거린다. 가득 찬 것은 덜 찬 것만 못하다는 교훈을 눈앞에서 배우고 있다.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
화사하게 피어난 겹 사쿠라, 사과꽃, 철쭉. 산속 오두막에서 며칠 함께 지내던 어느날, 마침 보름달이 건너편 산 위로 떠 올라 법정 스님과 나는 달을 보며 기도를 올렸다. 나중에 내가 스님 에게 어떤 기도를 했느냐고 묻자, 그는 말했다.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 다 행복하기를 기원했습니다." - 류시화 - 겹 사쿠라. (벗꽃)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
꽃잔디. 꽃잔디. 5월은 계절에 여왕, 시작하는 첫날 ! 쾌청한 날씨 이다. 4월 마지막 날까지 시샘하는 추위가 간간이 찾아와 마음을 산란하게 만들더니 5월이 되었으니 이제는 더이상 기웃거리지 않겠지. 이제는 따뜻한 봄날만 이어질거라 믿으며..... 꽃잔디가 소복이 피어 있엇다. 햇빛을 머금고 좋다고 활짝 ..
금낭화 대성암 원통전 앞에 소담스럽게도 피어있었다. 활짝 피었더라면 더 좋았을걸..... 아쉬움이 남는다. 울 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 가 아니고 울 밑에 선 금낭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 따뜻한 양지 바른곳에 다소곳이 고개 숙이고 있는 금낭화가 처량해 보였다. 활짝 핀 모습이라면 ..
정족산 등산길에 만난 꽃. 정족산 등산길에 만난 꽃들.... 제비꽃. 제비꽃. 진달래.(두견화) 노란제비꽃. 벗꽃. 목련. 흰매화 꽃마리. 개나리 박태기나무 꽃. 쇠물푸레나무 꽃(물푸레나무과) 괴불주머니. 복숭아나무꽃. 봄색이 완연하다. 연노랑과 연두색을 띠고 있는 나무들과 꽃들이 너무 예뻐 수채화 물감으로 그..
알록달록 예쁜 꽃. 이렇게 예쁜 꽃들을 보고 사랑에 빠지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꽃을 피워냈다는 것이 신기하여 너희들을 사랑할수밖에 없구나. 민들레 내 가슴에 구멍이 뻥 뚤린 만큼의 공허함을 채워준 너희 들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었단다. 너희들에게 기분 좋게 다가 가던 그 순간에도 난 너..
튜울립 튜울립.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하리.
철쭉. 아파트 화단에 만개한 철쭉. 흰색 과 분홍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