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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월에 피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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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꽃 생강나무 꽃 생강나무속은 녹나무과의 한 속이며 80~100종을 거느린다. 대부분 동아시아 원산이며, 3종만 북아메리카 동부 원산이다. 생강나무속 나무들은 대개 떨기나무이거나 작은키나무(소교목)이다. 잎을 갈기도 하고 늘푸른나무도 있다. 잎은 어긋나는데 끝이 크게 3개로 갈라지기도 하며 진한 향..
진달래 진달래 꽃을 먹을 수 있고 약에도 쓸 수 있어서 참꽃이라고도 부른다. 꽃 색깔이 붉은 것이 두견새가 밤새 울어 대 피를 토한 것이라는 전설 때문에 두견화(杜鵑花)라고도 한다. 산지의 양지쪽에서 자라며 높이는 2-3m이고 작은가지에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상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이..
노루귀 (흰색) 노루귀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꽃은 이른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꽃에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오는데, 털이 돋은 잎이 나..
노루귀 (자색) 낙엽속에 묻혀서 봄이 왔다는것을 우째 알았을꼬 이불삼아 덥고 있던 낙엽이 봄 소식을 알려주었을까 꽃을 피워라 깨워 주었을까 어여쁘게 피어난 노루귀꽃 솜털 보송보송 달고 나온 노루귀꽃은 꽃샘추위도 거뜬히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
남산 제비꽃 제비꽃 근근채, 반지꽃, 병아리꽃, 씨름꽃, 오랑캐꽃, 외나물꽃, 자화지정, 장수꽃이라고도 함. 제비꽃과(─科 Vio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원줄기는 없고, 잎은 땅바닥에 모여달린다. 잎은 피침형으로 밑이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고, 끝은 뭉뚝하다.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는 매우 길다. 짙은 자..
매화꽃 매 화 꽃 장수/ 얼굴 면(面)/ 눈썹 미(眉) 매화는 매실나무의 꽃으로 만물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꽃을 피워 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꽃이다. 때문에 매화는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의 표상이라 여겨져 난초, 국화, 대나무와 함께 사군자의 하나로 사랑 받아왔다. 선비들이 문인화의 소재로 즐겨 ..
산에 피는 노오란 잔디 꽃 산에산에 피는 꽃은 노오란 잔디꽃 들에들에 피는 꽃은 까만 잔디꽃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눈길을 사로잡는 산에산에 피어 있는 노오란 잔디꽃.
약수터 가는길에서 만난 봄 꽃. 꽃을 시샘하는 추위가 아무리 심술을 부려도 생명은 땅속에서 살아 꿈틀 거린다. 호시탐탐 노리다 입춘이 지나고 개구리가 동면에서 깨어난다는 경칩도 지났다. 어제는 밤과 낮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도 지났다. 그렇게 24절기 중에 춘분까지 지나고 보니 살아있는 생명들이 깨어나는 소리가 들린다. ..
영월에서 만난 꽃 영월에서 만난꽃. 보라색 토끼풀 금낭화 미나리냉이 애기똥풀 꽃창포(붓꽃)
아카시아. 아카시아나무 꽃 아까시나무는 콩아과(Faboideae)에 속하는 낙엽교목이다. 종(種) 이름을 글자 그대로 번역하면 ‘가짜 아카시아(False Acacia)’이고 이 이름이 영어권 국가에서 종종 쓰인다. 대한민국에서는 흔히 아까시나무를 ‘아카시아’로 부르는데, 아카시아는 미모사아과(Mimosoideae)의 아카시아속에 ..
내원암에서 핀 화려한 애기사과 꽃. 이름을 정확하게 알수 없어 적지 못하였지만, 잎을 봤을때는 명자나무 잎이 맞는것 같은데 ... 꽃도 비슷하고....... 색이 너무 곱습니다. 금정산 내원암에 갔더니 꽃이 너무 화려하게 피어있어 담아왔습니다. 애기사과 꽃 이라고 하네요. ^^* 금정산 내원암에서...
명자나무꽃, 병꽃. 명자나무꽃. 병꽃. 금정산 내원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