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소리 ~. 바람소리 ~. 새소리 ~...
따사로운 햇살.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생명을 가진 모든것들에
영양소가 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다.
인간의 봄
얼어붙은 대지에 다시
봄이 움트고 있다.
겨울 동안 죽은 듯 잠잠하던 숲이
새소리에 실려 조금씩 깨어나고 있다.
우리들 안에서도 새로운 봄이
움틀 수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 미루는 버릇과
일상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그 타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한다.
인간의 봄은 어디서 오는가?
묵은 버릇을 떨쳐 버리고
새롭게 시작할 때
새 움이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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