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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월에 피는꽃

자목련

 

 

 

물소리 ~. 바람소리 ~. 새소리 ~...

따사로운 햇살.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생명을 가진 모든것들에

영양소가 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다.

 

 

 

 

 

 

 

 

 

 

 

 

 

 

 

 

 

 

 

 

 

 

 

 

 

 

 

 

 

 

 

 

 

 

 

 

 

 

 

 

 

 

 

 

 

 

 

 

 

 

 

 

 

 

 

 

 

 

 

 

 

 

 

 

 

 

 

 

 

인간의 봄

 

얼어붙은 대지에 다시

봄이 움트고 있다.

 

겨울 동안 죽은 듯  잠잠하던 숲이

새소리에 실려 조금씩 깨어나고 있다.

 

우리들 안에서도 새로운 봄이

움틀 수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 미루는 버릇과

일상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그 타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한다.

 

인간의 봄은 어디서 오는가?

 

묵은 버릇을 떨쳐 버리고

새롭게 시작할 때

새 움이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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