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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월에 피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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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산행길에 담아온. 금난초, 은난초, 돌나물. 금난초(난초과) 산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 기다란 타원형 잎은 40~60cm 높이의 줄기에 어긋난다. 잎은 끝이 뾰족하며 주름이 지고 밑 부분은 줄기를 감싼다. 4~6월에 줄기 윗부분의 수상꽃차례에 노란색 꽃이 촘촘히 피는데, 꽃잎은 활짝 벌어지지 않는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
5월의 장미 장미의 계절이 다가왔다 울타리를 예쁘고 아름답게 장식해주는 ~~ 붉은장미의 꽃말은 열정, 욕망, 기쁨, 아름다움이다. 그래서 연인끼리 자주 주고 받는 꽃이기도 하면서 사랑과 존경이란 뜻도 함께 지니고 있다. 하얀 찔래꽃 피라칸다 꽃. 2012 . 5 .19 . <하이얀>
신록의 계절 5월에 피는 꽃 오늘 장산 등반을 하였다. 그러고 보니 어린이날이네 ~ 등산 하다보면 아이들이 엄마아빠 손잡고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보이지 않는다. 엄마 아빠 손잡고 놀이공원이나 백화점에 선물사러 갔나보다.ㅎ 오르면서 보았던 야생화를 담아 보았다. 2주전에 피었던 꽃은 지고 없었고, ..
아파트가 훤 해지는 철쭉나무 꽃. 마트 다녀오다 아파트 단지내 놀이터 잠시 들려 보았다 철쭉이 하도 화사하게 피어있기에 ~ 아이가 자전거 타고 노는데 그림이 너무 좋아 그냥 지나칠수 없게 만든다. 블로그님들의 공통된 현상이 아닐까? ㅎㅎㅎ 곱게 담아 여러분 들과 공감하고 싶은 마음 ! ~ ^^* 조금 더 있으면 흰 철쭉..
금낭화, 제비꽃. 금낭화 (현호색과) 산지의 돌밭이나 계곡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30~50cm높이로 자라는 줄기는 흰빛이 도는 녹색이며 물기가 많고 연약하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며 2회깃꼴겹잎이다. 5~6월에 휘어진 줄기끝에 주머니 모양의 납작한 붉은색 꽃이 조롱조롱 매달린다. 꽃잎은..
장산의 봄 장산은 완연한 봄이다. 아래부터 점점 연두빛으로 물들어가는 나뭇잎 들이 활기를 찾은듯 싱싱하다. 일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봄이지만 봄을 맞이 할때마다 늘 새롭고 설레고 가슴 두근거림이 있다. 그 두근거림을 안고 찾은 장산엔 봄이 가득 하였다. 잔잔한 야생화도 피어 있었지만 막 ..
백매화 백매화
청매화 청매화
별꽃 별꽃 양지꽃
만개한 통도사 홍매화. 오늘 통도사앞산 등산을 하고 하산길에 홍매화가 어느정도 피었을까? 궁굼하기도 하고, 보고싶기도하고, 그래서 통도사로 들어갔다 활짝핀 홍매화 주위엔 많은 진사님들 대포카메라 세워놓고 사진찍기 바쁘다 그 틈에 나도 똑딱이 카메라 들고 당당히 끼어 들었다. 등산길이어서 DSLR 카..
통도사 홍매화 2월에 갔을때 겨우 봉우리 맺어있었던걸 보고 왔는데 3월25일 한달만에 갔나보다. 만개를 하여 너무 예쁘게 피어있었다.
노루귀 의 봄날 어제 종일 비가 내리고 오늘 아침은 쌀쌀한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온다 요맘때쯤이면 장산 약수터 가는길에 노루귀꽃이 핀다 궁굼하였다 늦으막한시간 12시 햇살도 반짝, 퍼지고 있으니 ~ 꽃 사진 찍기엔 괜찮은 날씨이다. 어제 내린 비 때문인지 싱그럽다. 노루귀는 활짝 피어 있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