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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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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타워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만금길 112-4진도타워는 진도대교 근처에 있는 망금산 정상에 위치한다. 카페테리아와 레스토랑 등에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진도타워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을 기념하고 진도군 관광의 랜드 마크로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진도타워 생기기 전에 한번 다녀간적 있다그때는 망금산 전망대 하나만 있어 올라와서 보는데 ...  펼쳐지는 풍경이 너무 좋아 홀딱 반했었다진도 타워를 세우고 케이블카 까지 있어 해남 우수영공원 울돌목까지 갔다왔다    산이 없어지고 이렇게 달라져 있었다주차장이 있어서 차로도 올라올수 있고, 편리해 졌어          진도대교진도로 오려면 이 다리를 건너..
진도 운림산방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명승 제80호 서화 예술이 발달한 진도에서도 대표적인 서화 예술가로 꼽히는 이는 조선 후기 남화의 대가로 불리는 소치 허련(小痴 許鍊)이다. 그는 당나라 남송화와 수묵 산수화의 효시인 왕유의 이름을 따 허유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운림산방은 허련이 말년에 서울 생활을 그만두고 고향인 이곳에 돌아와 거처하며 그림을 그리던 화실의 당호다. 진도읍에서 바로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첨찰산 서쪽, 쌍계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ㄷ’자 기와집인 운림산방과 그 뒤편의 초가로 된 살림채, 새로 지어진 기념관들로 이루어져 있다. 운림산방 앞 오각으로 만들어진 연못에는 흰 수련이 피고 연못 가운데 직경 6m 크기의 원형으로 된 섬에는 배롱나무가 있다. 소치 허련 선생은 18..
진도 신비의 바닷길 경찰수련원 다섯자매 부부동반 모임 퇴직하신 큰형부께서 이번에는 진도 경찰수련원에 예약을 해 주셨다2024년 5월 7일~9일까지 2박3일경찰수련원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해수욕장 근처에 있었다체크인이 오후 3시라서 수련원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다서울, 경기도, 경주, 부산에서 오다보니 5시간이 넘게 걸린다장거리 운전하면서 온다고 모두들 수고 하셨고, 오후 1시30분쯤 모두 도착하여 체크인 할때까지 해변을 걸어 금오도, 모도가 마주 보이는 회동마을 선착장으로 갔다딸 다섯자매가 다 멀리멀리 흩어져 살고 있으니 일년에 두번 모임을 갖자고 하였고모임을 하지 않으면 쉽게 만나지지 않는다고 해서 ... 다행이 단합이 잘되어 만나면 늘 즐겁다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148해마다 음력 2월 그믐경의 영등사리와 ..
지리산 호수공원 지리산 자락에 자리잡은 호수공원은 구례 구만제에 새롭게 조성된 농촌테마파크이다. 구만저수지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으며, 호수 너머 오토캠핑장이 있어 가을산에 둘어쌓여 건강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근처에 지리산치즈랜드가 위치해 미리 예약하면 가축 풀 먹이기, 치즈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오감만족을 선사할 수 있는 곳이다. 인근에는 지리산치즈랜드, 지리산온천, 야생화테마랜드 등이 있다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업로 1590-18 호수공원이 상당히 커서 한바퀴 돌아 나오면 운동효과도 있고, 아름답고 멋진 풍광이 힐링효과를 준다. 호수공원 트래킹은 못하고 지리산 치즈랜드 입장하여 (3000원) 목장 위 정자까지 올라갔다 왔다. 호수공원. 벗꽃도..
지리산 치즈랜드 수선화 지리산 치즈랜드는 초원목장이라는 이름으로 1979년 젖소 두마리로 착유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매일 신선한 원유를 생산하고 있고. 30여년을 원유 생산만 하던 초원목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우유와 낙동업을 알리기 위해서 2012년 지리산치즈랜드라는 이름으로 체험목장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지리산치즈랜드에서는 치즈를 직접 만들고 더 나아가 동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있답니다. 전라남도 구례군 신동면 산업로. 방목장 원유, 요거트, 치즈, 목장체험서비스, 판매. 구례 산동면 산수유마을에서 1박하고 어딜 가볼까? 검색을 하다보니 "지리산치즈랜드" 수선화꽃이 핀 사진이 올라와 있어 알아보니 지리산호수공원과 붙어있고 산동면 산수유마을 인근에..
반곡, 상위마을 산수유 꽃담길 걷기 지리산 자락 풍광이 아름다운 산수유마을 ! 돌담과 시냇물 벗삼아 산수유 군락을 걷는 꽃담길 꽃피는 3월과 열매가 붉게 물드는 10월 하순경 걷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하네. 반곡마을에 주차하고 꽃담길 계곡으로 내려섰다 산수유 꽃담길 걷기. 계곡을 건너 평촌마을. 지금 서있는 곳은 반곡마을. 꽃담길 계곡따라 걷다가 건너 평촌마을을 걸어 현위치로 돌아옴 꽃피는 피크 시기가 지나서 꽃색이 약간 바랜듯 흐려져 있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봐 줄만 했다 이렇게 찍어 놓으니 이대로의 또 다른 매력이 있어 반석이 쫙~ 깔려있어 앉아 놀기 좋고 계곡 물소리 시원하게 들려온다 데크길 따라 걷는 산수유 꽃담길 뻗어나간 노란 산수유 가지끝에 핀 꽃과 반석, 깨끗한 물 흐르는 모습이,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이렇게 쫙~ 깔린 ..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사랑공원 이번여행 목적은 구례 '화엄사' 흑매화를 찍는거였다 멀리서 왔으니 당일코스는 어려워 일박하기로 하고, 그 주위의 관광지를 둘러보기로 하였다 첫번째가 지리산 온천이 있고, 산수유 꽃이 만발했을 구례군 산동면이었는데 , 꽃피는 피크 시기는 약간 지난것 같다 산수유 꽃 색이 흐려졌어. 진한 노란색이어야 하는데 .... 그래도 가끔은 노란색을 유지하고 있는 꽃이 있었다 상위마을, 하위마을, 반곡마을, 현천마을, 사랑공원 주위, 들어오는 길에도 온통 산수유 꽃이었다. 상위마을부터 다녀와서 마지막으로 '사랑공원'으로 갔는데 ... 포스팅은 사랑공원부터 ..... ^^ 산동마을 들어가려면 지리산온천 산문을 지나서 들어가는데, 길 양쪽으로 산수유나무 가로수였다 사랑공원 연못에 피었던 돌단풍 명자나무꽃이 붉게 피었고 화..
화엄사 흑매화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지리산(智異山) 남쪽 기슭에 있는 삼국시대 승려 연기가 창건한 것으로 전하는 사찰. 사적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어 화엄종(華嚴宗)을 선양하였던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이다. 화엄사 매화는 조선시대 숙종 때 각황전을 중건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계파선사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그 수령은 300년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장륙화(丈六花)라고도 하며, 다른 홍매화보다 꽃 색깔이 검붉어서 흑매화(黑梅花)라고 부르기도 한다. 화엄사 홍매화는 강원 강릉 오죽헌의 율곡매, 전남 순천 선암사의 선암매, 전남 장성 백양사의 고불매와 함께 4대 매화로 불린다. 4월1일 올라온 사진을 보니 화엄사 흑매화 꽃이 만개 하였다고 해서 4일날 갔더니 그사이 꽃색이 흐려져 있고 시든꽃이 제법 있었다..
백양사 단풍 고불총림백양사 승속(僧俗)이 화합하여 한 곳에 머무름이(一處住) 마치 수목이 우거진 숲과 같다고 하여 이렇게 부르는 것이다. 특히 선찰(禪刹)의 경우 이름으로 공덕총림(功德叢林)이라고도 한다. 지도론 삼(智度論 三)에 의하면 ‘승가(僧伽)는 중(衆, 무리의 뜻)의 뜻이니 많은 비구가 ..
구례 산수유마을 축제 구례 산동면 산수유마을의 유산은 척박한 땅에 농사짓기가 힘들어서 시작한 것이 효시가 되었지만 매년 봄의 전령사로서 지리산의 상춘객을 모으고 있다. 해발 400m에 위치한 구례군 산동면 위안월계 산수유마을은 매년 3월이면 노란 산수유로 만발한다. 백두대간 만복대의 물줄기 산동..
섬진강가에는 벗꽃도 피었다 오늘 많이 더웠다 그래서 섬진강가에는 이른 벗꽃이 피었고 우리 아파트에도 아침에 나갈때는 피지 않았던 벗꽃이 저녁에 돌아올 때는 활짝피어 있어서 깜놀 ! ㅋ 오늘처럼 덥다면 일주일 내로 마구 피어날것 같은 예감이 든다. 섬진강 가에 핀 벗꽃 홍쌍리 매화축제장에 핀 벗꽃. 어느집..
광양 매화마을 축제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매화로 1563-1 지리산 자락을 수놓으며 굽이굽이 흘러가는 섬진강을 따라가면 매화나무가 지천으로 심어져 있는 섬진마을이 있다. 이 마을의 농가들은 산과 밭에 곡식 대신 모두 매화나무를 심어 매년 3월이 되면 하얗게 만개한 매화꽃이 마치 백설이 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