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라남도 (63)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 설레며 갔던 여수 엑스포. 아침일찍 일어나 설레는 마음으로 여수 엑스포 간다고 주먹밥 준비하고 샌드위치 준비하고 커피와 얼음물까지... 아침도 먹지않고 7시에 출발 하였다. 방학. 휴가철을 맞이하여 고속도로가 약간 밀리는듯 서행이다. 부산에서 여수 엑스포까지 4시간 걸려 도착을 하였다. 11시 30분 입장표.. 여수엑스포 세계박람회 '빅오쇼' 여수엑스포 세계박람회 '빅오쇼'는 박람회장에서 하일라이트라고 할수있을만큼 인기가 많아 박람회장에 오는사람들 모두 보고 갈정도로 감동적인 쇼 이다. 우리가 갔던 8월 3일 금요일은 연속으로 3번을 보여주었다. 1회 : 20시 10분. 2회 : 21시 00분. 3회 : 21시 50분.(매회 30분씩) 우리는 21시 .. 보성녹차밭. "대한다원" 전라남도 2박 3일간 여행의 마지막 장소. 보성녹차밭 "대한다원" 첫째날 : 구례사성암, 곡성기차마을, 담양죽녹원, 메타쉐쿼이아길, 목포. 둘째날 : 목포유달산, 갓바위, 영암월출산 도갑사, 해남땅끝마을. 셋째날 : 해남우수영, 진도망금산 전망대, 보성녹차밭. 집으로 .... 마지막 포스팅. ^^* "보성녹차.. 진도 망금산 전망대에서 ... 해남 우수영에서 진도대교를 건너 망금산 전망대로 올라 가 보기로 한다. 우수영 전망대에서 진도대교와 진도군 지역을 보듯이 망금산에서는 진도대교와 해남방향을 볼수가 있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와 올망졸망한 작은 섬들 ... 해남의 산야가 펼쳐지기도 하는 멋진 전망대이다. 진도에서도 멋.. 전라우수영 . 명량대첩과 울돌목. 명랑대첩과 울돌목. 이순신 장군이 옥에서 풀려나 백의종군하던 중 나라의 위태로움 때문에 삼도수군 통제사로 제임명을 받고 그날로 장흥 회령포에 이르러 간신히 13척의 배를 수습하여 이곳 우수영에 당도하였다. 이때 왜군들은 3백3십여척에 2만명의 왜군을 싣고 울돌목을 통과하여 예성강으로 진.. 하루에 두번 육지가 되는 신비의 섬. 해남 땅끝마을에서 나오는 도중 아름다운 바닷길에 중리 라고하는 마을이 있는데 거기에선 하루 두번씩 육지가 되는 섬이 있다. 아침에 땅끝마을에서 해뜨는것 보고 진도 갈거라고 나오다 보게된 이쁜 섬의 바닷길. 내눈에 먼저 포착이 되었고, 다음에 안내판이 보인다. 들어가 보기로 하고 차를 돌린.. 해남 땅끝마을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맴섬 사이로 뜨는 아침해를 보려고 일찍이 선착장으로 나왔는데 애석하게도 해는 보이지않고 구름만 잔뜩 끼어있어 실망을 하고 그래도 끝까지 기다려 보았지만 구름만 붉게 물들고 있다. 사진속 사람들 그냥 들어가고 .... 맴섬은 아무렇지도 않게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형제바위도 무심하게.. KBS. 1박 2일 다녀간 전라도 한정식. KBS. 1박 2일 이 다녀간 전라도 한정식에서 우리도 1박 2일 했어요. ^^* 일층엔 "전라도한정식" 2층부터 "에덴파크" 숙소 저녁을 여기서 먹고 잠도 여기서 자고 .... < 해남 땅끝마을 > "음식 문화에 메카 전라도 ! 그 자존심을 지킵니다." 맛은 그 자존심 지킬만 했습니다. ^^* 1박2일 팀은 "게장 정식"을 먹.. 해남 땅끝마을. 이곳은 한반도의 최남단으로 북위 34도 17분 21초의 해남군 송지면 갈두산 사자봉 땅끝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만국경위도에서는 우리나라 전도(全圖) 남쪽 기점을 이곳 땅끝 해남현에 잡고 북으로는 함경북도 온성부에 이른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육당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 에서는 해남 땅끝.. 갓바위 . 해상보행교 . 갓바위 . 해상보행교. 갓바위는 두사람이 나란히 갓을 쓰고 서 있는 모습의 바위로 큰쪽이 8m 작은쪽이 6m가량이다. 갓바위는 예로부터 (입암반조 -저녁노을 물든 갓바위의 풍경)라하여 목포팔경 중 하나로 관광객들이 줄겨찾는 명소이며 자연 . 문화적인 가치로 인정받아 2009. 4. 27. 국가지정문화재 천.. 유달산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 목포 팔경중 한곳인 유달산은 목포의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기암바위들이 산적해있고 정자가 5개나 세워진 곳이기도하다. 주차장 위에는 이엉을 덮어 아군의 군량미로 위장했다는 노적봉이 있고 일제의 탄압속에서도 정서와 애절한 애환을 담은 "목포의 눈물" 을 부른 이난영가수의 노래.. 아침을 목포항 연안여객선 터미널 선착장에서 맞이한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고 밖의 풍경을 바라보니 왼쪽 끝에서 붉게 물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붉게 물들어 오는것을 보면서 목포항에서 뜨는 해를 봐야겠단 생각이 들어 옆지기님을 일으켜세우고 연안여객선 터미널선착장으로 나갔다. 여객선 터미널 옥상에 가면 해뜨는걸 보겠구나 싶어 올라갔지만..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