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만금길 112-4
진도타워는 진도대교 근처에 있는 망금산 정상에 위치한다.
카페테리아와 레스토랑 등에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진도타워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을 기념하고 진도군 관광의 랜드 마크로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진도타워 생기기 전에 한번 다녀간적 있다
그때는 망금산 전망대 하나만 있어 올라와서 보는데 ... 펼쳐지는 풍경이 너무 좋아 홀딱 반했었다
진도 타워를 세우고 케이블카 까지 있어 해남 우수영공원 울돌목까지 갔다왔다
산이 없어지고 이렇게 달라져 있었다
주차장이 있어서 차로도 올라올수 있고, 편리해 졌어
진도대교
진도로 오려면 이 다리를 건너야만 들어올 수가 있다
진도대교 건너면 해남 우수영 관광지 울돌목이 있다
진도타워에서 해남 방향을 조망해 본다
정말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진도타워
진도대교
케이블카 타고 해남 우수영 관광지 울돌목으로 가면서 찍은 풍경
케이블 안에서 찍은 사진
명량해상케이블카
배도 지나가네. ^^
위에서 보는 해남 우수영 관광지
소방훈련중이었다
울돌목 스카이워크 부터 가보고
울돌목은 물살이 쎄다는게 눈으로도 보인다
진도대교 울돌목에서 ...
이순신장군 동상이 물속에 있어
돈나무꽃이 피어 향기가 멀리까지 퍼지고 있다
가는곳마다 꼭 피어 있었으니 지금이 피는시기인듯.
우수영공원
큰언니 형부는 76세
아직까지는 건강하게 여행 할수 있는데... 나보다도 더 잘걸어가신다
샤스타데이지 꽃
종려나무 꽃이 피려고 봉우리맺어 있다
다시 케이블카 타고 해남에서 진도로 가는 중
울돌목 스카이워크
케이블카에서 내려본 풍경
카페이서 차 한잔 마시고
진도아리랑 수산시장으로 점심 먹으러 왔다
진도까지 왔으니 진도 회도 먹어봐야 할것 같아서 ... ^^
수산시장이 부산처럼 크지 않고 작은 시장이었다
그래도 싱싱하니 다양한 회감이 있었다
줄돔, 갑오징어, 낙지, 멍게는 서비스. ^^
이층 초장집으로 와서 상차림 하고
여행중이라 술은 마시지 않았다
횟감이 싱싱하여 맛있었고
갑오징어 회가 도톰하면서도 연해서 식감도 좋지만 맛도 달작지근하여 맛나게 잘 먹고
둘째언니 가고 우리만 남아 숙소로 가다가 운림산방 들러본다.
숙소에서 쉬었다가 낙조시간 맞춰 새방낙조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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