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서 즐거운시간을 보내며 ~

어제밤 내린 첫눈으로

아침 출근길과 등교길이 힘들었다는 소식.

오후 되어 맑게 개였다. 

영하로 떨어졌던 날씨마져 포근하다.

 

토요일은 배추사서 절이고, 일요일 김장을 마치고 나니 안쓰던 근육을써서 그런지 당기고 아프다.

꼼짝하기싫어 집에서 푹 쉬었는데 .. 오늘 딸램이 나가자고 한다.

영국 런던에서 유학 마치고,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을 하고, 12월 1일날 귀국하였다.

해운대가 가고싶다고 ..... 조선비치 카페에서 커피도한잔 마시고 ....

등대에서 석양도 보았다.

딸램이 오니까 이렇게 좋은걸 .......ㅋ 즐거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