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상북도 (123) 썸네일형 리스트형 솔바람 길.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운문사. 이른 아침에 시댁에서 출발하여 운문사에 가기위해 운문댐을 거쳐 운문사에 도착 하였다. 매표소 지나 바로 송림 숲에 아침의 싱그러움 을 담은채 햇살이 비춰 지고 있었다. 옆지기님에게 차를 세워 달라고 하고는 송림숲을 걸어가면서 ... 소.. 고향 가는길. 경인년을 맞이하는 설명절에 눈이 많이 내려 고향가는길이 많이 힘들거라고 하였지만 제설작업을 잘 해놔서 차 도로는 무리없이 막힘없이 더 씽씽 달릴수가 있었던것 같다. 경북지방도 마찮가지로 많은 눈이 내려 시댁 가는길에 나뭇가지에 소복소복 쌓인 눈 구경 하느라 눈이 즐거웠던.. 안압지 풍경. 경주 안압지 풍경. 즐감 하시기 바랍니다. 많이도 추운 날이었다. 손끝이 시려워도 사진 찍는 재미에 푹 빠져들어 추위도 아랑곳 하지않는다. 옆지기님 온 몸을 웅쿠리고 다니더니 춥다며 먼저 차안에 가서 기다린다. 안압지. 경주 임해전지 사적 18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안압지는 신라 문무왕 14년 (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 3개의 섬과 북쪽과 동쪽으로는 12봉우리를 만들었는데, 이것은 동양의 신선사상을 배경으로삼신산과 무산십이봉을 상징한 신라원지의 대표적인 것이다. 못가에 임해.. 도자기 축제 문경세재 갔을때 마침 도자기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었습니다. 체험할수 잇는 체험장도 마련이 되어있었구요. 드라마 왕건 촬영장이었던 곳은 집집마다 도자기의 장인이신 분들이 이름을 걸고 작품을 전시하면서 판매도 하고 그랬습니다. 여기는 도예 체험장이었습니다. 수석 경매도 하.. 한지 한지 뜨는 모습. 문경에서~ 나 어렸을때 우리마을에 위의 사진처럼 전통방식으로 한지를 만드는 곳이 있엇습니다. 구경도 가고 했었는데... 원 재료는 닥나무이구요. 나무를 푹 삶아서 껍질을 벗겨내면 벗겨낸 껍질이 한지의 원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문경세제 도자기 축제때 같이 있기에.. 부석사 인공폭포. 영주 부석사 가는길 주차장에 인공폭포가 있었습니다. 하얗게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폭포가 아름다운 선녀가 내려와 놀다 가도 될것처럼 아름답습니다. 석가탄신일에 다녀오면서 보았던 인공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잊고 있다가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귀천(歸天) 글 :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 .. 선비촌. 선비촌은 영주지역에 산재한 선비들의 고택을 재현하여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옛 선비들의 생활상을 이해하고 우리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을 심어주는 체험학습장입니다. 옛 모습을 보면서 정취를 느끼고 왔습니다.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357 선비촌관리사무소. <05.. 소수서원. 소수서원은 풍기군수 주세붕선생이 1543년(중종37)에 고려말 순흥 출신 대유학자인 회현 안향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을 건립하고 이듬해 유생교육을 위해백운동 서원을 창건 한데서 비롯 되었으며 이후 퇴계 이황 선생의 건의로 1550년(명종5) 소수서원 이란 사액을 받은 우리나라 최초의.. 문경세제 2관문 영남 제2관문, 가는길은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한시간 정도 올라가야 합니다.(3km) 가는길은 고운 마사흙을 깔아놓아 너무 부드러워 맨발로 걸어가도 되는곳 입니다. 5월의 신록이 마음을 가볍게 하여 주고 부드러운 흙길로 걸어가는 발걸음은 날아갈듯 신이 납니다. 공기맑죠, 새소리들리.. 문경 kbs촬영장.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5일간의 연휴가 이어지는 좋은 기회이기에 2박3일간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5월 2일 = 영주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을 다녀 충북 단양으로 이동하여 소백산 유스호스텔 1박. 5월 3일 = 소백산 비로봉등산, 고수동굴, 청풍호 드라이브 하면서 충주 수안보로 이동 온.. 빙판길 조심. 1월 17일 토요일 남편 고향 시어머니 계신곳에 갔다가 일요일 시어머님 생신상 차려 드리고 12시쯤 출발하여 나오는데...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날씨는 푸근한 날이었다. 그런데도 응달에는 얼음이 얼어있엇나보다. 산골이다 보니 일차선이어서 차들이 오고갈때 비켜가기가 좀 어렵게 되..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