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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북도

경주교촌 최부자고택





전형적인 가을날씨에 바람까지 살랑살랑 불어온다

시어머님 뵙고 오면서 잠시 들렸던곳

향교는 가봤는데 최부자고택을 빼먹어서 이제야 다녀오게 되었다는 ...ㅋ

이곳에도 예쁘고 멋진 젊은이들은 한복을 곱게 입고 다니면서 추억남기기에 여념이 없다

빌려주는곳이 있나보다.

외국인 남자들 한복입고 있는것 보니 키가 크고 날씬해서 그런지 더 잘 어울리는것 같다.

여행중엔 사람구경도 한몫을 한

조용한것보다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다니는것도 즐거움이다.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경주법주는 객지에서 집에 갈때 하나씩 들고 갔던 고급 술이었다.








골목안도 걸어보자고 했더니

매암님 안가겠다고 하여 사진 한장으로 끝내고 ...








읽어보시면 좋을듯요.
















최부자집 솟을대문으로 들어가 봅니다









사랑채가 먼저 들어오고


















사랑채 앞 화단









사랑채 정자









사랑채 앞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ㅁ"자로 된 안채가 나온다









장독대 앞에 핀 하얀꽃









































































솟을대문으로 보이는 밖의 풍경









맑은 하늘에 흰구름이 예뻐서 담아본다.



























여기는 요석궁 식당이다


















길게 줄서 있기에 보니 오래전 티비에서 방영하는것 본 기억있다
















요렇게 생겼다

맛은 있는데 .... 일반 김밥보다 많이 비싸다. (1줄 3,200원)







계림의 버드나무 숲

















릉위에 소나무가 참 멋지게 자라고 있다.








해질무렵 나와 집으로 고고씽 ~~~ ㅋㅋ

경주 톨게이트 빠져나오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만큼 많은 관광객이 왔다 가는길이라는 걸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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