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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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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불. 몸속법당이 있는 "금산사". 금산사 연혁 불보살님의 중생 구제의 서원이 서린 불연 깊은 땅 부산기장에 위치한 금산사는 조계종 제14교구 통도사 말사로서 1990년 10월 금산스님께서 설립 1997년 11월 지금의 주지 無有스님께서 오셔서 1000일 기도 후 여러 가지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약3년의 제작과정을 거쳐 2004년 1월..
달음산 옥정사 대한불교 조계종에 속해있는 달음산 "옥정사." 위치 :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원리. 달음산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소문 나 있는 부산의 명산이다. 그 아름다운 명산 아래 고즈넉하게 자리하고있는 옥정사는 대웅전. 지장전. 설법보전.삼층석탑. 법종각. 칠성각. 이 있는 기도처이다. ..
함박눈 쏟아지던날 다녀온 해림사 (정초관음기도 회향날) 2014년 2월 10일 정초관음기도 회향날.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함박눈이 쏟아지고있다. 축복 받은듯 마음 설레인다. ^^* 내리는 족족 녹아 없어지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다. 해림사 도착하니 법당뒤로 소나무엔 눈이 소복소복 쌓여있다. 촉촉하게 젖은 나무들이 싱그럽다. 법당안에는 불경소..
범어사 계명암에서 ~ 범어사는 부산시 금정구 청룡동. 금정산에 위치하고 있는 대종찰이다 호국사찰이기도 하며, 금정산의 금샘 아래 자리하고 있다. 그 맞은편에 계명암이 있고, 가파른 산길을 숨 차도록 힘내어 올라가 보면 앞으로는 금정산과 범어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아래로는 부산시 금정구. 해..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방문하게된 "금정총림 범어사". 한반도 평화기원 "봉 축 법 요 식"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금정총림 범어사주지 수불스님" 금정산의 신록과 쾌청한 봄 햇살은 선찰대본산을 장엄하며, 불기 2557년 부처님오신날의 환희로움을 합창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범어사가 금정총림으로 승격된 이래 처음으로 부처님 ..
범어사 석가탄신일 맞이하는 연등. 내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범어사에서는 도량가득 등을 달아 놓아 오색등의 아름다움이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있었다. 고당봉 등산을 마치고 방문하게된 범어사 여러 형상으로 탄생된 연등축제가 밤이되면 화려하게 불 밝힐것 같은데 낮시간에 방문하여 아쉬움이 남는다. 아무래도 밤..
범어사에는 등(燈) 체험 전시장이 열리고 있었다. 범어사에선 등 만들기가 한창이었다 "재능기부 를 받습니다." 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었고 궁굼하여 들여다 보았는데 제작하는 과정을 볼수가 있었고 곱게 만들어 세워놓기도 하고 걸어놓기도 하였다 사진으로 몇장 담아오면서 ~~ 초파일쯤 범어사오면 여러 모양을 하고있는 등불을 볼 ..
범어사에 울려퍼진 법고소리. 지난 토요일 오후 3시 범어사 계명암에 가고싶어 집을 나섰다. 머리는 팅~하고 컨디션 안좋아 산바람 쐬러 숲속으로 들어섰더니 나빠진 컨디션이 금방 좋아질리 없지만 기분만큼은 최고로 좋다. 한발한발 떼어내며 올라가는 계명암 가파른 계단이 숨가프게 하지만 가파지는 숨소리 가다..
백양산 千年古刹 선암사. 13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백양산 천년고찰 선암사. 부산광역시 진구 부암동에 자리한 천년고찰 백양산 선암사는 신라 문무왕 15년(675)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선암사의 처음 이름은 견강사(見江寺)였는데 뒷산 절벽 바위에서 신라의 국선 화랑도들이 수련하였다 하여 ..
척판암 척판암은 신라 문무대왕 13년에 원효대사가 창건 하였다. 척판암에 대한 유래는 아래 사진글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척판암에 올라온지가 꽤 오래 된것 같다. 차가 다닐수 있는 도로가 생겼다. 쉽게 다닐수있도록 데크길도 만들어져 있었고 용왕각도 지어져 있고 위에 스님 머무시는 참..
홍법사 를 다녀와서 ~ 홍법사는 부산시 금정구 두구동에 새롭게 자리하고 있는 템플스테이로 지정된 사찰입니다. 보살님께서 기증하신 땅에 불사를 받아 짖게 되었지요. 대웅전은 원통으로 된 2층건물이구요. 그 위 옥상에 아미타대불을 모셨습니다. 2010. 10. 10. 아미타대불 점안식을 합니다. 하도명화 보살님..
게명암 (범어사산내암자) 8월 29일 일요일. 범어사 일요법회에 참석하였다. 설법전에서의 법회를 마치고 12시에 공양을 하였지만 계명암이 궁굼하여진다. 게명암 가는길이 좋기도 하지만 계명암 담장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아서 가끔 생각 나는 곳이다. 오늘은 범어사 법회에 참석하였으니 계명암도 들려보자.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