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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부산

척판암

 

 

 

                  척판암은 신라 문무대왕 13년에 원효대사가 창건 하였다.

                  척판암에 대한 유래는 아래 사진글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척판암에 올라온지가 꽤 오래 된것 같다.

                  차가 다닐수 있는 도로가 생겼다.

                  쉽게 다닐수있도록 데크길도 만들어져 있었고

                  용왕각도 지어져 있고 위에 스님 머무시는 참선방도 지어져 있었다.

                  척판암에 오르는 길의 풍경도 아름답지만 척판암 주위의 풍경도 아주 좋다.

                  뒤로 오르는 불광산도 참 좋은 산이다.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과 가족들의 산행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불 광 산 척 판 암

 

 

 

 

 

 

입구에 당도했습니다.

 

 

 

 

 

 

척판암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작은 암자 였는데 지금은 전각이 두개가 더 지어져있어 초라함은 벗어난것 같다.

 

 

 

 

 

 

처음엔 전각이 이거 하나 뿐이었다.

 

 

 

 

 

 

주말엔 많은 사람들이 들렸다 가기때문에 스님들 참선하기엔 에로사항이 많을 것이다.

 

 

 

 

 

 

조용히 해야 하지만 쉬어가는 자리인지라 시끄럽네. ~

 

 

 

 

 

 

새로 지은 전각은 "출입금지" 라고 써있었지만 무용지물이었고. ^^*

 

 

 

 

 

 

암자 앞에는 세월의 흐름을 알수있는 오래된 고목나무가 운치를 더해주는것 같았다 ...

 

 

 

 

 

 

데크길을 만들어 놔서 초라함은 벗어 났지만,

그래도 난 옛날의 오솔길이 더 좋은것 같아 그리워 진다.

 

 

 

 

 

삼층석탑도 올렸고 ...

 

 

 

 

 

그러고 보니 내가 척판암에 다녀간지가 5년 이상 된것 같으다.

봄에 불광산 등반했을때도 그냥 지나쳐 버렸네.

 

 

 

 

 

장안사 불광산은 활엽수가 많아서 단풍이 더 곱게 물든것 같다.

 

 

 

 

 

 

척판암이 오래된 암자라는 것을 알수가 있을것 같다.

그 잔잔한 가지가 잎이 떨어져 앙상하지만 앞산의 단풍과 함께 너무 운치있어 좋다.

 

 

 

 

 

스산한 바람과 함께 떨어져 쌓이는 낙엽은

운치를 더 해주고

지나가는 산객들의 쓸쓸한 마음을 어루 만져 주는듯 하다.

낭만이 느껴지는 가을산.   불광산 척판암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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