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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경상남도

대운산 내원암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2봉 자락 아래 고즈넉하게 자리잡고 있는 암자이다

영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 이라는 슬로건이 붙을 정도록 예쁜 암자이다

두번째 방문인데 ... 한번 오면 또 오고싶어지는 내원암은 올라오는 길도 예쁘고 경관이 수려하다

새봄을 맞아 예뻐졌을 내원암을 그리면서 올라온 길은 역시 예쁘구나! 왕벗꽃이 피어 화사하게 경내를 비춰주니 마음까지 화사해지고 신록의 봄색이 한폭에 수채화같은 느낌이 들었다

입구에 떡 버티고 있는 팽나무도 예쁘고 멋있고 편안한 마음으로 안정감을 안겨주는 곳이다.

 

 

 

대운산 기슭에는 신라 중기 이곳에 대원사를 창건한 고봉(高峰) 선사가 ‘영남 제일의 명당’이라고 극찬한 내원암이 자리하고 있다. 이는 대운산의 꽃봉오리 모양을 이룬 다섯 봉우리 한가운데 내원암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원암의 초입에는 내원암의 본사였던 대원사(大原寺)의 옛 터가 있고, 계곡은 물이 맑고 깨끗하기로 소문이 나 있다. 내원암의 자랑인 팽나무 고목은 500여 년의 세월을 온몸으로 버티고 있는 터줏대감인데, 모습이 코끼리를 닮았다고 하여 보는이의 눈길을 끌기도 한다.

 

 

 

500년 되었다는 팽나무

 

 

 

들어서자마자 입구에 떡 버티고 있는데 정말 멋지게 다가온다.

 

 

 

나무 밑둥치가 울퉁불퉁 500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영남 제일의 명당 대운산 내원암 일주문

 

 

 

 

 

 

 

 

 

 

 

 

 

 

 

 

 

 

 

왕벗꽃나무가 꽃을 활짝 피워 경내를 환하게 비춰주고

 

 

 

대웅전

 

 

 

삼성각

 

 

 

염화실

 

 

 

 

 

 

 

 

 

 

 

 

 

 

 

 

 

 

 

부정과 긍정의 힘

욕심은 부릴 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 수록 더 거슬리며 ... 원망은 보챌 수록 더 분하고 ... 아픔은 되씹을 수록 더 아리며 ... 괴로움은 느낄 수록 더 깊어지고 ... 집착은 할 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 칭찬은 해줄 수록 더 잘 하게 되고 ... 인정은 나눌 수록 더 가까워지며 ... 사랑은 베풀 수록 더 애틋해지고 ... 몸은 낮출 수록 더 겸손해지며 ... 마음은 비울 수록 더 편안해지고 ... 행복은 감사할 수록 더 커지는것 ...   (부정적인 생각 지우기)

 

 

 

 

 

 

 

 

 

 

 

오늘 내원암에서는 왕벗꽃이 주인공이었다.  ^^

 

 

 

신록

 

 

 

 

 

 

 

연산홍

 

 

 

 

 

 

 

 

 

 

 

잔디마당이 너무 예뻐 !~~~ 

 

 

 

 

 

 

 

 

 

 

 

대웅전

 

 

 

 

 

 

 

커다란 나무 아래 쉼터

 

 

 

기와장 꽃그림

 

 

 

예뻐서 모셔왔다.

 

 

 

돌담 아래 나란히 세워져 있었고

 

 

 

장독대 위에도 세워져 있었다.

 

 

 

누가 그렸을까 ?

 

 

 

이렇게 그려 놓으면 언제든 볼수있는 영원한 꽃이 되잖아.

 

 

 

이 부분에서 정겨움이 가득함을 ......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 앉아 쉬어가면서 ~~~

 

 

 

예쁘고 정겨운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님 ~  ^^

 

 

 

파아란 하늘과 목련 나뭇잎의 신록이 내눈을 밝게 해 주네 ~~^^

 

 

 

바위틈 사이에 핀 민들레꽃

생명력의 아름다움에 존경심을 표하고 ~ 내원암 다음에 또 방문 할것을 약속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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