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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암에서 아나고회 먹고 문중마을 헤이스테이 카페까지 산책 오늘은 칠암 아나고회가 땡기는날 !그래서 칠암으로 갔다.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 주차 되어있고 횟집마다 사람들이 가득가득이다.  일요일이었거든원조 먹바위 횟집 선택하여 들어갔다그래도 우리 앉을 자리는 있어 아나고회를 시켜놓고 기다린다고슬고슬하게 소복히 채반에 담겨져 나오고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찍는걸 잊고 그냥 먹기 바빴다그래서 사진이 없음.  ㅋㅋ  에효 ~ 먹순이 ...ㅋ나와서 바닷가 산책하고 마을을 지나 언덕배기로 올라가 본다그곳에 낮인데도 불이 반짝반짝 마당 가득 방갈로가 있고 하얀 건물이 카페구나 ! 짐작을 하겠다'우리 가볼까요? '그래서 찾아간 헤이스테이 카페 (베이커리 카페 바베큐 식사까지 할수가 있네 )일단 탐색만하고 차한잔 안 마시고 그냥 나왔다오후 한나절 맛난거 먹고 산책 잘하고 마을을 ..
양산 신흥사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신흥사에 있는 조선시대 에 창건된 사찰건물. 불전. 보물. 대광전 1992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건물. 양산 신흥사 대광전 벽화(梁山 新興寺 大光殿 壁畵)는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 신흥사 대광전에 있는 조선시대의 벽화이다. 2012년 2월 22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757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영축산(靈鷲山)에 있는 조선전기 성순이 중창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신흥사(神興寺)라고도 불린다. 301년(기림왕 4) 선사 신본(信本)이 창건했다고 하나, 이때는 신라에 불교가 들어오기 전이므로 신빙성이 없다.창건 당시에는 건물이 110동에 이르렀다고 한다. 조선 중기까지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극락암 영지 벗나무 법당 앞 파초꽃 피다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양산 극락암은 통도사의 여러 말사 중 하나이다. 통도사에서 서북쪽으로 1.5Km 떨어진 산속 암자이다. 고려 시대에 창건되어 조선 영조 때 철홍대사가 중창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1968년 이후 가람 전체를 경봉선사가 중건, 중수하였다. 풍수지리상으로 입지를 보면 연꽃이 물 위로 올라온 모양인 연화도수형의 지형에 자리 잡고 있다. 한강 이남의 제일가는 호국 선원이며 하안거와 동안거 도중에 일주일간 한숨도 자지 않고 깨어있는 용맹 정신이 끝나면 쉬지 않고 그 길로 등산을 하고 내려오는 것이 이곳의 전통이다. 극락암 안에 있는 극락영지와 홍교는 통도사 8경 중의 한 곳으로 경봉 스님이 71세에 탐욕과 노여움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극락으로 가는 다리의 의미로 만들었다고 한..
자장암 금와보살 친견하는 행운을 얻었다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영축산(靈鷲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자장율사가 창건한 암자. 통도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부속 암자이다. 자장율사(慈藏律師)가 통도사를 짓기 이전에 이곳의 석벽 아래에서 수도하며 창건하였다. 그 뒤 연대는 미상이나 회봉(檜峰)이 중건하였고, 1870년(고종 7)에 한 차례의 중수를 거쳐 1963년에 용복(龍福)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전체 건물은 5동 23칸이다. 법당은 4칸의 조그마한 인법당(因法堂)이며, 법당 왼쪽에 자장율사의 영정을 봉안한 자장전(慈藏殿)과 독성각(獨聖閣)이 있고, 법당 오른쪽에는 요사채가 있으며, 암자 입구 쪽에는 최근에 지은 선실(禪室)이 있다. 법당과 자장전 사이에는 높이 약 4m의 거대한 마애불이 새겨져 있는데, ..
백련암 600년 은행나무 노랗게 물들다 22년도에 갔을때는 단풍이 절정이었는데올해는 이제 들기 시작하고 있어서 깊어지는 가을 풍경이 아니었다살짝 아쉬운 마음이 든다방송에서 들으니 올해는 계절이 한달 늦어지는것 같다 라고 말했는데  맞는것 같기도 하다바닥에는 떨어진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어야 하는 운치있는 상상을 하고 갔지만노랗게 물은 들어 있어도 바닥에 떨어져 쌓여 있지는 않았다아직은 가을이 깊어지지 않았으니 앞으로 더 가을 을 즐길수 있을것 같다.  ^^    이번 5암자 돌아보기의 목적은 바로 이 은행나무였다     다행이 노랗게 물들어 있었다바닥이 깨끗한게 쫌 아쉬웠지만 ~~~ ㅠ    옥련암에서 백련암 가는길      깊어진 가을이었다면 뒹그는 낙엽에 환상적이었을텐데 ...     그냥 가을 시작이구나 !단풍이 들었네 !였다.  ^^  ..
양산국화축제 황산공원에서 열리고있다 양산국화축제 기간은 2024. 10월 24일 ~ 11월 17일까지국화향기 그윽한 남양산 황산중앙공원으로 오시면가을의 축제 분위기 맘껏 누릴수 있을것 같다다양한 색과 모양의 국화꽃이 풍성하게 전시되어 있으니가셔서 맘껏 즐기시면 될것 같다.    국화향기 그윽하고     남양산 황산공원에서는     양산국화축제가 한창이다     풍성하게 꾸며놓은 국화꽃     다양한 색과 모양의 국화꽃전시     우아하고 아름답고     은은한 국화꽃 향기가 코끝을 자극한다     아름다운 국화꽃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데 ...     얼마나 많은 시간을 정성을 노력을 들여 만들었을까     작품으로 승화시킨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
양산국화축제 황산공원에서 전시중 양산국화축제 11월 17일까지라고 한다14일에 다녀온 사진 국화향기가 그윽하게 퍼지고있는 황산공원엔 다양한 색과 모양으로 국화꽃이 사람의 마음을 홀리고 있다싱싱하게 핀 국화꽃은 피크를 맞이한듯 예쁘게 피어있었다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어둡게 나왔어.  ㅠ  ^^     올해는 더 풍성해진 "양산국화축제"이다     삽량대문     풍차도 ... ^^           다양한 국화화분이 정말 예뻤어.  ^^     大菊花     색도 다양하고     모양도 다양하고     예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우와 ~ 하고 말이다. ^^     예쁜데 ... 다 담을수는 없고 선별해서 담은 국화꽃 사진                                         여의주를 물고있는 용아기들이 유치원에서 꽃..
옥련암의 가을 통도사 암자 다녀간지가 좀 된것같다.봄에 다녀가고 지금왔으니 거의 반년만에 온것 같네  ^^옥련암은 우리딸 고3 때 야간 수능기도 하러 왔던 곳이다얼마나 추웠던지 화장실이 꽁꽁 얼어 있어서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다지금은 온난화현상으로 인하여서 인지 그렇게 춥지가 않다수능이 오늘로 다가왔지만 춥지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그때는 날씨가 좋다가도 대학수능시험 보는날만 되면 추웠었다2024. 11. 14일 목요일오늘이 대학수능시험날이구나 !수험생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_()_    옥련암 영축산이 뒤로 보이고 있어    장경각에서 오는길에 만난 소나무 두그루가 멋지게 다가온다     멀리 보이는 양산시     허름한 창고와 가을단풍     옥련암 광명전     소나무와 옥련암      극락..
서운암 장경각 & 애기동백꽃 오늘은 통도사 암자 돌아보기 길에 나서본다처음엔 통도사 산문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통도사 들러 암자 돌아 보려고 했는데걷는데 자신이 없어졌다.  ㅠ  ^^통도사는 들리지 않고 바로 서운암으로 갔다주차해 놓고 16만도자대장경전에 올랐더니 사시불공 드리는 중이었다스님의 염불소리가 고요함을 깨고 은은하게 울려 퍼지고 있으니 저절로 마음속으로 스며든다오늘은 나들이로 왔기에 사시불공에는 참여하지 않았다영축산을 시원스럽게 바라보고 앉아 쉬었다가 옥련암 다녀서 백련암, 자장암, 극락암까지5개 암자를 들러보고 왔다    서운암 주차장 옆 봄에 왔을때 공사하는것 보았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완공된듯 하고용도가 뭔지 모르겠지만 너무 멋지게 지어놨다.   서운암 장경각 (16만도자대장경전) 올라가는 길 뒤로 단풍이 곱게 ..
백련암 무환자나무 노랗게 물들다 백련암 무환자나무무환자(無患子)나무는 환자가 생기지 않는다는 뜻을 가진 환상의 나무다. 중국에서는 무환수(無患樹)라 하여 근심과 걱정이 없는 나무로 통한다. 늙어서 병들어 죽음에 이르는 인간의 원죄가 없어진다니 수많은 세상 나무 중에 이보다 더 좋은 나무가 어디 있겠는가?    무환자나무는 본래 중국에서 도교를 믿던 사람들이 즐겨 심은 나무로서 무환자란 이름이 붙게 된 사연이 있다. 옛날 앞날을 기막히게 잘 알아맞히는 이름난 무당이 있었는데, 그는 무환자나무 가지로 귀신을 때려죽였다. 그래서 나쁜 귀신들은 무환자나무를 보면 도망을 가고 싫어했다. 이를 안 사람들은 다투어 무환자나무를 베어다 그릇을 만들고 집 안에 심기도 했다.     중국에서는 기원전부터 무환자나무가 알려졌으며, 《산해경(山海經)》에는 ..
금오산 해운사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金烏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도선이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직지사(直指寺)의 말사이다. 신라 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고, 1925년 중창하여 해운암(海雲庵)이라 하였으며, 1956년 3월 대웅전을 신축하였다.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요사채 2동이 있다. 대웅전에는 석고로 조성한 관세음보살좌상을 비롯하여 후불탱화(後佛幀畵)·칠성탱화(七星幀畵) 등이 봉안되어 있다. 이밖에도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 만든 석조나한상(石造羅漢像)이 있는데, 이를 석조수행대사입상(石造修行大師立像)이라고도 부른다. 또, 합장하고 있는 석불좌상(石佛坐像)이 있는데, 이는 조선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절의 오른쪽에는 명금폭포(鳴金瀑布)가 있고, 뒤쪽 산에는 도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금오산 다녀와서 점심먹고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로 갔다예전에 갔을때는 공원도 없었고 생가터만 있었는데공원을 조성해놔서 범위가 더 넓어졌다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도 새로 생겼고 그 옆에 잔디광장도 있었다동상도 세워져 있고, 새롭게 많이 변해있어 볼거리가 많아졌다    가을하늘 구름도 예쁘고 단풍도 곱게 물들었고    이곳에서 사진 찍는사람들 많았어     참배하는곳     집안으로 들어가 보면      소박한 초가집이다     날씨가 좋아서 휴일이어서 방문자가 많았다     펌프로 퍼 올리는 샘작은 아이가 퍼 올려도 물이 잘 나온다    가을이라 감이 탐스럽게 익어 예뻤어           특이하게 예뻐서 담아왔다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이 지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