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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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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에는 천연기념물 등나무 군락지가 있다. 부산의 대표사찰 범어사에 다녀왔다 부산 금정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천 년 고찰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 18년(678년) 의상 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이 산의 꼭대기에 가뭄이 와도 마르지 않는, 금빛을 띤 우물이 있는데 하늘에서 내려온 물고기가 그 물 안에..
범어사의 가을 범어사는 지금 秋色에 완전 매료 되었다 단풍 피크를 이루고 있는 지금 걸어가는 발걸음 마다 秋色이 아름다워 ! ~ ~ 감동 감동 ...... 감동에 물결이다.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 날고 기는 놈이 많다지만 계속 가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노력해서 배우고 아는 것도 좋지만 그 으뜸..
범어사 오후 나들이 매암님 골프에 빠져 이틀이 멀다하고 연습장 가더니 몸살이 났다 입술이 부르트고 혓바늘 돋고 ....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그렇지. 쉬엄쉬엄 몸 혹사 시키지 말고 건강 챙겨가면서 하면 얼마나 좋을까. ~ 이건 내 생각일 뿐. 그래서 종일 누워있다가 지하철 범어사역 근처에 청송멧돌순두..
금정산 사기봉 매바위 용바위 코스 금정산은 산의 북동쪽에 위치한 범어사로 인하여 더욱 잘 알려져 있다. 범어사 서쪽에는 주봉인 고당봉이 솟아 있고, 그 북쪽 장군봉에서 동쪽으로 계명봉 능선이 범어사를 에워싸고 있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는 ‘금정범어(金井梵魚)’로 기록되어 있어 신라시대부터 널리 알려..
석가탄신일 범어사 연등축제 석가탄신일 금정산 범어사에 다녀왔다 낮시간엔 가지 못하고 오후 늦게 출발하여 저녁 연등축제 점등식에 참석하였다 욕불의식 금정산 범어사 일주문 천왕문 불이문 보제루 오후 6시 점등식이 시작되어 주지스님말씀 중이었다 빈 의자가 있어 자리잡고 앉았다 이내 주지스님의 말씀이 ..
범어사 은행나무 가을색에 물들다 범어사 은행나무 1980년 12월 8일 보호수지정 (청룡동 은행나무) 범어사에서 청련암으로 올라가는 어귀에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큰 은행나무 한 그루가 있다. 이 은행나무는 높이가 38m, 가슴 둘레가 9m에 이르며 밑둥치에는 큰 구멍이 나 있다. 이 은행나무는 임진왜란 후 노승 묘전스님..
금정산 고당봉 정상석이 벼락을 맞다 날씨가 넘 좋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햇살이 창가로 가득 비춰들고 있으니 이럴땐 어딜 가야하나 ~ 하고 마음이 설레게된다 당연히 산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다보니 산에갈 생각에 들뜨는 마음이다 지난주에는 금정산 원효봉 능선을 넘었고, 오늘은 장군봉을 갈까? 고당봉을갈까? 하다가..
석가탄신일을 맞이하는 '범어사' 불기 2560년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범어사에서는 오전 10시 법요식을 시작으로 저녁 6시 점등식과 함께 축제공연이 열린다고 한다 금정산 고당봉 산행 후 범어사에 들려 행사준비로 바쁜 불자님들을 보았다 경내가득 연등. 법등이 달려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내일저녁 석가탄신일을 ..
딸램과함께 다녀온 범어사. 계명암. 딸램과함께 다녀온 범어사와 계명암. 런던으로 유학 떠나기전. 지난 4월에 잘 다녀오겠다는 인사도 하고 무사히 다녀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왔었다. 그러고 7개월후 런던유학 마치고 와서 범어사 가고싶다는 딸램과 함께 와서 부처님께 무사히 잘 다녀왔다는 인사로 삼배를 올렸다. 살아..
금정산 고당봉. 원효봉.의상봉. 금정산은 백두대간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산으로, 주봉(主峰) 인 고당봉은 낙동강 지류와 동래구를 흐르는 수영강(水營江)의 분수계를 이루는 화강암의 봉우리이다. 북으로 장군봉(727m), 남쪽으로 상계봉(638m)을 거쳐 백양산(642m)까지 산세가 이어져 있고 그 사이로 원효봉·의상봉·미륵..
금정산 고당봉 산행. 무더운 날 금정산 산행을 하였다. 더위는 이열치열로 이겨내야 한다는 지론이기에 ... ㅎㅎ 땀 흠벅 쏟아내고 난 후 개운한 느낌은 어쩔수 없나보다. 정말 날아갈듯 가벼워지는 몸과 마음은 등산을 해본 사람만이 알수있을것이다. ^^* 오랜만에 올라본 금정산 고당봉은 상쾌하니 정말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