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298)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꽃. 장마 기간이다보니 연일 흐리던가 비가 오던가 둘중에 하나이다. 기분까지 꿀꿀해지니 ~ 이럴땐 비가 오지않는 시간을 이용해서 바람쐬러 다녀오는것이 최고 인것이다. 그래서 연꽃이 한창인 요즘, 사진 찍으러 다녀왔지요.^^* 작년에도 없었는데 올해에 조성해 놓은듯 합니다. 각시원추리 꽃. 각시원추리. 어느 무덤가에 함초롬히 피어난 각시 원추리 이야기 동무 해주려고 피어났을까? 따스한 햇살 받으며 곱게 피어 외로운 영혼 달래 주려고 피었나 보다. 장산 오르는 길 무덤가에서 ~ 장산에서... 장산의 여름풍경. 산은 정지해 있으되 능선은 흐르고 있고, 강은 흐르고 있으되 바닥은 정지되 있다. 그대가 두 가지를 다 보았다고 하더라도 아직 산과 강의 진정한 모습을 보았다고는 말하지 말라. 산은 산이 아니고 물은 물이 아니다. - 하악하악 - 사피니아 장마비가 연일 계속 내리는 바람에 전국적으로 침수피해가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축대가 무너지고 자동차가 잠기기도 하고 피서객들 고립되어 구조요청이 들어오기도 하구요 장마철만 되면 항상 똑같은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천재지변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 산악인 고미영 사망. 산악인 고미영 사망 확인 . 히말라야 낭가파르밧 정상에 오른뒤 하산 도중 실종된 여성 산악인 고미영(41세)씨가 사망한것으로 최종 확인 됐다고 "주"파키스탄 한국대사관 측이 12일 밝혔다. 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현지 등반팀이 고씨의 사망을 확인했고 13일 헬기를 동원해 시신을 운구.. 암벽타기 훈련. 김해 무척산 하산길에 만난 암벽타기 하는 사람들. 직벽에서 약간 비스듬하게 경사진듯한 커다란 바위를 자일 하나에 몸을 묶고 의지하며 홈이 페인곳을 발판삼아 기어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보는것 만으로도 아찔할만큼 위험해 보이지만 맨손으로 올라가서 자일을 매달아놓고 내려옵니다. 지나가는 .. 가지 내가 좋아하는 연 보라색 가지 꽃. 과일, 채소는 꽃을 자세히 보지 않고 결실을 맺은 수확물만 보게 되는데 잔잔하게 피어잇는 꽃은 그냥 예사로 보아왔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꽃이 참으로 예쁩니다. 꽃은 연보라 구요. 가지는 진 보라 입니다. 꽃에 벌이날아와 꽃가루를 옮겨 주어 수.. 토마토 아직 덜 익은 토마토 주렁주렁 매달려 뜨거운 햇살 받으며 빨갛게 익어 가겠죠. 토마토 꽃이 예뻐요. 주렁주렁 매달린 토마토가 무거워 보입니다. 너무도 탐스럽지요. 빨갛게 익어가기만을 기다립니다. ^^* 사랑을 듬뿍주고, 열심히 보살펴준 덕분에 이렇게 탐스런 결실을 맺게 된 것입니.. 산딸기 산딸기 알알이 빨갛게 익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맛잇겠다! ㅋㅋㅋ 잘 익은 산딸기를 따 모았지요. ^^ 손바닥 가득 따고 보니 산딸기 담을수 있는 그릇을 챙겨올걸 그랬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낭군님 생각을 했답니다. 따다 주고 싶었는데 ~~~ 담을수있는 그릇이 없어서 전부 다 ~ 내 입속.. 야생화 (장산에서) 7월7일 부산에는 장마비가 344mm 내려 침수 피해도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아무 피해 없습니다. ㅎㅎ 몇일 지났지만 오늘 (10일) 아침부터 햇살이 너무 좋아, 깨끗하고 맑은 하늘과 시야가 나를 집에 묶어두지를 않는군요. 뒷산인 장산을 오르면서 담아온 꽃 사진들입니다. 삼백초. 망초대... 모은암.(김해) 무척산 등반후 하산길에 들렸던 "모은암" 입니다. 인도 야유타국 공주 "허황옥"이 장유화상과 함께 피사석탑을 배에 실고 들어와 최초로 가야국에 불교를 전파하고 김수로왕의 왕비가 되어 불법을 융성하게 하였다. 가야국때 지어졌던 부암과 모암중에 "모암"이 지금 "모은암"이 되었다 .. 김해 무척산. 산행지 : 무척산. (경남 김해시 생림면 생철리 공영주차장,) 날짜 : 2009년 7월 5일. (옆지기님과 함께) 산행코스 : 공영주차장 - 흔들바위 - 거북바위 전망대 - 무척산 정상 - 천지저수지 - 천지폭포 - 연리지 - 모은암 - 공영주차장. 이웃 블로그에서 산행지를 보고 갈것이라고 정해놓고 1개월.. 이전 1 ··· 243 244 245 246 247 248 249 ··· 27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