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전라북도

(29)
진안 마이산 휴게소. 전주에서 부산으로 오는길 고속도로에서 ~ 멀리 보이는 마이산 두 봉우리. 마이산(馬耳山) 말'마'자를 쓰고 귀'이'자를 쓰니 말의 귀를 닮았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마이산. 휴게소에 쉬어가기로하고 들어갔다. 마이산 조망을 할수있는 정자가 있어 올라가보니 ~ 참 좋구나.!! 마이..
전주 시나브로길 자만마을 벽화갤러리 전주한옥마을을 다녀오면서 오목대 와 이목대를 다녀서 벽화자만마을도 다녀왔다. 벽화갤러리 자만마을 같이 가보실까요. 시나브로 걸으며 감상하는 자만벽화마을. 오목대에서 자만마을 가려면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그 다리위에서 찍은 시내. 이정표 아주 허름한 마을에 벽화를 그려 ..
전주 "경기전" 한옥마을 경기전(慶基殿•사적 제339호)은 조선왕조를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御眞•왕의 초상화)을 봉안하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은 전주뿐만 아니라 경주, 평양, 개경, 영흥 등 총 6곳에 봉안되었으나 오직 전주의 어진만이 현존하고 있다. 1442..
전주 전동성당. 풍남문 을 다녀오다. 전주 전동성당.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풍남문 밖에 지어진 성당이다. 프랑스 신부인 위돌박이 설계·감독을 하였고 1914년 완성되었다. 회색과 붉은색 벽돌을 이용해 지은 건물은 겉모습이 서울의 명동성당과 비슷하며, 초기 천주교 성당 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비잔..
남원 춘향촌은 럭셔리한 곳이었다. 남원 광한루를 나와서 연결되어있는 승월교를 지나 춘향촌으로 걸어갔다. 남원 춘향촌에는 국립민속국악원과 춘향문화예술원이 있었다. 기와집으로 지은 식당은 정말 고급스러운 양반가의 집성촌처럼 조성되어 있었고, 웬지 조심스럽게 걸어야할것처럼 럭셔리하였다. 입구에 나란히 ..
전주 한옥마을을 가다 여행 3일째 되는날 아침. 전주는 어제 밤새도록 비가 내렸다. 아침되니 비는 그쳤고, 여행하는데 불편하지 말라고 도와주는것처럼 .... ㅎㅎ 감사한 마음이었다. 아침을 먹긴 먹어야겠는데 .... 뭘 먹지. 찾아보았지만 먹을만한게 없다. 아침이라서 영업하는집이 없어서 ~ 전주 한옥마을에 ..
전주 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을 다녀와서 ~ 전주한옥마을 걷다가 들어갔던 "전주공예품전시관". 아기자기한 도예품들이 전시되어있었는데... 다양한 향꽃이 꽃꽃이가 앙증맞도록 예뻤다. 하늘소리 오카리나도 전시되어 있었고, 선생님들 직접나와 판매와 홍보 같이하고 있었다. 오카리나는 관심있는 악기이다. 요즘 내가 배우고 ..
전주 덕진공원을 가다. * 덕진공원의유래 전주는 마한시대 이래 호남지방에서 규모가 큰 고을로 그 이름은 마한의 원산성에서 유래했다. 40여년간 후백제의 수도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이성계의 선조가 살았던 고향이라는 이유로 완산유수부로 개칭되기도 했다. 전주에서 볼거리로 강한 인상을 받게 되는 것 중의..
남원 광한루 아침에 일어나 광한루로 갔다. 아침은 광한루 근처에서 먹기로하고 갔는데 밀집한 식당가엔 남원추어탕 간판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었다. 한곳을 선택하여 들어갔는데 . 추어탕 맛이 구수하니 좋네. 이 맛이 남원 추어탕이구나. ! ㅋㅋ 남원 광한루는 조선시대 관아정원이었다고 하듯이 450..
순 창 고 추 장 마 을 순창고추장마을은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전통있는 마을로서 자부심을 갖고 만드는 곳이다. 집집마다 마당 가득 항아리가 있었다. 어느 집이든 들어가서 순창고추장으로 만든 장아찌를 맛볼수가 있었고 맛보고 골라서 사가지고 올수가 있었다. 청국장, 조선간장까지 .... 다양하다..
서해바다 풍경 격포리 ~ 내소사 까지 해안 드라이브 중에 만난 풍경. 아래 해수욕장은 모항 해수욕장입니다. 멋진 소나무 아래, 잠시 쉬면서 풍경을 즐겨본다.
채석강에서 ~ 변산반도 채석강에서~~ 수 백만권의 책을 쌓아 올린듯 켜켜이 쌓인 채석은 신비롭다. 물결 무늬가 세겨진것도 같고 파도가 휘몰아 치는듯 감겨있는 무늬도 아름다움으로 승화되어 감동을 준다. 썰물 시간대 맞춰 들어갔는데 많은 벌래들이 서식하고 있었고 언덕에 피어있는 나리꽃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