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慶基殿•사적 제339호)은 조선왕조를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御眞•왕의 초상화)을 봉안하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은 전주뿐만 아니라 경주, 평양, 개경, 영흥 등 총 6곳에 봉안되었으나 오직 전주의 어진만이 현존하고 있다. 1442년까지만 해도 경기전은 어용전(御容殿)이라고 불리었으며 조선왕조실록이 보관되기도 하였다. 정유재란 때 불에 타 소실되었던 경기전은 광해군 6년(1614년)에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2011년에 완성된 어진박물관과 여러 가지 체험활동들을 통해 경기전은 전주한옥마을의 주요 관광지로 자리잡았다.경기전의 입장료는 성인 1,000원이고 이용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6~8월은 오후8시까지)이다
하마비.
경기전 담장아래 가꾸어 놓은 꽃밭. 예뻐서 ~~
수레에 앉아 기념사진 한장 찍어 두는것도 좋겠지. ^^*
경기전.
입장료 1,000원
경기전 <慶基展> (사적 제339호)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납동
이 곳 경기전 일대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보관하기 위해 세운 경기전을 비롯한 많은 역사 유적과 유물이 자리 잡고 있다.본래 경기전은 옛 전주부성 동남쪽에 광대한 면적을 차지하고 많은 부속 건물을 거느린 웅장한 규모였으니 일제 강점기시대 때 절반의 땅을 잃고 부속 건물을 철거 하였다. 이후 점차 복원하여 옛 모습의 일부나마 되찾은 경기전 경내에는 예종대왕의 태를 묻어 두었던 대실과 그것을 기념하는 비석. 그리고 조선 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전주사고가 있다. 경내 뒤족에는 전주이씨의 시조인 이헌과 그 부인의 위패를 모셔둔 조경묘가 자리잡고 있다.
들어가 보았더니
신성한 곳 에만 세운다고 하는 홍살문.
여기가 본전인데
공사중이라 어수선하여, 걸려있던 사진을 찍어 대채하였다.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태조 이성계 초상화
탁본하는 장소.
어진박물관을나와서 ~
전동성당이 보인다.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절구통 앞에있는 꼬맹이가 예뻐서 ~ 한장.
황실체험장
옷 입고 기념촬영도 하고 그러는곳.
쭉 ~ 다양하게 체험할수 있는 장소.
수문장체험
황실의상
해설사가 앞장서고 뒤따르는 사람들 ......
경기전 둘러보고 나왔더니 조용하던 거리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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