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광한루

아침에 일어나 광한루로 갔다.

아침은 광한루 근처에서 먹기로하고 갔는데

밀집한 식당가엔 남원추어탕 간판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었다. 

한곳을 선택하여 들어갔는데 . 추어탕 맛이 구수하니 좋네.

이 맛이 남원 추어탕이구나. ! ㅋㅋ

 

 

남원 광한루는 조선시대 관아정원이었다고 하듯이 45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팽나무를 비롯하여

배롱나무 와 소나무. 단정하게 이발한 잔디의 파아란 싱그러움이 눈을 즐겁게 한다.

비가 올듯말듯한 날씨 햇볕이 없으니 다니기엔 정말 좋았다.

그래도 여름날씨는 덥지.

단정하게 가꾸어놓은 광한루에서 힐링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는데.....

같이 공감하기.   

 

 

 

 

 

 

 

광한루 정문.

동문 서문도 있다.

우리는 정문으로 들어가 한바퀴 돌아 나온다. 

 

 

단정하게 가꾸어놓은 정원이 너무 예쁘다.

7~8월에 피는 배롱나무도 피기시작 하였고,...

활짝 피었다면 더 없이 좋았을텐데 .. ^^*

 

 

 

 

 

 

 

완월정이 배롱나무꽃 사이로 보이고.

 

 

 

 

파아란 잔디와 정원수들이 단정하게 손질이 되어있어...

 

 

 

 

450년 됐다고하는 팽나무.

광한루에서 가장 큰 나무였다.

아래 글 참조하시길 ....

 

 

 

 

 

 

 

완월정

옛날 옥황상제가 계신 옥경(玉京)에는 광한전이 있었으며, 그 아래 오작교와 은하수가 굽이치고 아름다운 선녀들이 계관의 절경 속에서 즐겼다는 전설이 있다. 이 전설에 따라 광한루(廣寒樓)는 천상의 광한전을 재현한 것이며, 이 완월정은 지상인이 달나라를 즐기기 위하여 전통 조선식 누각을 세워 관한루원의 절경을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으며, 해마다 이 누각 수중무대에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민속 축제인 춘향제가 열리고 있다.

 

 

완월정 누각.

 

 

 

 

 

 

 

 

 

배롱나무가 많았는데 아직 활짝 피지않아 화사함은 덜 했다.

 

 

 

 

춘향이처럼 美색은 아니지만

춘향이가 타던 그네도 타 보고. ^^*

 

 

 

죄인들에게 씌웠던 칼이라고 하는데.

무게가 상당히 무겁다.

살려주세요. ~~ ㅎㅎㅎ

 

 

 

 

선취각 안에 전시된 악기.

 

 

 

 

월매집.

 

 

 

 

 

 

 

 

 

 

 

 

월매집 안으로 들어가면 ....

 

 

 

 

 

 

 

 

 

 

 

 

춘향이와 이도령.

 

 

 

 

연못가에 부처꽃.

 

 

 

 

여기가. ~~~

 

 

백년가약 맺은 장소.

 

 

 

 

장독대.

 

 

 

 

석류.

 

 

 

 

 

 

 

 

 

 

 

 

 

 

 

 

월매집 담장아래 핀 꽃이 참 예쁘다.

 

 

 

 

 

 

 

 

 

 

 

 

 

 

 

 

 

 

 

 

 

 

 

 

 

 

 

 

 

 

 

 

 

 

 

 

 

오작교를 건너 광한루.

 

 

 

 

호남제일루 라고 .....

정말 멋있다.

출입금지.  올라갈수가 없었다.

 

 

비도 부술부술 내리고 .......

흐린날이어서 ~ 사진이 좀 무겁게 나왔네.

 

 

 

오작교.

참 멋스러움에 .... 주위 풍경이 아름다워 ~

 

 

 

 

 

 

 

 

 

 

 

 

 

완월정

 

 

 

오작교에서 보는 광한루.

 

 

 

 잉어들이 많기도 하지만 크기는 엄청크다.

 

 

 

 

 

 

삼신산에서 보는 "광한루"

 

 

 

 

광한루 반영이 ....

햇빛이 있었다면 ....

아쉬움이 ....

 

 

 

 

 

 

 

오작교에서 놀고있는 두사람.

예뻐서 한번 담아 보았다. ㅋㅋ

 

 

 

남. 여가 아닌 둘 다 여자였다는 ... ㅎ

 

 

 

 

참~ 잘 논다. ㅋㅋㅋ

 

 

 

 

연기하는것처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