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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라북도

전주 한옥마을을 가다

 

 

여행 3일째 되는날 아침.

전주는 어제 밤새도록 비가 내렸다.

아침되니 비는 그쳤고,

여행하는데 불편하지 말라고 도와주는것처럼 .... ㅎㅎ 감사한 마음이었다.

아침을 먹긴 먹어야겠는데 .... 뭘 먹지. 찾아보았지만 먹을만한게 없다.

아침이라서 영업하는집이 없어서 ~

전주 한옥마을에 가서 우족탕으로 보신을 하였다는 ... ㅎㅎ

 

서울 한옥마을에도 가봤지만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었다.

요즘 방학이면서 휴가철이라 그런지 전주 한옥마을로 사람들이 다 몰린듯하다.

젊은이들이 많다는것에 놀랐고........

소문난 맛집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으니

나까지 서 있을수 없어 

먹고싶어도 먹어보지 못하고 그냥 왔다.

젊은이들이 한옥마을에 관심이 많다는것. 좋은 현상인것 같다는 생각. ㅎ

 

 

전주 한옥마을 조감도.

그 안에 경기전이있고, 전동성당이 있고, 풍납문이 있다.

 

 

 

우리는 오목대로 올라가기위해 산책길로 접어 들었다.

 

 

 

 

오목대 오르는 산책길에서 보는 한옥마을 전경.

 

 

 

 

 

 

 

 

 

 

 

 

 

 

 

 

 

 

 

 

 

 

 

 

 

 

 

 

 

 

 

 

 

 

 

 

 

 

 

 

정자에 올라 잠시 쉬어간다.

아침부터 걸었더니 다리가 아프네.

많은 사람들이 우리처럼 정자에 올라 쉬어간다.

 

 

 

 

기념물 제16호. (오목대)

 

 

 

 

기념사진 (하이얀). ^^*

 

 

 

 

 

 

 

 

 

 

이목대는 자만마을에 있었다.

위의 이목대 소개글 안 지도에 보듯이 자만벽화마을 안에 있었다.

기린대로 건너면 자만벽화마을.

 

 

쉬어가는 곳.

 

 

 

 

 

 

 

 

 

 

 

 

 

 

숙박도 할수가 있고,

식사도 할수가 있고 .....

 

 

 

식당이 주로 많았다.

 

 

 

 

 

 

 

 

 

 

 

 

 

 

 

 

 

 

 

 

 

 

 

 

 

 

 

 

 

 

 

 

 

 

 

 

 

 

 

 

맛있는것 먹기위해 줄서서 기다리는것은 감수해야 한다.

 

 

 

 

여기도 ~~

 

 

 

 

여기도 ...

 

 

 

 

 

 

 

 

 

 

 

 

 

 

여기도 줄서고 ....

 

 

 

 

 

 

 

 

 

특별한 곳엔 어김없이 줄서서 기다린다.

 

 

 

 

 

 

 

 

 

 

 

 

 

 

 

 

 

 

 

아쉬운게 있다면 줄서서 기다리지 못하여 먹어보지 못한 맛난것들 ... ㅎ

여기서는 못먹고.

우리는 집으로 오다가 휴게소에서 맛난거 골라 먹었다. ㅠㅠㅠ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