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11월에피는꽃 (64)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꿩나무열매. * 여행자를 위한 서시 * 날이 밝았으니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리 시간은 과거의 상념속으로 사라지고 영원의 틈새를 바라본 새처럼 그대 길 떠나야 하리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라 그냥 저 새상 밖으로 걸어가리라. 한때는 불꽃 같은 삶과 바람 같은 죽음을 원했으니 새벽의 문 열고 여행.. 씀바귀꽃. 오솔길에서.... 씀바귀꽃, 오솔길에서... 사랑속에서 ( R ,M. 릴케 ) 봄 속에서인지, 꿈 속에서인지 당신은 언젠가 만난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신과 나와는 가을속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당신은 내 손을 잡고..... 그리고 우십니다. 목화 꽃. 문익점 1329 ~ 1398 (고려 충숙왕16~조선태조7) 고려말기 문신,학자, 자는 일신(日新) 호는 삼우당(三憂堂) 본관은 남평(南平) 1360년 (공민왕9) 문과 급제하여 김해 부사록, 순유박사등을 지냈다. 63년 좌정언으로 있을때 서장관으로 원나라에 갔으나 덕흥군을 지지하였다는 혐의를 받아 귀국과 .. 동백꽃 씨앗. 동백꽃 특징. * 추운 겨울에 핀다. (꽃은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피며 추위와 건조에 약해 한겨울에도 5도 이상은 돼어야 겨울을 날수있다. 온대 지방에서 보기 드문 조매화, 즉 겨울에 곤충대신 동박새의 도움으로 수분을 한다. 꽃이 지는 모습은 뭔가 잘못하여 떨어진 것으로 착각할 만..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