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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월에 피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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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난 아파트 공원에서 만난 "타래난" 친정 어머니가 오셔서 저녁 해질녁 쯤 아파트 내 공원 산책을 하다보니 타래난이 활짝피어 있어 담아 보았다. 무더운 여름이 맞나보다. 사진 찍는다고 업드려 있었더니 이마에서 땀이 줄줄 흘러 내리고 있다. 덩치만 크지 몸은 허약한가 보다. 하악 하악 하..
자연속에서 만난 친구들 ... 도심을 벗어나면 볼거리들이 참으로 많아 좋다.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는 모든 채소들도 뿌리들도 수확했는것만 알고 있지 그것들이 어떻게 자라서 , 어떤 꽃을 피우고, 어떤 열매를 맺고, 씨앗을 맺는지 모르고 지나치는데 .... 이제야 자연에 소중함을 알게 되어 살펴보면 새롭고 .... 아..
능소화. 담장위에 피어나다. 요즘 어딜가나 울타리 넘어로 보이는 능소화 꽃이 한창인것 같다. 덩쿨 식물로서 담장이나 나무를 타고 오르기도하는 ... 무성하게 자라면서 꽃이 필때면 너무도 아름답고 이쁘게 피어난다. 운문사에서 ~
드라이브 길에서 만난 야생화. 꽃은 이름을 몰라도 모두 꽃으로 통한다. 어느것을 막론하고 꽃은 다 예쁘다. 어느것이 더 예쁘고 어느것이 더 밉고 하는 말이 필요없다. 그냥 다 ~ 꽃은 예쁘다. 도깨비가지 꽃 수련 어리연 백합 만데빌라 미국 자리공. 까치수영 밤송이 쇠뜨기 와 이슬방울 망초대. 샤피니아. 싱그러운 녹..
넝쿨장미. 담장넘어로 보이는 빨간 넝쿨장미 누가 가꾸었을까? 여럿이 함께 웃으십시요. 혼자 웃는것보다 33배의 효과가 있답니다. ~ 하하하 ~
꽃 창포. 꽃창포는 붓꽃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한국 전역에 분포하며 산야의 습지에서 자란다. 특징 : 높이는 60 ~ 120cm이고 전체에 털이 없다. 뿌리줄기 부분은 갈색 섬유로 덮여있으며 원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길이 20~60cm, 너비 5~12mm로 창 모양이며 중간 맥이 뚜렸하다. 꽃은 6~7월에 원줄기 또는 ..
벌노랑이 언덕에 노랗게 피어있는 잔잔한 꽃이 있다. 무리지어 피어있는 꽃이 참 으로 예쁘다. 벌노랑이 꽃이라고 한다. 한번 크게 웃으면 윗몸 일으키기를 25번 한것과 같구요. 10초 동안 웃으면 노를 3분간 힘차게 젖는것과 같으며, 15초 동안 박장대소하면 100m를 전력질주 한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수레국화, 끈끈이 대나물. 수레국화는 쌍떡잎 식물로 초롱꽃목 국화과로 한해살이 풀 또는 두해살이 풀로 높이 30~90cm 자란다. 유럽 동부와 남부, 원산이며 독일의 국화이다. 색깔이 매우 다양하며 관상용으로 가꾸고 있다. 수레국화는 여름에서 가을까지 꽃이 피나 온실에서는 봄에도 꽃이 핀다. 흰색 수레국화. 끈..
하늘과 구름과 샤스타데이지. 언덕이 온통 하얀 물결이다. 바람따라 흔들리는 하얀 물결 , 너무 아름다워 차를 세우고 한 달음에 달려갔다. 언덕 위에 올라서고 보니 그 풍경 너무 아름다워 내 마음 푹 빠져 버렸네. 구름과 하늘과 샤스타데이지 꽃이 내 마음을 사로 잡았다. 늘 ~ 이런 풍경속에서 살았음 좋겠다. ^^
해당화, 찔래꽃, 각시원추리 꽃. 격포 해수욕장 언덕에 해당화 나무가 있었다. 뭘하다 이제야 피었는지 몇 송이 되지 않는 꽃 중에 한송이 담아 보았다. 빨갛게 영글어가는 해당화 열매, 석류를 닮아, 머지않아 쩍~ 하고 벌어질것만 같다. 산책중에 만난 찔래꽃 하얀색의 꽃이 너무도 아름답고 예뻐서 눈이 부시다. 채석강..
영지버섯, 닭의장풀, 며느리밥풀꽃, 나팔꽃... 내변산 관음봉 가는길에 만난 영지버섯 참으로 반가웠고 신비로웠습니다. 넙적하니 큰거는 따가지고 왔고 뾰족하게 올라오는것은 더 크도록 두고 왔습니다. 아쉽지만 더크면 다른 등산객이 따 가겠죠. 횡재한 느낌! ^^ 자연산 영지를 내가 따 온거랍니다. 닭의장풀 꽃 며느리밥풀 꽃 사위..
버섯, 산도라지, 엉겅퀴, 침골무꽃, 소엽맥문동,.... 금정산 장군봉에서 만난것들... 운지버섯 버섯이 참 예쁘죠. 애기버섯 노란버섯 이끼. 망개열매 벌써 빨갛게 익어서 새들이 쪼아먹었어요. (망개열매) 산초꽃. 마타리 꽃 산 도라지 꽃. 며느리밥풀 꽃 엉겅퀴. 무릇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둥근 공처럼 생긴 땅속 비늘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