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8월에 피는꽃 (1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귀나무 꽃 콩과 자귀나무속에 속하는 낙엽소교목. 중국, 대만, 인도, 네팔, 일본, 한국에 분포한다. 키는 3~5m 정도이며 가지는 옆으로 길게 퍼진다. 한국에서는 주로 황해도 이남의 따뜻한 곳에서 자란다. 넓게 퍼진 가지 때문에 나무 모양이 풍성하고 꽃이 활짝 피었을 때는 술 모양으로 매우 아름답다. 한방에서는 껍질을 약재로 사용한다. 콩과 자귀나무속에 속하는 낙엽활엽소교목. 학명은 Albizia julibrissin Durazz.이다. 자귀나무의 한자 이름은 모두 비슷한 뜻의 합환목·합혼수·야합수·유정수 등으로 불린다. 밤이면 잎이 오므라들어 서로를 포옹한다고 해서 합환목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예전에는 부부의 금실을 위해서 이 나무를 집안에 심었다. 자귀나무라는 이름의 유래는 확실하지 않지만 밤에 .. 능소화 꽃필 때 여름이 깊어 갈수록 주변은 온통 초록의 바다가 된다. 그러나 늘 푸름도 너무 오래가면 금세 신물이 나서 화사한 봄꽃의 색깔이 그리워진다. 이럴 즈음, 꽃이 귀한 여름날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능소화가 우리의 눈길을 끈다. 고즈넉한 옛 시골 돌담은 물론 삭막한 도시의 시멘트 담, 붉은 벽돌담까지 담장이라면 가리지 않는다. 담쟁이덩굴처럼 빨판이 나와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달라붙어 아름다운 꽃 세상을 연출한다. 가장자리가 톱날처럼 생긴 여러 개의 잎이 한 잎자루에 달려 있는 겹잎이고, 회갈색의 줄기가 길게는 10여 미터 이상씩 꿈틀꿈틀 담장을 누비고 다니는 사이사이에 아기 나팔모양의 꽃이 얼굴을 내민다. 능소화, 타태화, 墮胎花, 금등화, 金藤花, 양반꽃 꽃은 그냥 주황색이라기보다 노란빛이 많이 들어간 붉은.. 은진사에서 담아온 꽃 요즘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워서 다니기가 힘들어. ㅠㅠ워낙이 땀을 많이 흘리는 하이얀은 아주 많이 불편하다오늘도 은진사 꽃을 찾아 다니면서 땀을 줄줄 흘렸더니대신 몸은 개운하고 좋다. 다양하게 핀 꽃들 사진으로 담으면서 행복, 즐거움 가득이었다. ^^ 시계꽃특별하게 예쁜꽃이다 시계꽃 범부채달랑 한송이 피었네 산 조팝나무꽃 해수화 (폰테데리아 코다타)꽃말 = '변하기 쉬운 사랑의 슬픔'. '승리'. '흔들린 기억'. 해수화가 예쁘게 피어있어 패랭이 꽃화단 풀속에서 곱게 피어었고 산에 피어도 꽃이고들에 피어도 꽃이고화단에 피어도 꽃이고모두다 꽃이야. ^^ 화단에 피었으니 꽃이다 다음엔 너가 예쁘게 필것 같다꽃봉오리가 많아서.. 산수국 꽃 산수국7-8월에 당해에 자란 가지끝에 큰 편평꽃차례가 달리며 털이 있고 그 둘레에 있는 무성꽃은 지름 2-3cm이며 꽃받침조각은 꽃잎같고 3-5개이며 백홍벽색이거나 벽색이다. 양성의 꽃은 꽃받침조각이 작고 꽃잎과 함께 각각 5개이다. (수국은 전부 무성꽃) 수술은 5개이고 암술대와 더불어 길이 3-4mm이다. 암술은 1개이고 암술대는 3-4개이다. 산골짝이나 전석지(轉石地)에서 자란다. 그늘진 계곡에서 다수가 군집을 이루고 건조한 바위틈이나 습한 계곡에서도 잘 자란다.내음성과 내한성,내공해성이 강하다. 비옥하고 보습성이 충분한 사질양토를 좋아한다. 은진사 가면 언덕 길가에 피어있는데 수국 중에도 토종 수국이 산수국이다등산하다 보면 습한 그늘에 산수국 나무가 있고꽃이 피어있는걸 보았다 .. 붉은 찔레꽃 은진사 갔더니 붉은 찔레꽃이 피어 있는데 조금 늦은감이 있었다연못 위의 찔레꽃은 지고 없었고, 울타리에 핀 꽃은 봐 줄만한곳도 있어 담아 왔다붉은 찔레꽃은 화려하고 예쁘고, 분홍 찔레꽃은 은은하면서 예쁘고,보고 있으면 설레는 마음이다. 붉은찔레꽃 분홍찔레꽃 분홍찔레꽃 보리수 열매 보리수 나무의 열매. 빨간색을 띤다. 신맛과 떫은 맛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호흡기질환에 효능을 보인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효소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과하게 섭취하면 변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식용 가능한 보리수 나무의 열매. 나무의 원산지는 인도이다. 빨갛고 길쭉한 타원형으로 작은 대추방울토마토처럼 생겼으며, 머리 부분에는 체리처럼 꼭지가 달려 있다. 생으로 먹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떫은 맛과 신맛 등을 가지고 있으나, 약재로 쓸 만큼 각종 효능을 가지고 있어 조리할 때는 주로 효소 등으로 담가 먹는다. 떫은 맛과 신맛, 텁텁한 맛 등이 복합적으로 난다. 효능으로는 호흡기질환의 개선과 소염작용, 자양강장 등이 있으며, 성질이 찬 음식이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우단동자 꽃 우단동자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식물 전체에 흰 솜털이 빽빽이 나는 특징이 있다. 강렬한 분홍색 꽃이 피기 때문에 정원에 심으면 풍경에 재미를 더한다. 중국 시인은 추측하지 않는다 효능 (酔仙翁)의 캐릭터를 칭찬하고 많은시를 썼습니다.우단동자 꽃은 아름답고 화려하고 항상 유명한 꽃으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중국 시인의 작품은 귀족의 상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꽃이 이렇게 독특한 형태가 된 것은 창조주가 바람을 사용 썰고하면서 형성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단동자꽃이름을 잘 지은것 같다고급스러워 보이는 꽃인데 이름도 고급지다. 화단에 피어있는 꽃 중에도 유난히 눈에 확 들어오는 꽃이다 보리자나무 꽃 보리자나무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심어 기르는 낙엽큰키나무이다. 높이 20m에 이른다.수피는 회색이고 어린가지는 황갈색으로 부드러운 털이 밀생한다.잎은 어긋하며, 잎자루는 길이 3-4cm, 별 모양의 회색 털로 덮여 있다.잎몸은 난상 타원형으로 밑부분은 심장형이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잎 앞면은 털이 없으나, 뒷면은 회색 또는 회갈색의 별 모양 털로 덮여 있다.꽃은 6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산방상 취산꽃차례에 달린다.꽃대에 창 모양의 포엽이 붙어 있으며, 길이 8-12cm, 폭 1.5-2.5cm이다.열매는 견과, 둥글다. 열매로 염주를 만들며, 절에서는 보리수나무라고도 한다. 보리자나무 꽃열매는 염주를 만드는데 사용한다. 처음 보는 꽃이었다 제라늄 만데빌라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어제 홍법사 다녀왔는데먼지가 폴폴 나기에 비좀 왔으면 좋겠다. 라고 했더니 비가 내린다. ^^비는 적절하게 잘 내리고 있는듯 하다 제라늄 만데빌라 꽃이 소복소복 소담스럽게 피어있었다이렇게 소담스럽게 핀 제라늄 꽃은 처음 보는듯하다참 잘컸다. ^^ 싶어서 여러장 담아 보았다.홍법사 대불 앞 화분에 피어있었다.화단도 아닌 화분에 심었는데도 너무 잘 크고 꽃도 예쁘게 잘 피웠다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에 속하는 관상용 식물. 아프리카 남부의 아열대지역이 원산지이다. 꽃은 분홍색 바탕에 흰색을 띤 것에서 짙은 붉은색과 보라색까지 색깔이 다양하다. 몇몇 종은 잎을 문지르거나 으깨면 박하향·과일향·꽃향 등의 향기가 난다. 주로 향수·비누·연고제·가루약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한국에.. 클레마티스 (큰 으아리꽃) 클레마티스 수입종종류가 정말 많아서 헷갈리게 한다야산에서 피는 꽃은 주로 큰 으아리꽃이라고 불리는데 ... 홍법사에서 담은 클레마티스진한 자주색으로 피었는데, 끝물이어서 떨어진 꽃들이 많았고 조금 남아있는거 담아왔다. 요즘은 꽃피는 봄 시기가 지난듯유월 여름이다피어있는 꽃들이 많지않아 찾아 다녀야 하는 홍법사였다. ㅋ 클레마티스 웃음의 비밀(秘密) 웃으면 지독한 통증도 사라지고, 웃으면 암 치료가 가능하다 합니다사람은 누구나 아프면 인상을 쓰지요하지만 아플 때 웃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녁에 술을 많이 먹고아침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때 웃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 10분 정도 실컷 웃어 보세요억지로라도 큰소리로 웃기만 해 보세요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이 감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목원에서 6월에 피는꽃 관상 (觀相) 사람은 누구나 좋은 얼굴을 가지기를 원한다관상을 잘 믿지 않는 사람도 누가 "당신 관상이 좋다."고 하면 금세 입이 헤벌레 벌어진다. ^^ 백법 김구 선생이 젊었을 때의 일이다김구는 열심히 공부해서 과거시험에 응시했지만 번번히 낙방했다당시엔 인맥과 재물이 없으면 출세 할수 없는 시절이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밥벌이라도 하려면 관상이라도 배워 보라고 권했다.김구는 '마의상서'라는 관상책을 구해 독학했다 어느 정도 실력을 연마한 그는 거울을 갖다 놓고 자신의 관상을 보았다.가난과 살인, 풍파, 불안, 비명횡사 할 액운이 다 끼어 있었다최악의 관상이었다. 펜스테몬 "내관상이 이 모양인데 누구의 관상을 본단 말인가! "때마침 탄식하던 김구의 눈에 책의 마지막 구절이 들어왔.. 온실식물원에 핀 꽃 시인 정호승고향 대구에서 그를 기념하고자 작년(2023년) '정호승문학관' 을 설립하였는데본인의 동상, 초상화 등 자화자찬 요소를 지양하고 오직 詩와 글에 관한 부분 위주로 꾸렸다 전해지며현재 1천백여 편의 시를 14권의 시집에 담았는데교과서에도, 노래에도 널리 알려진 그는 과히 국민시인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듯.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정호승 -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있다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것은 외로움 때문이고네가 물가에 앉아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몇번씩..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