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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월에 피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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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 닭의장풀, 며느리밥풀꽃, 나팔꽃... 내변산 관음봉 가는길에 만난 영지버섯 참으로 반가웠고 신비로웠습니다. 넙적하니 큰거는 따가지고 왔고 뾰족하게 올라오는것은 더 크도록 두고 왔습니다. 아쉽지만 더크면 다른 등산객이 따 가겠죠. 횡재한 느낌! ^^ 자연산 영지를 내가 따 온거랍니다. 닭의장풀 꽃 며느리밥풀 꽃 사위..
버섯, 산도라지, 엉겅퀴, 침골무꽃, 소엽맥문동,.... 금정산 장군봉에서 만난것들... 운지버섯 버섯이 참 예쁘죠. 애기버섯 노란버섯 이끼. 망개열매 벌써 빨갛게 익어서 새들이 쪼아먹었어요. (망개열매) 산초꽃. 마타리 꽃 산 도라지 꽃. 며느리밥풀 꽃 엉겅퀴. 무릇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둥근 공처럼 생긴 땅속 비늘줄..
구름패랭이 등등... 이름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부켄벨리 * (분꽃과) 브라질 파라과이 원산지인 덩쿨성 식물로 가지끝에 적색, 황색, 백색, 다홍색 등으로 다양한 색상의 꽃들이 피는 열대 화목류이다. 실제 꽃은 작으며 꽃으로 보이는 것은 꽃받침이 변형된것으로 꽃이 종이처럼 얇고 아..
풍접초, 부들. 풍접초. 풍접초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이다. 아메리카 원산지이며, 족도리풀, 백화채라고도 부른다. 부들. 개울가나 연못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 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키가 2m에 이른다. 잎은 선형으로 어긋나고 줄기를 완전히 감싸며 길이는 1~3m에 이르나 너비는 1cm가 채 되지 않는다. 꽃가루 받이가..
범부채, 당아욱, 핼리오트로프. 범부채. 당아욱. 핼리오트로프 (허브)
참 나리꽃 참나리.
시계꽃. 시계꽃. 원산지 브라질. 상록다년생 덩굴식물 길이 4m정도. 봄은 봄대로 좋고, 겨울은 겨울대로 좋습니다.
각시원추리 꽃. 각시원추리. 어느 무덤가에 함초롬히 피어난 각시 원추리 이야기 동무 해주려고 피어났을까? 따스한 햇살 받으며 곱게 피어 외로운 영혼 달래 주려고 피었나 보다. 장산 오르는 길 무덤가에서 ~
사피니아 장마비가 연일 계속 내리는 바람에 전국적으로 침수피해가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축대가 무너지고 자동차가 잠기기도 하고 피서객들 고립되어 구조요청이 들어오기도 하구요 장마철만 되면 항상 똑같은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천재지변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
가지 내가 좋아하는 연 보라색 가지 꽃. 과일, 채소는 꽃을 자세히 보지 않고 결실을 맺은 수확물만 보게 되는데 잔잔하게 피어잇는 꽃은 그냥 예사로 보아왔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꽃이 참으로 예쁩니다. 꽃은 연보라 구요. 가지는 진 보라 입니다. 꽃에 벌이날아와 꽃가루를 옮겨 주어 수..
토마토 아직 덜 익은 토마토 주렁주렁 매달려 뜨거운 햇살 받으며 빨갛게 익어 가겠죠. 토마토 꽃이 예뻐요. 주렁주렁 매달린 토마토가 무거워 보입니다. 너무도 탐스럽지요. 빨갛게 익어가기만을 기다립니다. ^^* 사랑을 듬뿍주고, 열심히 보살펴준 덕분에 이렇게 탐스런 결실을 맺게 된 것입니..
산딸기 산딸기 알알이 빨갛게 익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맛잇겠다! ㅋㅋㅋ 잘 익은 산딸기를 따 모았지요. ^^ 손바닥 가득 따고 보니 산딸기 담을수 있는 그릇을 챙겨올걸 그랬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낭군님 생각을 했답니다. 따다 주고 싶었는데 ~~~ 담을수있는 그릇이 없어서 전부 다 ~ 내 입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