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찰 경상남도

통도사 석가탄신일 落火시연 燈축제




2019년 5월 12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경주 모임이 있었다

점심먹고 차마시고 동궁원 다녀와 헤어지면서 우리는 불국사 를 갔었도사도 들렀다

이틀전 통도사 갔더니 박물관 앞 계곡에 아홉마리의 용이 거슬러올라가는 듯하게 등을 세워놓은걸 보고 점등식에 참석해야겠다

라고 매암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7시20분 점등식과 함께 전통 落火시연이 있었다는걸 몰랐었는데 .... 처음보는 낙화시연이 환상적이었다

심지가 타들어가면서 떨어지는 불똥들이 우수수 바람따라 ........ 휘날린다

정말 환희스러웠다

연등전시회가 산문에서부터 통도사 구룡지까지 속담을 주제로 다양하게 불 밝혀진 이야기들이 재밌었다

연등축제 석가탄신일을 축하해 주었다.








통도사 밤에 방문하는건 처음이다..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등축제 보러왔는데










낙화시연과 함께 불 밝힌 고운 등을 보면서 환희심을 느꼈다










들뜨는 마음에 잠도 오지않아 새벽 이시간에 감흥을 살려 포스팅 중이다.










통도사의 석가탄신일 저녁 불 밝힌 등 사진으로 감상 해 보시길요.

쭉 ~~~

























































































구룡지에 용 한마리.

나머지 8마리는 계곡을 거슬러 올라오고 있다. 



























































불이문을 나서며 .....
















































































계곡에 8마리의 용

거슬러 올라가고 있는듯 위용이 느껴진다.












































































































































































































































































낙화시연 동영상












낙화시연

계곡에 줄을 메어 심지 달아놓은 모습









심지마다 이렇게 불을 붙힌다.










심지에 불을 붙히고 나면 2시간 이상 탄다고 한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었다

카메라맨들은 사진 찍기 좋은 곳에 자리잡고 앉았다

나는 그 사이 끼어 찍었는데 .... 실력이 부족해. ㅠㅠㅠㅋ

가장 행복한 석가탄신일을 보낸것 같아 환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