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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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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봄맞이 베란다 정원에 다육이가 겨울을 잘 견디고 번식도 많이 하였다 떨어진 잎을 화분에 던져놓으면 거기서 싹이 나오는데 통통하게 올라오는 새싹이 어찌나 귀엽고 예쁘던지 ... ^^ 빈 화분마다 그런식으로 잎을 던져 놓아 번식을 시켰다 기특하기도 하고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지난해는 예쁘다고 하는 지인에게 화분 두개를 주었더니 지금도 잘 크고 있다고 하네. ^^ 다육이 물 주는건 잊어 버렸다 싶을 정도로 가끔 주면 되고 물 자주 주면 썩어요 여름보다 겨울에 더 단단하게 잘 큰다 종류가 다른 다육이 이 아이도 손톱만한거 가져와 심었더니 이렇게 많이 자랐다 식물 키우는것도 재밌다 그렇지만 관리 잘 못하여 시들어버릴 때는 안타깝기도 하다
베란다정원에 핀 게발선인장 베란다 정원에 게발선이장이 피기 시작하였다 삭막하기만한 이 싯점에 꽃을 피워주다니 ~~ ^^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듯 반갑고 고맙기까지 하다. 오늘아침 햇살이 어찌나 밝게 비추던지 ~~~ ^^ 게발선인장 꽃이 한층 더 돋보이고 있다 그러니 카메라를 들이 댈수 밖에 ~ ~ ㅋㅋ 겨울이다 ..
뮤렌베키아 올 봄에 모셔온 뮤렌베키아 넝쿨로 자라는 식물 진딧물이 많이 생긴다 그런데 너무 예뻐 ! 물 자주 줘야하고 물을 미쳐주지않아 잎이 말라 있어서 죽었나보다 했는데 .. 물을 주니 생생하게 살아난다 괜히 가슴만 철렁했네. ㅋㅋ ※ 인연의 시간 사람에게는 누구나 정해진 인연의 시간이 ..
군자란 4월들어 꽃들이 무수히 피어나는 달이다 잔잔한 야생화부터 시작하여 나무에서 피는 개나리, 진달래. 벗꽃. 목련. 등등 .... 우리집 베란다에도 군자란이 피었다 많던 화분 정리하고 남겨둔 군자란에서 꽃이 피니 베란다 정원이 화사하다 화사하게 핀 우리집 베란다 정원의 군자란. 꽃대가..
소니 똑딱이 카메라 테스트 ^^* 늘 ~ 나에 분신처럼 나들이 할때 따라다니던 "케논" 똑딱이가 힘들어 못하겠다고 고장을 일으켰다. 사진을 찍으면 까만 점도 생기고, 길죽한 그림자도 생기고 . ㅋ 그동안 힘들었다고 그런식으로 표현을 하는것 같아 이제는 영원히 푹 ~ 쉬라고 깊숙한 곳에 간직하고 (오랫동안 같이 한 세..
베란다 정원에 핀 "풍란" 해마다 예쁘게 피어주는 "풍란" 올해는 두송이밖에 피지 않았다. 점점 꽃 개수가 적어지는 풍란이다. 나의 정성이 부족해서 ........... ㅠㅠ 그래도 잊지않고 피어, 계피향을 풍기며 날 기쁘고 행복하게 해준다. 고마움에 가슴 벅차오름을 느낀다. 평소엔 대면대면 하다가 꽃이 피면 매일 매..
베란다 정원에 핀 "꽃기린" 늘 ~ 화사하게 피어 기분 전환 시켜주는 베란다정원에 핀 꽃기린. 예쁘다. 곱다. 사랑스럽다. 나의 눈길과 발걸음 을 멈추게하는 꽃기린.
베란다정원을 환~하게 비춰준 연산홍꽃. 올해 유난히 꽃송이가 많은 연산홍꽃이 설 전부터 피기시작하더니 지금은 절정을 이루고 있다. 너무 예뻐서 자꾸자꾸 들여다 보게된다. 오늘은 아예 사진을 찍었다. 햇빛이 반사되어 흐리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더 곱고 예쁘다. 부산은 오늘 오전내내 눈이 내렸다. 해림사 가려고 나왔..
4년만에 꽃을피운 동백꽃. 요즘 날씨가 많이 춥다. 소한 추위라서 그런지 ~ ~ 5일 후면 대한. 그러다보니 소한. 대한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데 ..... 베란다 정원에 동백꽃이 피기 시작하였다. 4년전 동백꽃 씨앗을 해림사 갔다가 받아와서 화분에 두개를 심었었는데 ... 싹을 틔우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려 나를 애..
남몰래 피어난 난초꽃. 남몰래 피어난 난초 베란다 정원에 곱게 피어난 난초 아침이면 고운향기 은은하게 붐어내고 가녀린 잎새는 굳은 의지를 보이듯 곧게 세우고 돌보지 않았음에도 곱게 피어난 난초는 향기로서 꽃이 피었음 을 알려 주었다. 나는 미안함에 어쩔줄 모르고 그저 곱다고. 향기가 좋다고. 좋아..
해마리아 난초 해마리아난초는 많은 세월을 나와 함께 하였다 해마다 요래 이쁘게 피워주니 감사하고, 고맙고, 기특하다. 아직 다 피지도 않았지만 너무 예뻐서 많은 블로그님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찍어 올린다. 봄이 한걸음 바싹 다가오는것 같다. 나가보면 목련, 개나리가 피어 가로수, 공원을 ..
군자란 군자란을 집에서 키운지 제법 오래 되었지만 꽃을 피우는건 올해 처음이다 베란다 정원이 다 환해질 정도로 곱게 피어 아침마다 군자란 들여다보는 기분 너무 행복하다. 행복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요즘이다 오늘은 황사가 심하여 밖에 나가는걸 포기하고 겨울 옷장 정리와 오리털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