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리아난초는 많은 세월을 나와 함께 하였다
해마다 요래 이쁘게 피워주니
감사하고, 고맙고, 기특하다.
아직 다 피지도 않았지만 너무 예뻐서 많은 블로그님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찍어 올린다.
봄이 한걸음 바싹 다가오는것 같다.
나가보면 목련, 개나리가 피어 가로수, 공원을 화사하게 수 놓는다.
산에가도 생강나무꽃, 진달래, 잔잔하게 피어나는 야생화 들 ...
'봄이 왔어요.' ~ 하고 소식 전하는 전령사들이다.
베란다 정원에서도 봄을 알리는 군자란과 해마리아난초가 피어 행복함을 더해 준다.
활짝피면 한번 더 찍어야겠다.
2013 . 3 . 19 . 해마리아 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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