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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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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핀 연산홍 꽃에서 봄을 느낍니다. 베란다정원에 햇살 파고들어 화초들에게 따스함을 선사하는 포근한 날 ! 햇살받은 연산홍이 활짝 피어 화사하다 다육이들은 통통하게 살이올라 싱그럽고 .... 예쁘고 사랑스런 화초들이다. ^^* 올해는 궂은 날이 없고 따뜻한 햇살이 비추어 설령 날씨가 춥다고 하더라도 실내라서 그런지 ..
가랑코에 오랜만에 시원하게 소낙비가 내렸다 베란다 정원에 심어놓은 가랑코에 그 많은 가지 중에 달랑 한 가지에서만 꽃이 피었는데 참으로 예쁘다. 꽃기린은 붉은색으로 쉴 틈없이 피어난다 릴레이 하듯이 ....... 비가 내리니까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그래서 ~ 카메라를 들고 찍을만한게 없을까..
곱게핀 연산홍 베란다 정원에 연산홍이 활짝 피어 화사함을 더 해준다 밖의 날씨는 한파라고 할정도로 추운데 .... 얼음이 꽁꽁 얼 정도로 ~ 오늘이 소한이다 소한 추위를 미리 겪게 하였고 서해안 제주엔 폭설 주위보가 내려져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한다 1월 8일부터 4박5일 제주도 여행계획 예약완료 해..
다육이의 봄. 창가로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니 베란다 정원의 화초들이 생기가 돌아 너무 예쁩니다. 처음 사왔을때 심었던 그대로 두었더니 제 멋대로 자라있는걸 정리하여 옮겨 심었답니다. 각자의 이름이 있을텐데 ... 각자의 이름은 알수가 없고, 통틀어서 다육이라는것만 압니다. 처음 우리식구가 ..
난초 . 베란다 작은 정원에 난초 꽃이 피었어요. 오늘 아침에 은은한 향기를 뿜어내는 난초꽃을 보았지요. 어느새 이렇게 피었을까. 조용히 ... 소리없이 ... 향기로 알려주네요. 그동안 내가 무심했구나 ! 반성하면서 ~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베란다 작은 정원에 꽃이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여..
톡! 쏘는듯한 향기를 뿜어내는 대엽풍란. 올해는 봄이 다 지나가도 꽃대가 올라오지 않아 섭섭한 마음이었는데 그 마음을 알았는지, 어느날 보니 창가쪽으로 목을 쭉~ 빼고 있는게 보인다. 어찌나 반갑던지 ~ ~ 그러더니 하나, 둘씩 꽃을 피우기 시작을 하더니 이렇게 활짝 피었다. 향기가 매콤한 계피향이 자극을 한다. 햇살이 퍼..
햇살받은 선인장. 올해도 잊지않고 예쁘게 피워준 선인장이 고맙다. 베란다 정원에 심어놓은 선인장 해마다 한번씩 피어 나를 즐겁게 해준다. 햇살 받으면 활짝 피어나고 해가지면 오그라든다. 서너번 정도 피었다, 오그라들다 하면서 지고 만다. 그러면 또 다른 봉우리가 피어 나를 웃음짖게 한다. 요런 ..
향이 은은한 난초.(관음소심) 향이 은은한 난초. 올 4월에 이어 두번째 피는 난초 ! 은은한 향기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네. 아침 7시면 향기를 뿜어내기 시작하고 오후 6시쯤 이면 은은한 향기가 사라진다. 난초도 저녁에는 잠을 자는가 보다. 아침에 일어나 향기를 뿜어 거실 가득 은은한 향기로 아침..
다육이 꽃. 앙증맞을 정도로 아주 작은 꽃을 하얗게 피워낸 다육이 꽃입니다. * 의미없는 천 마디의 말보다 마음에 평화를 부르는 한 마디 말이기를 . * 현란한 천 편의 시보다 영혼의 잠을 깨우는 단 한 줄의 시이기를. * 귓가를 스쳐가는 천 곡의 노래보다 심금을 울리는 한 곡의 노래이기를. - 법구..
다육이 다육이가 덩쿨식물이 되어버렸네요.ㅎㅎ 햇볕을 많이 못봐서 그런것 같습니다. 어제 소나기가 내리더니 ... 장마가 시작 되었답니다. 오늘은 너무나 상쾌한 아침입니다. 베란다에 있는 다육이가 너무 싱싱해 보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상쾌한 날이다 보니 몸도 마음도 날아갈듯 가벼워..
풍란 풍란. 봄에 화원에서 봉우리 맺어있는것을 들여왔는데 이제는 이렇게 활짝피어 향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향기는 계피맛 향이 난다. 약간 매콤하면서 톡 ! 쏘는듯한 향기. 미소처럼 아름다운건 없다. 꽃도 활짝피어 미소짖는 듯..... 거기에 향기까지.
난초 꽃.(철골소심) 동양난, (철골소심) 처음 우리집에 올때는 꽃대만 올라왔던것이 활짝피어 향기를 뿜어내는데... 그향기가 어찌나 은은한지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먼저 가는곳이 난꽃 앞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