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16)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운대 출발 5대교 지나 거제도 가는길 거제도 볼일있어 딸램과 손녀를 따라 거제도에 다녀왔다집에서 출발하여 가는길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여행길이었지만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은 대교타고 가는길에는 모든 풍경이 안개속에 숨어 버렸다장마가 시작되어 주말 내내 비가오더니 오늘도 비가내린다어제는 일요일이었지만 비오는 관계로 밀릴거라고 생각했던 도로가 뻥 뚫여 시원하게 달릴수가 있었다해운대에서 거제도 가는길은 부산을 대표하는 5개 대교를 지나서 바다와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멋진 길이었다1시간이면 장목면에 도착 할 수가 있었다비 올줄 알고 우산 챙겨갔지만 맑은 날씨에 더워서 볼일 마치고 점심먹고 찻집에 들어가 놀다가 5개대교를 지나서 바로 집으로 왔다광안대교 - 부산항대교 - 남항대교 - 을숙도대교 - 거가대교. 왕복 집에서 출발할때 안개가.. 도심의 멋과 아름다움을 지닌 센텀시티~광안리해변 마음이 만물의 근원이라는 유심(唯心) 마음을 일으키면 발심(發心)이고 마음을 잡으면 조심(操心)이 되며 마음을 풀어 놓으면 방심(放心)이다 마음이 끌리면 관심(觀心이고 마음을 편안케 하면 안심(安心)이며 마음을 일체 비우면 무심(無心)이다 처음 먹은 마음은 초심(初心)이고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이 항심(恒心)이며 우러나오는 정성스런운 마음은 단심(丹心)이다 작은 일에도 챙기면 세심(細心)이고 사사로움이 없으면 공심(公心)이며 꾸밈이나 거짖이 없는 참마음이 본심(本心)이다 욕망의 탐심(貪心)과 흑심(黑心)을 멀리하고 어지러운 난심(亂心)과 어리석은 치심(痴心)을 버리고 애태우는 고심(苦心)을 내려 놓으면 하심(下心)이다 내 안에 파도 물결 같은 많은 마음(心)이 있구나 ! 센텀시티 이곳에 오면 행복하.. I love you 태종대 태종대 한바퀴 트래킹 태종사 수국꽃 보러갔다가 다누비차는 쉬는날이었고 걸어서 한바퀴 돌았다 걷는걸 좋아하는 우리에겐 이정도의 거리는 앞마당 걷는거나 다름없다 망망대해 바다를 바라보며 걷다보면 동요되는 마음이 크다 남항에 정박되어 있는 배들을 바라보면 새로운 풍경에 감동한다 바닷가 절벽에 피어있는 원츄리꽃이 아슬아슬하게 보이고 참나리꽃도 한송이 피어있다 날씨가 흐려 대마도는 보이지 않았다 날씨 좋은 날엔 대마도가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이는데 ... 바람 많이 부는 날이었어. 전망대 있던 포토존 태원선착장에 있던 포토존 바다가 보이는 휴식공간에서 아름다운 여인들 사진을 찍어줬더니 우리보고 이렇게 해 보라고 ... ^^ 감사 ^^ 걸어오다가 아이러브 태종대 로고 앞에서 태종사 대웅전 멋진곳에 더 멋진당신 꽃보.. 장산등산 빛내림 산행을 오랜만에 한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산행 너무 힘들었어 등산 처음 할때처럼 ....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그러다보니 방콕신세였고 오늘까지 방콕은 아닌것 같아 우리집 뒷산인 장산을 오르려고 길을 나섰다 비가와서 땅은 촉촉하니 좋고, 오르는 내내 우중충한 나무들이다 .. 장산 등산길이 상쾌하다 장산은 해운대구에 있는산 전체 형태는 원추형으로 산정은 예리하고 사면이 가파르며, 산정 아래에는 제4기 빙하 시대에 형성된 암괴류[거대한 암석 덩어리들이 연속되어 발달]와 애추(崖錐)[산지의 급사면에서 낙하한 암설이 퇴적된 지형]로 이루어진 사면이 있다. 장산의 동북쪽은 구.. 장산 너덜겅길 트레킹 2018. 6. 9. 토요일 오늘 산행하기 참 좋은 날씨였다 바람 적당히 불었고 햇살 좋고 어제는 미세먼지 매우나쁨 이었는데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다 청명한 날씨에 등산하기 좋은 날아갈듯 기분 좋은 날이다 컨디션 최고 ! 집에서 출발하여 청혜원 - 반여3동체육공원 - 너덜겅길 - 성불사 위 - 성.. 장산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다 장산은 금련 산맥의 최고봉이며, 부산에서 금정산[801.5m]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장산은 약 6,200만~7,400만 년 전의 중생대 백악기 말에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산으로 이후 삭박 작용에 의해 깎여 나가 현재는 뿌리만 남아 있은 형태이다. 산을 구성하는 암석은 대부분 응회암과 석영.. 입춘날 다녀온 장산 오늘은 봄이 시작된다고 하는 입춘이다 입춘답게 푸근한 날씨여서 집에 있자니 근질거려서 안돼겠다 그래서 12시쯤 장산가려고 집을 나섰다 발걸음이 가볍네. ㅋ 토요일 휴일이지만 등산객들은 몇몇정도밖에 안보인다 조용한 산행길이었지만 정상석이 있는 곳에는 젊은이들이 좀 있어 .. 장산에도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장산 정상에서 파노라마 사진 산행지 : 장산 (634m) 산행한날 : 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날씨 : 구름많음 산행코스 : 반여1동 신동아파트 - 체육공원 - 너덜겅길 - 재송동위 암계류 - 성불사위 암계류 - 중봉위 삼거리 - 장산 정상 - 체육공원 - 신동아파트. 흰여귀 꽃 하이얀이 심심하면 가는곳.. 광안리 해변가요제 페스티벌 여름이다 서서히 더워지기 시작하고 산에 갈까 하다가 오늘따라 몸이 축 쳐지는게 컨디션이 영 안좋아 가까운곳 광안리 해변에 다녀왔다 기운도없고 회한접시 먹으면 기운이 날까 싶어 민락활어센터에서 기운 보충하고 방파제로 나갔다 이어서 광안리해변에 갔더니 광안리해변가요제 .. 부산불꽃축제 . 새벽아침 나의 인생은 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의 연소. 때문에 모방과 추종을 떠나 내 나름의 삶을 이루어야 한다. 흐린 곳에 살면서도 물들지 않고 항상 둘레를 환히 비추는 연꽃처럼. 노래 : 새벽아침 사진 : 부산불꽃축제 광안대교 영상제작 : 하이얀 새벽기차. 부산불꽃축제 인생은 끊임없이 상실의 쓰라림을 맛 보는것. 그런 과정속에서 애착이가는 소중한 걸 깨닫는 것. 날마다 자식의 삼시세끼를 확인하는 숙명처럼 살아내야 하고 힘겹지만 묵묵히 견뎌내는 것. 노래 : 새벽기차 사진 : 부산불꽃축제 광안대교 제작 : 하이얀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