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만물의 근원이라는 유심(唯心)
마음을 일으키면 발심(發心)이고
마음을 잡으면 조심(操心)이 되며
마음을 풀어 놓으면 방심(放心)이다
마음이 끌리면 관심(觀心이고
마음을 편안케 하면 안심(安心)이며
마음을 일체 비우면 무심(無心)이다
처음 먹은 마음은 초심(初心)이고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이 항심(恒心)이며
우러나오는 정성스런운 마음은 단심(丹心)이다
작은 일에도 챙기면 세심(細心)이고
사사로움이 없으면 공심(公心)이며
꾸밈이나 거짖이 없는 참마음이 본심(本心)이다
욕망의 탐심(貪心)과 흑심(黑心)을 멀리하고 어지러운 난심(亂心)과 어리석은 치심(痴心)을 버리고
애태우는 고심(苦心)을 내려 놓으면 하심(下心)이다
내 안에 파도 물결 같은 많은 마음(心)이 있구나 !
센텀시티 이곳에 오면 행복하다
수영강과 멋진 건물들이 어우러져 이국적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곳이다
맑은 날이었어
눈이 시리도록 맑은 날
요트가 지나간다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뒤로 KNN 방송국이 있고 뒤에 장산이 내려보고 있다
방금 지나온 나루공원
속이 시원하고 뻥 뚫리는듯 하고
수영교 지나면서 담아본 수영강 주변 도심
수영교 지나와서 그 아래로 수변길이 이어져 있다
수영교
보트요트 부산조종면허시험장
광안리로 가는길
광안대교
지나온 길 되돌아 보고
날로 발전하는 곳
마린시티 광안대교 넘어로 보이고
센텀이 멀어지고 있어
광안대교 넘어 핫 플레이스인 아이파크, 두산 위브더제니스
광안대교
광안리 수변공원 잠시 앉아 쉬어간다
수변공원에서 보는
광안대교 주탑
광안대교 주탑
윤슬이 반짝거려 눈이 부시고
이 바위는 태풍 "매미" 가 왔을 때 바다에서 밀려온 것입니다
2003년 9월 12일 금요일 19:30분경
민락동 회타운
활어직판장
자주 갔었는데 이제는 회를 어쩌다 가끔 먹다보니 여기까지 오지를 않는다.
광안리 해변
해운대해수욕장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광안리 해수욕장이다
젊은이들의 메카
보리밭이 있어 놀랐음
굿 아이디어인듯
춥고 퇴색되어가는 이때, 보리의 새싹이 싱그럽다
광안리 회타운
광안대교 주탑과 해수욕장
파라솔이 멋져서 맘에 들어
좋다 아 ~~ ^^
토끼
안녕, 광안리. ^^
자주오면 식상해 지는데
오랜만에 왔더니 새롭고 좋네
담에 또 올께 ~~ ^^
'여행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겨울비 내리는 날 (30) | 2023.12.11 |
|---|---|
| 단풍이 이제서야 곱게 물들었네 (59) | 2023.11.28 |
| 집에서 걸어 광안리 해변까지 (55) | 2023.11.22 |
| 송정 흑송에서 생선회초밥 먹고 (52) | 2023.11.20 |
| 부산박물관 부산문화회관 유엔평화공원 (72) | 2023.11.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