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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월에 피는꽃

클레마티스 (큰 으아리꽃)

클레마티스 수입종

종류가 정말 많아서 헷갈리게 한다

야산에서 피는 꽃은 주로 큰 으아리꽃이라고 불리는데 ...

 

 

 

 

 

홍법사에서 담은 클레마티스

진한 자주색으로 피었는데, 끝물이어서 떨어진 꽃들이 많았고 조금 남아있는거 담아왔다.

 

 

 

 

요즘은 꽃피는 봄 시기가 지난듯

유월 여름이다

피어있는 꽃들이 많지않아 찾아 다녀야 하는 홍법사였다. ㅋ

 

 

 

 

클레마티스

 

 

 

 

 

웃음의 비밀(秘密)

 

웃으면 지독한 통증도 사라지고, 웃으면 암 치료가 가능하다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아프면 인상을 쓰지요

하지만 아플 때 웃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녁에 술을 많이 먹고

아침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때 웃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

 

 

 

 

10분 정도 실컷 웃어 보세요

억지로라도 큰소리로 웃기만 해 보세요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이 감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럴가요?

왜 웃으면 지독한 통증이 사라질까요?

 

 

 

 

 

1930년대 하버드 대학 교수가

척추암에 걸려서 동료 의대교수로부터

6개월 밖에 .....

 

 

 

처음에는 일반 진통제, 나중에는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감소되지 않던 교수가 어느날 찰리 채플린 코믹영화를 보면서 실컷 웃습니다

 

 

 

 

그 교수는 그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가시지 않던 척추암으로 인한 통증이

씻은듯이 사라진 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그 후 교수는 통증이 올 때마다 코믹영화를 보면서 살며시 웃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그냥 큰소리로 미친듯이 웃었답니다.

 

 

 

 

그저 통증을 참아내기 위해서, 얼마 남지않은 생명을 

웃으면서 살자는 마음으로 통증이 찾아와 자신을 괴롭힐 때마다

 

 

 

 

인상을 쓰며 고통을 참아내던 것을 뒤로한채

교수는 그냥 웃었습니다

놀랍게도 그 하버드대 교수는 30년을 생존하게 됩니다.

 

 

 

그의 웃음은 그의 마음을 바꾸어 고통을 희망으로 바꾸어 놓았답니다

드디어 퇴원을 하면서 동료 의대 교수들에게 "웃으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왜 그런지 연구해보세요. 라는 말을 하였답니다

 

 

 

그 이후 웃으면 통증이 왜 사라지는지

수많은 연구가 진행 되었습니다.

 

 

 

 

왜?  웃으면 통증이 사라지고 암도 치유가 될까요?

웃으면 행복 호르몬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웃으면 내인성 마약성분인 엔도르핀, 엔케팔린, 다이놀핀이 분비되면서

 

 

 

자기 몸 스스로가 부작용 없는 천연 마약성분을 분출하여

통증이 사라진답니다.

 

 

 

 

웃어서 행복해지고, 통증이 사라지면 

인체는 뇌파가 안정되고, 자율신경이 안정되면서, 면역력, 생체 자연치유력이 증가되어

많은 질병이 그냥 좋아진답니다.

 

 

 

우리의 인체는 이렇게 놀라운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저는 가끔 환자들에게 묻습니다

웃으면 통증이 사라지고, 암 치료도 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환자의 대부분은 한 번쯤은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다시 묻습니다.

 

 

 

 

그러면 언제 웃으실 것입니까?

그러면 많은 환자들이 대답합니다

"웃을 일이 있어야 웃지요."

왜? 다른 사람이 웃겨주기를 기다리십니까?

 

 

 

지금 여기서 내가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해 볼까요?

같이 한 번 웃어봅시다

'푸하하 하하 ~ 하하하하 ~ '

 

 

 

인생길에는 

꽃길이 따로 없습니다

건강하면 꽃길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으아리"라는 이름은 줄기가 약해보여서 쉽게 끊을 수 있을 것 같아 손으로 끊으려 하면 안끊어지고 살로 파고들어서 '으아~'하고 비명을 지른다고 "으아리"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이친구는 그런 으아리 친구들 중에 큰꽃이 핀다해서 "큰꽃으아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또 다른 이름 유래의 설로는 장모가 사위를 생각하는 마음에 사위짐을 덜 들게 하려고 약해보이는 으아리 줄기로 지게를 만들어줬는데 으아리 줄기가 질겨서 더 많은 짐을 들게 되는 바람에 "으아~"하고 놀랬다고 "으아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렇게 5~6월 하얗고 큰꽃을 피우는 친구의 이름은 "큰꽃으아리"로 덩굴성 목본식물이다.

 

 

 

 

 

큰 으아리꽃

야산에서도 볼수 있다

만나게 되면 무척이나 반갑고 기쁘고 

눈에 확 들어올 정도로 큰 꽃이 청초한 모습이로 맞이해 준다

위의 사진은 야산이 아니고 어느집 정원에서 담아온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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