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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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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공원에서 ~ 고개숙인 연꽃 지난여름 전주 여행때 찍은 덕진공원 연꽃사진이다. 종일 비가 내렸고 우산쓰고 다녔던 덕진공원은 사람들도 많지 않았었다. 운치있는 풍경에 여유를 즐기면서 ~ 비가와서 그런지 몇송이 남지않은 연꽃은 전부 고개를 숙였고 아님 꽃잎이 축 늘어져 있었다. 연꽃피는 시기가 지나서 연자..
연꽃 . ### 부모님이란 단어만 들어도 애틋하고 그립습니다. 오늘 하루는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해 보면 어떨까요?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셰익스피어 -
연꽃 *** 삶은 인간만큼이나, 말없는 생명체들에게도 소중한 것이다. 사람이 행복을 원하고 고통을 두려워하며, 죽음이 아닌 생명을 원하는 것처럼, 그들 역시 그러하다. - 달라이 라마 - 청아하고 아름답게 피는 연꽃. 그 청아함에 매료되다 봐도봐도 예쁜 연꽃, 그 고운 자태에 푹 빠져들다.
철마 곰내재 에는 연꽃이 곱게 피기 시작하였다. 연꽃은 진흙속에서 피지만/ 진흙에 물들지않고/ 청아하게 피어나는 꽃이다. 곰내재에서 담다 ...... ^^*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도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더러움속에서도 깨끗하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연꽃. 아침 7시30분이면 어김없이 눈이 떠지고, 개운한 몸으로 일어나게 된다 습관이 되어버린 나의 기상시간은 틀린적이 없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밖의 날씨부터 살피었다 밤새 비가 내렸나보다 여전히 내리고 있다 옆지기님 오늘 벌초한다고 어제부터 고향에 가고 없지만 기상시간은 그대..
무더위를 이기고 다녀온 곰내재 연꽃밭. 용광로 같은 더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뜨겁다 태양이 이글거리는데도 불구하고 연꽃이 보고 싶었다 '이열치열' 더위는 뜨거운걸로 이겨내야한다고 하였듯이 나는 그 열기속으로 자진해서 들어갔다 한시간여를 이글거리는 태양아래서 땀을 쥐어짜듯이 짜내면서 사진을 찍었다 ..
황금색 수련, 자라풀 통영 미륵산 미래사를 방문하였다. 거기에 탑 주위로 연못이 아닌 고무통에 심어놓은 다양한 색, 여러 종류의 수련이 연꽃과 함께 심어져 있었다. 뜨거운 뙤약볕아래 곱게도 피어있었다. 보지 못했던 귀한 것들이라 땀을 뻘뻘 흘리면서 담아온 수련과 가시연, 어리연. 남개연. 그 중에 황..
수련 수련 (수련과) 연못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굵고 뿌리줄기에서 잎이 모여 나며 잎자루가 길게 자라서 물 위에서 잎을 편다. 물 위에 뜨는 둥근 달걀형 잎은 밑 부분이 화살촉 모양으로 깊게 갈라졌으며 두껍다. 잎의 앞면은 광택이 있고 매끄러워 물이 잘 묻지 않으며 뒷면은 자줏빛을 ..
남개연 남개연은 개연보다 작으며 연못이나 늪에서 높이 약 30cm 로 자란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지름 약 2,5cm로 물 위로 나온 긴 꽃자루에 한송이씩 달린다. 꽃 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 조각은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 놓은 모양에 길이 12~ 20mm이다. 꽃잎도 달걀 모양의 거꾸로 세..
가시연. 가시연은 수련과에 속하는 1년생의 수초. 가시연꽃속을 이루는 단 하나의 종이다. 뿌리 줄기는 작은 원통처럼 생겼다. 씨에서 싹터 나오는 잎은 처음에는 작은 화살 모양이지만 점점 커지면서 둥그런 원반모양을 이루며 가시가 달린 잎자루가 잎 한가운데 달린다. 잎의 지름은 20~ 120cm 정..
물 양 귀 비. 물 양 귀 비는 엄밀히 말해서 연꽃은 아니지만 연밭에 많이 자라는 수생 식물이다. 길이 50~60cm로 작다. 7~9월에 노란 꽃이 피며 가운데 붉은 빛을 띠는것이 특징이다. 꽃 잎은 3장이며 물에 떠서 자란다. 북대암에서 ~
곰내재 연밭 부산시에서 오지로 통하는곳. 기장군 철마면 곰내재 연밭에서.~ ~ 나는 독립된 외톨이가 아니라 여럿 속의 하나이다. 관계된 세계가 없으면 내 존재는 무의미하다. 내가 곧 흙이고, 물이고, 공기이고, 지구이다. 내 자신이 곧 인류이고 우주이다. 하나 속에 모든 것이 있고 많은 것 속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