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수련 (5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개연 남개연은 개연보다 작으며 연못이나 늪에서 높이 약 30cm 로 자란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지름 약 2,5cm로 물 위로 나온 긴 꽃자루에 한송이씩 달린다. 꽃 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 조각은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 놓은 모양에 길이 12~ 20mm이다. 꽃잎도 달걀 모양의 거꾸로 세.. 가시연. 가시연은 수련과에 속하는 1년생의 수초. 가시연꽃속을 이루는 단 하나의 종이다. 뿌리 줄기는 작은 원통처럼 생겼다. 씨에서 싹터 나오는 잎은 처음에는 작은 화살 모양이지만 점점 커지면서 둥그런 원반모양을 이루며 가시가 달린 잎자루가 잎 한가운데 달린다. 잎의 지름은 20~ 120cm 정.. 물 양 귀 비. 물 양 귀 비는 엄밀히 말해서 연꽃은 아니지만 연밭에 많이 자라는 수생 식물이다. 길이 50~60cm로 작다. 7~9월에 노란 꽃이 피며 가운데 붉은 빛을 띠는것이 특징이다. 꽃 잎은 3장이며 물에 떠서 자란다. 북대암에서 ~ 곰내재 연밭 부산시에서 오지로 통하는곳. 기장군 철마면 곰내재 연밭에서.~ ~ 나는 독립된 외톨이가 아니라 여럿 속의 하나이다. 관계된 세계가 없으면 내 존재는 무의미하다. 내가 곧 흙이고, 물이고, 공기이고, 지구이다. 내 자신이 곧 인류이고 우주이다. 하나 속에 모든 것이 있고 많은 것 속에 하.. 선두구동 연꽃 소류지의 홍연. 연꽃 중에도 홍연은 참으로 곱다. 색도 곱지만 우아한 자태가 감히 어느 누구도 가까이 가기 어려울것 같이 곱다. 진흙속에서도 맑은 꽃을 피우기 때문에 불교에서는 깨달음을 의미하고 극락정토를 상징하며, 씨주머니엔 많은 씨앗을 품고있어 다산과 풍요를 의미하기도 한다. 선두구동 .. 선두구동 연꽃 소류지에서 담은 연꽃. 하얀 연꽃은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난다. 고운 자태로 ~ 다소곳한 모습으로 ~ 겸손하기까지 한 아름다움이 절절하게 베어있다. 선두구동 연꽃 소류지에서 ~ 연꽃과 함께 행복한 사람들 ... 곰내재 연밭은 철마와 정관으로 가는 중간쯤에 있습니다. 작년부터 조성해 놓은 연밭이 제법 자라서 꽉 어우러져있고 꽃도 많이 피어 있어 진사님들의 작품 사진 찍을수있는 장소로 한몫을 하고있네요. 지나가는 나들이객 들도 시원함과 아름다운 꽃으로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여기는 .. 곰내재에서 ~ 홍연. 白 연은 白 연대로 紅 연은 紅 연대로 각자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이 있다. 인간은 늘 근원적인 물음 앞에 마주서야 한다.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그런 물음과 대면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인간의 삶이라고 할 수 없다. 항상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고 .. 곰내재에서 ~ 백련꽃. 철마면 드라이브길에 만난 곰내재 연꽃 밭을 보고 내려가보니 아직은 많이 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피어있는 꽃이 너무 아름다워 홀딱 반하여 몇장 담아보았는데 과연 예쁘고 아름답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가는 것이지 결코 오는 것이 아니다. 한번 흘려 보내고 나면 다시 찾을수 .. 유유히 헤엄치는 잉어와 함께 수련. 수련 주위를 유유히 헤엄치며 노는 잉어들이 너무도 평화로워 보인다. 여유가 있어 좋고,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는 나와는 비교할수 없이 행복해 보인다. 그래서 잉어가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ㅎㅎ 생명은 늘 새롭다. 생명은 늘 흐르는 강물처럼 새롭다. 그런데 틀에 갇히면, 늪에 갇히면.. 해림사에서 담은 수련. 장마철이라 햇살이 좀체로 보기 힘들어졌다. 꽃사진 찍는데는 치명적일수 밖에 없지만 해림사에 갔다가 연못에 수련이 피어있기에 담아보았다. 비오는 날이었다면 .... 하고 생각해 보았다. 빗방울 떨어지는 모습 괜찮을것 같은데 ... ^^ 가치 있는 삶이란 욕망을 채우는 삶이 아니라 의미.. 연꽃 연꽃.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