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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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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구동 연꽃 소류지의 홍연. 연꽃 중에도 홍연은 참으로 곱다. 색도 곱지만 우아한 자태가 감히 어느 누구도 가까이 가기 어려울것 같이 곱다. 진흙속에서도 맑은 꽃을 피우기 때문에 불교에서는 깨달음을 의미하고 극락정토를 상징하며, 씨주머니엔 많은 씨앗을 품고있어 다산과 풍요를 의미하기도 한다. 선두구동 ..
선두구동 연꽃 소류지에서 담은 연꽃. 하얀 연꽃은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난다. 고운 자태로 ~ 다소곳한 모습으로 ~ 겸손하기까지 한 아름다움이 절절하게 베어있다. 선두구동 연꽃 소류지에서 ~
연꽃과 함께 행복한 사람들 ... 곰내재 연밭은 철마와 정관으로 가는 중간쯤에 있습니다. 작년부터 조성해 놓은 연밭이 제법 자라서 꽉 어우러져있고 꽃도 많이 피어 있어 진사님들의 작품 사진 찍을수있는 장소로 한몫을 하고있네요. 지나가는 나들이객 들도 시원함과 아름다운 꽃으로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여기는 ..
곰내재에서 ~ 홍연. 白 연은 白 연대로 紅 연은 紅 연대로 각자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이 있다. 인간은 늘 근원적인 물음 앞에 마주서야 한다.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그런 물음과 대면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인간의 삶이라고 할 수 없다. 항상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고 ..
곰내재에서 ~ 백련꽃. 철마면 드라이브길에 만난 곰내재 연꽃 밭을 보고 내려가보니 아직은 많이 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피어있는 꽃이 너무 아름다워 홀딱 반하여 몇장 담아보았는데 과연 예쁘고 아름답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가는 것이지 결코 오는 것이 아니다. 한번 흘려 보내고 나면 다시 찾을수 ..
유유히 헤엄치는 잉어와 함께 수련. 수련 주위를 유유히 헤엄치며 노는 잉어들이 너무도 평화로워 보인다. 여유가 있어 좋고,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는 나와는 비교할수 없이 행복해 보인다. 그래서 잉어가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ㅎㅎ 생명은 늘 새롭다. 생명은 늘 흐르는 강물처럼 새롭다. 그런데 틀에 갇히면, 늪에 갇히면..
해림사에서 담은 수련. 장마철이라 햇살이 좀체로 보기 힘들어졌다. 꽃사진 찍는데는 치명적일수 밖에 없지만 해림사에 갔다가 연못에 수련이 피어있기에 담아보았다. 비오는 날이었다면 .... 하고 생각해 보았다. 빗방울 떨어지는 모습 괜찮을것 같은데 ... ^^ 가치 있는 삶이란 욕망을 채우는 삶이 아니라 의미..
연꽃 연꽃.
연밭에서 행복한 가족.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이 아닐까요. 사랑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피어나는 행복은 지구 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 겁니다. 연밭에서 어느 일 가족의 행복한 나들이가 예뻐서 담아 보았답니다. 주는 사람이 붓다입니다. ^^*
연꽃 연꽃의 고귀함과 순수함을 함께 지니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연꽃처럼 살고 싶어하고 닮고 싶어하는 , 더러움 속에서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피어나는 연꽃 , 사람들이 살아가는 인생에 많은 지침서처럼 본받고 싶어 하는 꽃이죠. 숙이고 살면 행복해지고 당당해 집니다.^^
연꽃축제. 지나는 길에 ~ 많은 차량들과 하얀천막들과 웅성웅성 한 분위기가 축제가 있나? 싶어서 들어가보았던 곳. 기장군과 은진사에서 연꽃축제를 열고있는 축제장이 었다. 1회다 보니 미흡한 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우리는 연꽃 분만아니라 은진사 내에있는 많은 꽃들을 구경하고 맛있는것도 ..
연꽃. 장마 기간이다보니 연일 흐리던가 비가 오던가 둘중에 하나이다. 기분까지 꿀꿀해지니 ~ 이럴땐 비가 오지않는 시간을 이용해서 바람쐬러 다녀오는것이 최고 인것이다. 그래서 연꽃이 한창인 요즘, 사진 찍으러 다녀왔지요.^^* 작년에도 없었는데 올해에 조성해 놓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