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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북도

문경 kbs촬영장.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5일간의 연휴가 이어지는 좋은 기회이기에 2박3일간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5월 2일 = 영주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을 다녀 충북 단양으로 이동하여 소백산 유스호스텔 1박.

5월 3일 = 소백산 비로봉등산, 고수동굴, 청풍호 드라이브 하면서  충주 수안보로 이동 온천1박.

5월 4일 = 수안보온천 드라이브, 문경세재, kbs촬영장, 영남제2관문까지 둘러보고, 집으로...

 

 

 마지막으로 들렸던 문경세재 가볼만한 곳이라고 추천하고 싶은곳입니다.

이날은 도예축제가 열리는 날이다보니 행사도 많았고 유명인의 찻잔, 도자기등등.. 전시와함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수도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시민 장기자랑하는 무대도 만들어져있었구요.

홍보를 많이했었던듯...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주차장이 모자라 길옆도로까지 주차장으로 변하는

성황리의 축제장이었습니다.다양한 먹을거리며, 수석경매도 하고 천연염색옷들도 많이 있었구요.

한지만드는 과정도, 한의사들의 수지침과 함께 상담 등등.... 옆지기님은 피로회복 되는 수지침을 맞았답니다.

 

 

 

 

 

 

 

 

 

 

 

 

 

 

 

박물관.

 

 

 

 

 

 

 

 

 

 

 

 

 

 

들어갈때의 현판은 주흘관. 오른쪽으로 주흘산이 있습니다. 

 나올때의 현판은 영남제1관이라고 써있었구요.예날 선비들이 과거길에 오르면서 통과했던 문이라고 하죠.

 

 

 

 

 

 

 

성곽으로 빙 둘러 쳐져있는 영남 제일관문입니다.

 

 

 

 

 

 

 

여기서부터 제3관문까지는 멀어서 2관문까지만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예날 과거길에 올랐던 유명인들의 비석이 설명과 함께 세워져 있었구요.

 

 

 

 

 

 

kbs드라마 촬영장 입니다.

 

 

 

 

 

 

 

 

 

 

 

 

 

 

 

광화문도 보이구요.

 

 

 

 

 

 

 

주막거리도 있습니다.

 

 

 

 

 

 

 

 

 

 

 

 

 

 

 

여기는 주막거리다보니 초가지붕을 얹어 음식과 술을 파는 그런 시장같은곳이죠.

 

 

 

 

 

 

 

 

 

 

 

 

 

 

골목마다 집앞에 청사초롱이 걸려있지요. 도예가 선생님들의 이름을 써 놓은것입니다.안에서는 전시판매하구요.

 

 

 

 

 

 

 

 

 

 

 

 

 

 

 

 

 

 

 

 

 

 

스님들이 가끔 보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찻잔을 보러나오신듯 합니다.  쭉 둘러보시면서 구경도 하구요.

 

 

 

 

 

 

전시장에서 찍은 도예 찻잔과 그릇은 다음에 올리려고 여기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세트장의 광화문입니다.

 

 

 

 

 

 

 

광화문안에 근정전이 있었구요. 물론 세트장입니다.

 

 

 

 

 

 

 

 

 

 

 

 

 

 

 

근정전.

 

 

 

 

 

 

 

임금님 자리에 앉아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제대로 옷갖춰입고 찍을수도 있었지만 우리는 그냥 그대로 ..... ^^*

 

 

 

 

 

 

 

죄인들을 형틀에 묶어놓고 ~~ 매우 쳐라 !!!!!~~~~  호령하는 자리.

 

 

 

 

 

 

죄인을 묶어놓고 치는 장면을 연줄하고 있기에 나도 한장 찰칵. ^*^     

 다도 체험하는 장소 였는데요. 누구나 들어가서 차도한잔 마시면서 예법을 배우는 체험실. 두 어린이 귀엽죠.^^

 

 

 

 

 

 

 

왕건교를 지나면서 2관문으로 가는길은 정말 좋은 길입니다.

 

 

 

 

 

 

 

 

 

 

 

 

 

 

 

 

 

 

 

 

 

 

 

 

 

 

 

 

 

 

 

 

 인삼튀김에 홍삼차 한진씩 마시고 휘~둘러보는데  한나절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오후 2시가 넘어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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