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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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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산행 (철마 거문산) 4월 15일 일요일. 지금 진달래꽃이 절정에 다다른 때 인것 같다 어느 꽃이든 절정일때 를 잘 맞추기가 참으로 어려운데 ... 용케도 이번엔 피크시기에 오게되어 너무나 기분 좋다. 철마면에 있는 거문산 등반하고 하산길에 만난 진달래 동산은 환상적이리만큼 아름다웠다 동산 하나를 다 ..
불광산, 시명산 산행지 : 불광산,(660m) 시명산.(675,6m) (기장군 장안읍) 산행한날 : 2011년 11월 13일. 일요일 . 날씨 : 맑고 흐림, 스모그. 동행자 : 옆지기님 + 하이얀 산행시간 : 휴식포함 7시간 산행코스 : 장안사주차장 - 척판암 - 불광산 - 시명산 - 전망바위 - 557봉 - 전망봉 - 상어령 - 안부사거리 갈림길 - 박..
금정산 금정산은 백두대간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산으로, 주봉(主峰)인 고당봉은 낙동강 지류와 동래구를 흐르는 수영강(水營江)의 분수계를 이루는 화강암의 봉우리이다. 북으로 장군봉(727m), 남쪽으로 상계봉(638m)을 거쳐 백양산(642m)까지 산세가 이어져 있고 그 사이로 원효봉·의상봉..
금정산 반짝이는 억새 물결 ...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보다 더 아름다운 억새! 빛 의 반사적인 반짝 거림에 눈이 부시다 바람따라 일렁이는 은빛 물결 내마음도 같이 일렁인다 한참을 내려 보면서 끝내는 마무리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 억새의 반짝임은 퇴색 되어가는 모습이다 노년(老年)의 흰 머리와 같이 .....
장산의 억새 물결이 아름답다. 어제 종일 비가 내렸다 그러더니 오늘 아침은 촉촉하니 약간에 찬 기운이 돌기도 한다 아침에 나는 몸이 찌뿌드하니 영 컨디션이 좋지않아 등산을 해야겠단 생각을 하고 오랜만에 장산이 궁굼하여 오르기로 한다 억새가 어느정도 피었을까? 올해는 아직까지 제대로 된 억새를 본적이 없어서 .... 해마..
엄광산, 구봉산 (부산) 엄광산(嚴光山)은 부산 서구 동대신동의 북쪽에 위치하여 서구와 부산진구(개금동), 동구(좌천동)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엄광산은 1995년 그 이름을 되찾기 전까지는 고원견산(高遠見山)으로 불렸다. 고원견산이란 명칭은 일본인에 의해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 시기는 일본 막부 말기인 18세..
백양산에서 ~~ 야우소회(夜雨小懷) = 밤비가 내리는 작은 느낌. 시 : 백석 캄캄한 비 속에 새빨간 달이 뜨고 하아얀 꽃이 피고 먼바루 개가 짖는 밤은 어데서 물외 내음새 나는 밤이다 캄캄한 비 속에 새빨간 달이 뜨고 하이얀 꽃이 피고 먼바루 개가 짖고 어데서 물외 내음새 나는 밤은 나의 정다운 것들 가지 명태 노..
백양산 (부산) 백양산(白楊山)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와 사상구 경계에 있는 산. 높이 642m. 태백산맥 말단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금정봉(397m)·불웅령(611m) 등이 있다. 북서쪽 사면을 제외하면 비교적 완경사를 이룬다. 북동쪽과 서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하천은 각각 성지곡지(聖池谷池)와 낙동강으로 흘..
황령산, 금련산에서 보는 부산시 전경. 황령산, 금련산 등반길에 조망되는 부산시 전경을 올려봅니다. 감상하시길요. ^^*
금련산, 황령산(봉수대, 사자봉) 황령산 정상석(427,6m). 사자봉 정상석. 산행지 : 금련산(415m), 황령산(427,6m), 사자봉(400m), 갈미봉(263m). 산행한날 : 2011년 9월 24일. 토요일. 날씨 : 맑음. (아주 쾌청함) 동행자 : 옆지기님 + 하이얀 산행코스 : 금련산역(삼성전자디지털프라자) - 청소년수련원(후문,정문) - 돌탑길 - 구름고개 - 금..
회동수원지길 따라 오륜동 부엉이산까지 다녀왔다. 2011년 9월 22일 목요일. 날씨 : 아주 쾌청함 이번주 월요일부터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 바람까지 부는 아주 스산한 날씨가 계속 되었었다. 목요일인 오늘은 아침부터 맑은 날에 시야까지 깨끗하게 보이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어 날씨가 너무좋아 집에 있자니 엉덩이가 들썩거려 나가..
장산에 오르며 .... 장산에 오르며 한발한발 내 딛을때마다 새롭게 변해가는 자연의 모습에 언제나 고개 숙이며, 섹섹거리는 숨소리 고르기위해 천천히 오른다. 바람결에 느껴지는 맑은 공기는 숨 쉴때마다 나의 페를 정화 시켜주는것 같아 늘~ 고마움을 갖는다. 오늘도 장산 너덜길 위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