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196)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륜대 부엉이산 땅뫼산 황토길 걷기 오늘은 여름날씨 처럼 더웠다 선동마을에서 회동수원지 길을 걸어서 오륜대 부엉이산에 올라 아래로 펼쳐지는 풍경을 조망하고, 오륜동 마을로 하산하여 땅뫼산 황토길을 맨발로 걷고, 편백나무 숲 데크 테이블에 앉아 쉬어가면서 더위를 식혔다 빽코스로 돌아 선동마을로 가는길에 새내마을에서 이른 저녁을 오리불고기로 먹고 일어난다 숲속길을 걸으면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기분좋게 하였고, 5월에 피는 때죽나무꽃, 찔래꽃, 등등 많은 꽃들이 지고 없으니, 꽃향기는 맡을수가 없었다 늦은감이 있어 가장 큰 아쉬움이었다. 오륜대 부엉이산에 올라 내려보는 조망 저 끝에 선동마을에서 출발하여 여기까지 왔다. 오륜대 부엉이산에 올라 조망할수 있는 오륜동마을 땅뫼산과 멀리 장산과 그 아래 해운대 일대가 조망된다. 선동마을 출발 하.. 해운대 달맞이언덕 길 산책 날씨 좋은날 ! 집에 형광등 교체를 하였다 LED 등으로 전력소모 적고 밝으며 반 영구적이라고 한다. 개운한 마음으로 오후 3시 출발하여 해운대 해수욕장에 도착하고 폐선로길 걸으며 요즘 피고있는 꽃들과 바다. 기찻길 함께 담으면 좋을것 같아서 갔는데 폐선로는 공사중이었다 레일바이크 공사중인것 같어. 그래서 산책길 변경하여 달맞이 언덕으로 올라갔다 동네 한바퀴 돌아가는 코스. (글을 쓸수가 없네. 너무 느려서 ...... 커서 한번 움직이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 원 ~~~)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다. 해운대 미포 유람선 선착장이 있는곳 미포 선착장 앞 방파제 해운대 해수욕장 이곳에서 좌틀하여 올라간다 이곳까지 올라오는 길이 공사중이라 어수선해 ~ 달맞이언덕 길로 올라섰다 이기대와 오륙도. 뒤로 영도까지 아스라.. 갈멧길 용궁사 뒤로 동암마을까지 요즘 많은 꽃들이 피어나는 5월이다 나무에서 피는 꽃들은 대부분 5월에 피고 진다 갈맷길 걸으면서 피어나는 꽃들도 담아보고 바다의 시원함도 느껴보고 하기위해 갈맷길을 걷기로 하고 우리는 해동용궁사 주차장으로 갔다 용궁사 주차장 뒷길로 가면 바다를 끼고 트래킹 할수 있는 갈맷길이 이어진다 한바퀴를 돌아 수산과학관을 지나고 동암마을로 나와 걸어서 용궁사 주차장까지 가서 오늘의 트래킹을 종료한다 짧은 거리였지만 찔래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고, 갯까치수염, 인동초, 가는내내 피어있어 향기로웠던 돈나무꽃까지 그리고 다양하게 장미, 괭이밥까지 피어있는 꽃들에게 눈맞춤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게 즐거웠다. 용궁사 입구 상가에서 호떡 하나씩 들고 출발. 이정표에 써있듯이 우리는 해안둘레길로 간다 뱀무꽃 산머루 꽃 쥐똥나.. 돈나무 꽃 돈나무 (금전수, 똥나무) 꽃말 : 포용. 번영 돈나무는 돈나무과에 딸린 상록 관목이다. 바닷가에서 자란다. 키는 2~3m이고, 가지에 털이 없으며, 뿌리는 껍질에서 냄새가 난다. 타원형의 잎은 가지 끝에 모여 달리는데, 질기고 광택이 난다. 꽃은 5~6월에 피며, 꽃잎은 주걱 모양이다. 열매는 연한 녹색이며 10월에 3개로 갈라져 붉은 씨가 나온다. 돈나무의 잎은 소의 먹이로 이용되기도 한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우리나라 남부 지방과 일본 · 타이완 · 중국에서 자란다. 돈나무와 비슷한 종류의 식물로는 무늬돈나무가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무늬돈나무는 잎사귀에 황백색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자 차이점이며, 크기 면에서도 돈나무보다 조금 더 작은 2m가 최대이다. 조경수로 많이 활용되며, 염분에.. 갯까치수염 해풍을 견디며 피는 야생화 갯까치수염은 여름철 바닷가에서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꽃이 핀 모습은 마치 하얀 떡가루를 뿌려놓은 듯하다. 육지에서 자라는 까치수염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꽃이 피는 모습은 상당히 다르다. 까치수염은 정말 까치의 수염처럼 길게 흰색 꽃무리를 이루지만 갯까치수염은 그저 여러 송이가 줄기 끝에 모여 핀다. 또 키도 상당히 차이가 나서 까치수염은 50~100㎝나 되나 갯까치수염은 10~40㎝에 불과하다. 갯까치수염은 제주도와 울릉도를 비롯한 남해안에서 자라는 다육질의 두해살이풀로, 볕이 좋은 곳의 바위틈이나 마른 토지에서 잘 자란다. 줄기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붉은빛이 돈다. 잎은 윤기가 많이 나며 두터운 육질로 되어 있고, 주걱처럼 뒤로 약하게 말리는 것이 특징이.. 다대포 일몰풍경 석양하면 다대포지. 다대포 해수욕장 을 배경으로 석양빛을 담아 보았다 정말 아름다운 일몰에 감동하면서 ...... 힘겨운 세상 너울 타고 (나영훈) 격한 울분 토해낸 자국 더듬어 바람 잘 날 없는 리듬 속으로 바위 같은 마음은 하늘 향해 솟구쳐 다듬질한다 불어오는 세찬 비바람에 흔들리는 너울 타고 달아나니 힘겨운 세상 속 스리슬쩍 뒤척이고 새삼 놀란 눈치코치 바람 맞잡는다 추스르지 못한 여운 남기고 솟구쳐 치솟는 시원스런 물줄기 한 움큼 떨쳐버린 지난 얘기 우리들의 이그러진 표상일는지 험한 세상 넘어질세라 곧은 절개 바로 세워 눈 뜨면 달라지는 일상 속에서 기대 찬 바람 안고 살맛 나는 세상 가꾸어 보자 노을 진 뜨락 (나영훈) 노을빛 내리는 뜨락 홀로 걸으며 하늘 향해 속삭이는 간절한 애원 그대의 자장.. 천성산 2봉 가는길에 철쭉꽃이 피어 흐드러졌다 천성산 화엄벌까지 포스팅 이어서 천성산 2봉 가는길로 하산 포스팅 ! 원효봉 가는길은 완전 폐쇄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놨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되돌아 갈수는 없는노릇 넘어서 옛길로 우회하여 천성산 2봉으로 가는길엔 산죽나무가 쫙~깔려 있으며 꽉 어우러진 산죽나무 를 헤쳐가면서 .. 천성산 화엄벌 철쭉 천성산 * 소금강산이라 불리는 산, 천성산 * 가지산도립공원 구역 내에 있는 해발 920.2m인 천성산. 천성산은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또한 경치가 빼어나 금강산의 축소판이라고 불리었다. 천성산의 유래는 원효대사가 천명 대중을 이끌고 이곳에 이르러 89암자를 건립하고 화엄경을 설법하여 천명 대중을 모두 득도하게 한 곳이므로 그 이름을 천성산(千聖, 천명의 성인)이라 전해진다. 동쪽으로는 양산시 웅상읍, 서쪽으로는 양산시 상북면에 접해 있으며 산 아래 서북쪽에 내원사가 위치해 있다. 또한 천성산에는 화엄늪과 밀밭늪이 있다. 이곳은 희귀한 꽃과 식물(끈끈이 주걱)등 곤충들의 생태가 아직 잘 보존되어 있어 생태계의 보고를 이루고 있다. 또한,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산홍을 이루고, 가을이면 긴.. 밀양 위량못 완재정 이팝나무꽃 밀양 위량못(位良못)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67호 위량못은 신라시대에 만든 저수지이다 매년 5월이면 못 가운데 있는 정자와 눈이 내려앉은 듯 활짝 핀 이팝나무 꽃이 어우러지면서 절경을 이룬다 저수지 물로 아래쪽 들판에 농사를 짓고 제방에는 각종 나무를 심어 아름답게 가꿨다. .. 밀양 완재정에 핀 이팝나무꽃 밀양 완재정(密陽 宛在亭)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96번지에 있는 정자이다. 2016년 10월 13일 경상남도지사가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지정을 위한 행정예고를 거쳐, 2017년 3월 30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633호로 지정되었다. 완재정은 안동권씨의 재실로써 1900년에 조성된 정.. 밀양댐 이팝나무 가로수꽃길 오늘 나들이는 밀양 위양지 완재정 이팝나무 를 보기위해 길을 나섰다 지나가는 길에 에덴벨리 잠시내려 풍경 두장담고 구불구불 굽이치는 길을 따라 밀양댐 휴게소 들러 밀양호를 바라보며 5월의 푸르름을 만킥해 본다 밀양댐에서 아래로 내려 보이는 단장면 범도마을, 평리마을 가로수길에 이팝나무꽃이 하얗게 피었다 그길로 가로질러 달려가다가 잠시 내려 이팝나무꽃을 담아보기도 하면서 ...... 이팝나무의 전설 옛날 경상도 땅에 18세에 시집을 온 착한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온갖 구박을 받으며 살고있었다 한번은 큰 제사가 있어 제사에 쓸 밥을 짖게 되었다 평소에 잡곡 밥만 짓던 며느리는 처음 쌀밥을 지으면서 혹시 잘못돼 꾸중듣게 될까 걱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래서 뜸이 잘 들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밥알 몇개를 떠 먹어 .. 천성산 상리천계곡 트래킹 오늘은 트래킹 하러 천성산 줄기 상리천 계곡을 다녀왔다 신록이 가득한 산과 계곡 시원하게 흐르는 상리천 계곡의 물소리 깨끗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다 산좋고 물좋은 천성산 줄기의 상리천 정말 싱그러움이 가득하였다 힐링 힐링 ..... 뿌듯하면서 행복이었어. ㅋㅋ 내원사 산문주차장 ..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2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