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수로왕릉 능소화가 피었다고 하여 갔더니
꽃이 엉성하게 피어있어 실망하고 갔으니 수로왕릉을 돌아보고
한옥체험관 명월 한옥카페 쉬는날이라 차는 마시지 못했지만
정원이 특별하게 꾸며놔서 지나가면서 사진 몇장 찍어왔다
하필 우리가 갔을때 쉬는 날이라니 ~~ ㅠㅠ ^^
김수로왕릉엔 주차장이 별도로 없어서 두바퀴 돌고 민속박물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수로왕릉과 한옥체험 명월한옥카페 를 지나 집으로 ... ^^
홍살문
능·원·묘·궁전 또는 관아 따위의 정면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나무 문.
홍전문(紅箭門) 또는 홍문(紅門)이라고도 한다. 둥근 기둥 두 개를 세우고 위에는 지붕이 없이 화살모양의 나무를 나란히 세워 놓았고, 그 중간에는 태극 문양이 그려져 있다.
이 태극 문양은 네가지 형태로 구분되는데, 삼태극({{#001}}), 이태극({{#003}}, {{#004}}) 및 빛을 넣는 삼태극({{#002}}) 등으로 표현되어 있고, 태극 문양 위의 지창(枝槍)은 2지창과 3지창의 두 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이 홍살문이 언제부터 어떤 연유로 해서 세워지게 되었는지는, 문헌상 기록이 없어 확실히 알 수 없다. 다만 세워진 장소로 보아서는 경의(敬意)를 표하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지 않나 생각될 뿐이다.
김수로왕릉
기와담장 위에 핀 능소화 꽃이 엉성하게 피어있어 아쉽기만 하고 ^^
사철나무 꽃이 피었다
수로왕릉 숲이 좋아서 동네 주민들 걷고 있었고
벤치에 앉아 쉬면서 크고 멋진 나무라 담아보고
수로왕릉 경내 고인돌
수로왕릉 내에는 두 기의 고인돌이 있다.
조선시대에 제작된 김해부내지도에도 수로왕릉 뒤편에 치석으로 되시된 고인돌이 그려져 있다
두 기의 고인돌은 밭힘돌이 없는 바둑판식이다.
이곳의 고인돌은 덮개돌의 크기가 길이 2m 두께 0,6m로 비교적 작은 편에 속한다.
여름 뙤약볕에도 나무가 많으니, 바람 불어주니 시원하니 너무 좋았어
수로왕릉과 나란히 있는 김해한옥체험관으로 들어가보고
숙박요금표 있어서 담아왔다
필요하신분들 참고하시라고 ... ^^
한옥체험관 숙소
한옥체험관 나란히 "명월한옥카페"가 있었다
이곳이 명월한옥카페
월요일 갔더니 정기휴일이라고 써있다. ㅠㅠㅠ ^^
차 한잔 못 마시고 그냥 왔다
인생의 우선 중요한 일은
사람됨을 익히는 것이다
그는 바로 마음을 다하고, 온 힘을 다하고,
책임을 다하며, 본분을 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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