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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작천정

 

 

 

작천정은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에 있는 계곡이다. 

신불산 (1209m)과 간월산 (1083m) 일대에서 발원하여 상북면 등억리를 거쳐 삼남면 교동리를 흐르는

 작괘천 이 이루어놓은 계곡이다.흰색과 회백색의 화강암의 반석들이 작괘천의 침식 작용으로 기이한 현상을 이루어,

마치 현대 조형 예술품의 전시장과 같다는 평을 받는다.특히 계곡 암반위에 있는 작천정 주변의 경관은 울산지방의

제1의 절경지로 꼽힌다. 작천정은 조선시대 이 지방 학자들이 세종을 기리며 지었다는 조그만 정자로, 봄철이면

벗꽃들이 장관을 이루며 넓은 암반이 많아 단체 소풍지로 애용 된다. 작천정에서 계곡을 따라 간월산 쪽으로 4km 정도

떨어진 곳에 높이 35m에 이르는 홍류폭포(간월폭포)가 있으며, 산 기슭에는 간월사지(경상남도 기념물 제54호)와

간월사지 석조여래좌상 (보물제 370호)이 있다. 이 일대 지역은 예로부터 시인 묵객들이 풍류를 읊었던 곳으로,

신라시대 유서깊은 유적을 비롯해 신불산, 취서산,가지산 등의 명산과절경이 많다. 그 밖에 언양읍성(사적 153호),

서생포성 (사적 54호), 천황산 요지군(사적 129호), 천전리 바위그림(국보 147호), 언양지석묘총,

반구대 바위그림, 언양향교, 석남사, 청송사지, 운흥사지 등을 비롯한 문화재가 있다. 자수정과 싸리세공품이 특산물로

생산되고있다. 경부고속도로 언양 인터체인지에서 2km정도 떨어져 있으며, 부산- 경주를 잇는 국도가 지나간다.

 

 

조선시대 이 지방 학자들이 세종을 기리며 지었다는 정자.

 

 

 

 

 

 

 

 

 

여기가 옆지기님 대학 다닐때 MT 장소였다고 한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암반. 매끄럽고 정말 예쁘죠.

 

 

 

 

 

 

 

 

 

 

 

 

 

 

 

 

 

 

 

 

 

 

 

 

 

 

 

작괘천 위에서 물놀이 마치고 지나 가다가 들린 곳이다.

 

 

 

 

앉아 쉬어 가는중 ~

 

 

 

 

우리도 여기서 놀걸 ~~ 했다 ㅎㅎ

 

 

 

 

너무 좋지요.  우리 놀던곳도 좋았는데 ~

 

 

 

 

 

 

 

 

 

 

 

 

 

 

아이들 미끄럼타며 놀기 너무 좋죠.

 

 

 

 

다음엔 여기서 놀아야겠다. ㅎㅎㅎ

 

 

 

 

젊음은 좋은것이여 ~

 

 

 

 

 

 

 

 

 

물장난이 너무 신나 보인다. ^^

 

 

 

 

 

 

 

 

 

 

 

 

 

 

 

 

 

 

 

 

 

 

 

 

 

 

 

 

 

 

 

 

 

 

 

 

 

 

 

 

 

 

 

 

구명조끼 입고 가득담은 물병을 들고 가는데 너무 예뻐서 담아 보았다. ㅎㅎ

 

 

 

 

힘겨워 보이죠.

 

 

 

 

저 물살을 거슬러 올라갈수 있을까?

 

 

 

 

산아래 비각이 있는데, 누구의 비각인지 알수가 없다.

 

 

 

 

한바퀴 돌아 나오면서 마지막으로 담은 사진이다.

화강암 반석이 쫙 ~ 깔려있어 놀기엔 최고의 장소인것 같다.

가까이 있으니 가끔 놀러 와야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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