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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쌍계사계곡 야영장.

 

 

                     쌍계사 계곡을 쭉 ~ 따라 올라가면서 ~

                     어디쯤에서 야영을 할까.

                     계곡따라 올라가면서 보니 ~ 텐트 친곳은 중간중간 더러 보이기도 하고

                     우리는 쌍계사 입구까지 올라가 본다.

                     되돌아갈 필요 없이 여기서 하면 되겠구나 ~ 싶어 텐트가 보이는 쪽으로 가보았다.

                     깨끗하고 좋다. 잔디밭 위에 텐트를 친다 ~ 푸른 초원위에 하얀집 ? ~ ㅎㅎ

                     맘에 들었다. 그래서 ~ 이웃에게 식수대, 화장실은 괜찮은가요? 여쭤보니 한번 가보라고 가르쳐 준다.

                     가보니 괜찮네 ~ 차 문화센타이면서 체험관이기도 하여 시설이 정말 양호하여 하루저녁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무료라고 한다. 쓰레기 봉투 한장만 사면 오케이 ~  그래서 이틀 밤을 여기서 묵기로 한다.

 

 

바로 여기다.

 

 

 

 

우리가 텐트친곳이 문화 죽제장이었다.

 

 

 

 

가족 단위로 많이들 와 있었다.

 

 

 

 

한시간만에 집한채 지었죠. 푸른 잔디위에 하얀집이 아니고, 파란집이다. ㅎㅎㅎ

 

 

 

 

아침에 세수하고 나니 뽀샤시한 얼굴 ~ ㅎㅎ

 

 

 

 

달맞이꽃

 

 

 

 

닭의장풀 꽃

 

 

 

 

건물을 짖다 말았나 보다.    사연은 모르겠고 ~   페가처럼 보기 흉하다.

 

 

 

 

이렇게 오토 야영장이다.

 

 

 

 

녹차의 상징을 담은 장승

 

 

 

 

도자기 체험장

 

 

 

 

 

 

 

 

 

안개가 자욱하여 운치있는 풍경이다.

 

 

 

 

건너편 민박집

 

 

 

 

 

 

 

 

 

 

 

 

 

 

 

 

 

 

 

 

 

 

 

 

 

 

 

 

 

 

 

 

 

 

 

 

 

 

 

또 가고 싶은 곳이다.

내년에도 여기로 갈까?  ~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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