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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수원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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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동 부엉산 소설 추위가 한겨울 추위다 바람 많이 불고 쌀쌀한 날씨에 회동 수원지길 걸어 오륜동 마을 부엉산 올라갔다 왔다 가을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있는 스산한 가을풍경이 마음까지 심란하게 만들고 있다 그래도 늦게 물든 단풍 나무들이 있어 숲속길을 걷는데 기분 좋은 힐링이 되었다 43번버스 종점내려 - 회동댐 정수장 - 갈맷길 - 오륜동마을 - 부엉이산 - 대숲 - 오륜동마을 - 회동댐 정수장 - 회동동종점 43번버스 타고 집으로. 부엉산 챙겨간 간식 먹는데 사진 부탁하여 찍어 주었더니 우리도 한장 찍어 주네 ~ ㅋ 국화꽃 화분을 데크길 난간에 쭉 ~ 놓았는데 다 시들었어. 그중 괜찮은것 같아 한장 담아 보았다 바위끝에 웅쿠리고 있는 왜가리 한마리 정수장에 은행잎이 떨어져 노랗게 바닥을 장식 하였고 바람에 우수수 떨..
회동수원지길 트래킹 부산광역시 금정구 개좌로 147 (회동동) 회동수원지는 1930년대 말,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저수지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효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다. 1964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던 회동수원지 일대는 45년 만인 지난 2010년 일반에 개방됐다. 부산시 금정구청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여행’은 회동수원지를 따라 조성된 땅뫼산 황토숲길에서 진행된다. 생태의 보고로 불리는 땅뫼산 황토숲길은 상현마을에서 동천교를 잇는 부산갈맷길 8-1구간 가운데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1km 남짓 이어지는 길은 오르내림 없이 평탄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 어제 이어 오늘도 날씨 정말 좋았다. 벗꽃엔..
오륜대 부엉이산 날씨는 춥고, 티비 뉴스에선 코로나 확산으로 비상 대책이 세워지고, 안 밖으로 모두가 어수선하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수는 없는 일. 그래도 움직이기는 해야겠지. 운동을 너무 안해도 피곤해 지는 법. 오늘은 오륜대 부엉이산 등산을 하였다. 땅뫼산 황토길을 걸으면서 대숲을 지나고 수원지 길을 걷다가 부엉이산 등산로로 접어들었다. 처음으로 올라보는 코스다. 직선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길. 짧은 거리기에 힘들진 않았지만 등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이렇게라도 바람을 맞으니 상쾌하고 기분까지 좋아진다. ^^ 오륜대 부엉이산에서 첫장 찍고 두장째 찍으려고 하니 '베터리 충전하여 바꿔달라는 안내글이 뜬다' 헐 ~~~ ㅠㅠ 베터리 충전을 안하고 그냥 들고 왔으니 어떻하나 ..... 그런데 껐다가 다시켜면 한장은 찍을..
갈맷길 8코스 회동수원지길 5월 20일 갈맷길 8코스 회동수원지길 걷다 하이얀 + 매암 집에서 출발하여 수영강 - 회동댐 정수장 - 수원지 둘레길 - 오륜동마을 - 땅뫼산 편백나무숲 - 오륜동마을 - 빽코스로 집 도착. 지금은 장미의 계절이다 담장에 핀 넝쿨장미가 어찌나 탐스럽게 피었던지 ~ 발길을 멈추게 한다 빨간장..
회동수원지 땅뫼산 갈맷길 부산은 어제 새벽과 오전까지 내린비가 150mm. 폭우가 무섭게 쏟아지면서 침수지역이 생기고 피해가 있었다 오늘은 화창한 가을날씨라 집에 있을수가 없어서 수영강변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굼하기도 하고, 오랬동안 가보지 못했던 회동수원지길도 궁굼하고 해서 길을 나섰다 생각했던대..
회동수원지 상현마을~ 새내기마을까지 산책 지난 주말내내 비가내렸고, 어제도 하루종일 많은비가 내리더니 가뭄은 해갈 된것 같다 오늘 회동수원지 갔었는데 수원지에 물이 가득차서 만수가 되어 있었다. 비오기전 하얗게 들어났던 바닥도 물이 차서 찰랑찰랑거린다. 기분좋고 ... ㅋㅋ 날씨마져 푸근하여 땀이 날 정도였다. 잔뜩 ..
오륜대 부엉이산 3일동안 비가 내렸다. 햇볕을 보지못했더니 우울한 마음이었는데 ... 오늘은 아주 맑은 날씨에 바람까지 선선하게 불어주니 상쾌한 기분이다. 비오고 난 후의 깨끗함과 연두색 나뭇잎이 싱그러움을 더 해 주었고, 덕분에 힐링되는 하루였다. 오랜만에 피톤치드 듬뿍 마시고 나니 머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