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 부산

갈맷길 8코스 회동수원지길




5월 20일

갈맷길 8코스 회동수원지길 걷다

하이얀 + 매암

집에서 출발하여 수영강 - 회동댐 정수장 - 수원지 둘레길 - 오륜동마을 - 땅뫼산 편백나무숲 - 오륜동마을 - 빽코스로 집 도착.


 





지금은 장미의 계절이다

담장에 핀 넝쿨장미가 어찌나 탐스럽게 피었던지 ~

발길을 멈추게 한다








빨간장미 꽃말
불타는 사랑, 사랑의 비밀, 아름다움







꽃말이 잘 어울리는 불타는 사랑. 정열. 붉은색이 강렬하긴 해.

예뻐 ~








강가에 노닐고 있는 "왜가리"









올 봄엔 비가 많이 내렸다

풀이 무성하게 자라 싱그러움을 더해주는것 같고

뒤로 보이는 갈대 숲.







석잠풀 꽃

전국의 산과 들, 습기가 있는 곳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일본, 러시아에도 분포한다. 땅속줄기는 희고, 길게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80cm다. 잎은 마주나며, 피침형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작으며, 잎자루도 없다. 꽃은 6-8월에 줄기 위쪽의 잎겨드랑이에 6-8개씩 층층이 돌려나며, 연한 자주색을 띤다. 꽃받침은 종 모양, 5갈래로 갈라지고, 갈래는 뾰족하다. 화관은 입술 모양, 윗입술은 원형으로 아랫입술보다 짧고, 아랫입술은 3갈래인데 가운데 갈래가 가장 길며 짙은 붉은색 반점이 있다. 열매는 소견과이며,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계란후라이 닮았다고 하여 계란꽃이라고 부르지만

망초대 꽃이다. 개망초라고도 하고

노란꽃은 금계국 강변길에 망초대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으니 예쁘다















족제비싸리 꽃 (콩과)

갈잎 떡갈나무 (높이 3m 정도) 개화기 : 5~6월 결실기 : 9월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헐벗은 산이나 강둑에 심는다,

나무껍질은 회갈색~ 짙은회색이고 잔가지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깃은 꼴겹잎이다.

작은잎은 11~25개이고 달걀형~타원형으로 뒷면에 잔털이 없거나 약간 있다.

가지끝의 수상꽃차례에 진한 보라색 꽃이 다닥다닥 달리는데 향기가 강하다.

작은 꼬투리열매는 약간 굽는다

잎을 따거나 가지를 자르면 역겨운 냄새가 난다.
























장미꽃









쥐똥나무꽃

열매가 쥐똥처럼 생겼다하여 붙혀진 이름.

향기가 참 좋다.







가는내내 흐드러지게 피었었다.









떼죽나무꽃

독성이 강하다고 함.

가는내내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







향기가 참 좋아 ~~~









올 봄엔 비가 많이 내려 수원지가 만수가 되어 있었

산책로 가까이 까지 찰랑찰랑 거린다.

물도 깨끗하고 ~







지난해 저 지난해도 가물어서 땅이 다 드러나 있었거든 .....

물이 가득차 있으니 부자된 느낌 ! ㅋㅋㅋ

좋았다.







수원지 산책로 ~






















































일렁이는 물결이 수원지가 아닌 바다같애. ㅠㅠㅠ ~













































땅뫼산 황톳길 걷고



























땅뫼산 황톳길

맨발로 걸어야하는데 오늘은 그냥 걸었다








편백나무 숲

여기서 평상 하나 비었길래 앉아서 점심먹고 쉬려고 했지만

바람 많이 불어 추웠다

그래서 점심 먹고는 바로 일어날수밖에 없었네. ㅋ



















































오륜동마을 음식점 담장에 핀 꽃.









큰으아리꽃 자주색이네.









큰으아리꽃









오륜동마을



























정자에서 ~









인동초꽃









넝쿨장미꽃 예쁘다

갈맷길 8코스 회동수원지길 트래킹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