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암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도사 암자 서운암 들꽃을 담다 통도사 암자 서운암은 안가면 궁굼해지는 곳이다 꽃들이 워낙이 다양한 종류로 피고 지고 하는 곳이기 때문에 4월이면 들꽃축제를 한다 5월엔 염색 축제도 하고 천에다 물 들이는 염색을 체험도 할수 있고 .... 불화도 그리고 다양하게 배울수 있는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 오늘은 흐린날.. 작약 작약은 흰색이나 빨간색 또는 여러 가지 혼합된 색의 꽃은 5~6월에 원줄기 끝에서 1개가 핀다. 중국이 원산지로 관상용이나 약초로 재배된다. 토양이 깊고 배수가 잘 되며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적작약의 한 변종으로 재배한다. 키는 50~80㎝이고 뿌리는 방추형이다. 뿌리에서 나는.. 통도사 자장매 암자 둘러보기 통도사 자장매는 380년 된 매화나무다. 자장율사 이름을 따 자장매라고 지었다고 한다.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자장매지만 지난 겨울이 너무 추워서 일까. 핀것보다 봉우리가 더 많아 아쉬움이 남는다. 오늘 다녀왔는데 만개하지 않았고, 20%정도 밖에 피지않아 다음에 다시 한번 더 가.. 서운암에서 금낭화 를 담다 서운암 금낭화 보러 다녀왔다 해마다 4월이면 들꽃축제가 열리기도 하는 곳이다 축제는 아니었고, 금낭화의 대군락을 이루고 있는 서운암에는 금낭화 뿐만 아니라 많은 꽃들이 피어나고 있었다 또 하나 유명한것은 장 항아리다 항아리 뒤로 피어있는 수국과 함께 싱그러움과 아름다움이.. 황매화 서운암에서 팔만도자 대장경전으로 가는 황매화 터널은 꽃이 지고있는 중 희끗희끗하게 바랜듯한 그래도 파스텔톤 색감이 아름답다 서운암에서 ~~ 금낭화 금낭근(錦囊根), 토당귀(土當歸), 등모란, 며느리주머니, 하포목단근(包牧丹根) 아치형으로 활대처럼 곧게 뻗은 꽃대에 아이들 복주머니 모양의 진분홍색 꽃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꽃이다. 꽃 모양이 옛날 며느리들이 차고 다니는 주머니를 닮았다 하여 며느리주머니 라고도 부른다. 어.. 붓꽃 보라색으로 피는 붓꽃 색감이 어찌나 예쁘던지 붓끝에 먹물이 맺혀있는것 처럼생겼다하여 붓꽃이란다. 서운암 연못가에서 ~ 통도사 "화엄산림대법회" 서운암. 옥련암. 해도 바뀌었고 휴일이기도 하고 통도사 가본지 오래 되기도 했고 산내 암자가 궁굼하기도 하고 마음에 안정도 찾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두루두루 다녀왔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대중법회인 통도사 화엄산림대법회가 한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영축총림 통도사는 오늘 12월 11일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