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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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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자장매 암자 둘러보기 통도사 자장매는 380년 된 매화나무다. 자장율사 이름을 따 자장매라고 지었다고 한다.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자장매지만 지난 겨울이 너무 추워서 일까. 핀것보다 봉우리가 더 많아 아쉬움이 남는다. 오늘 다녀왔는데 만개하지 않았고, 20%정도 밖에 피지않아 다음에 다시 한번 더 가..
서운암에서 금낭화 를 담다 서운암 금낭화 보러 다녀왔다 해마다 4월이면 들꽃축제가 열리기도 하는 곳이다 축제는 아니었고, 금낭화의 대군락을 이루고 있는 서운암에는 금낭화 뿐만 아니라 많은 꽃들이 피어나고 있었다 또 하나 유명한것은 장 항아리다 항아리 뒤로 피어있는 수국과 함께 싱그러움과 아름다움이..
황매화 서운암에서 팔만도자 대장경전으로 가는 황매화 터널은 꽃이 지고있는 중 희끗희끗하게 바랜듯한 그래도 파스텔톤 색감이 아름답다 서운암에서 ~~
금낭화 금낭근(錦囊根), 토당귀(土當歸), 등모란, 며느리주머니, 하포목단근(包牧丹根) 아치형으로 활대처럼 곧게 뻗은 꽃대에 아이들 복주머니 모양의 진분홍색 꽃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꽃이다. 꽃 모양이 옛날 며느리들이 차고 다니는 주머니를 닮았다 하여 며느리주머니 라고도 부른다. 어..
붓꽃 보라색으로 피는 붓꽃 색감이 어찌나 예쁘던지 붓끝에 먹물이 맺혀있는것 처럼생겼다하여 붓꽃이란다. 서운암 연못가에서 ~
통도사 "화엄산림대법회" 서운암. 옥련암. 해도 바뀌었고 휴일이기도 하고 통도사 가본지 오래 되기도 했고 산내 암자가 궁굼하기도 하고 마음에 안정도 찾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두루두루 다녀왔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대중법회인 통도사 화엄산림대법회가 한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영축총림 통도사는 오늘 12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