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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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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사에서 국화 분재 전시회가 있었다 11월4일~ 11월13일 장안사(주지 무관 스님)는 11월4일 ‘제6회 기장 국화 분재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국화 향기 품은 행복 기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기장군농업기술센터 주최로 오는 11월13일까지 장안사 경내 일대에서 진행된다. 전시에서는 도시화훼학교 및 기장군 국화동호회 회원들의 2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개막을 기념해 11월6일까지 3일간 80팀 260명을 대상으로 가을 국화분재 체험교실도 마련됐다. 이밖에도 농업인과 함께하는 기장군 농산물 홍보행사도 진행돼 시민과 불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전시회를 하지 않더니, 올해 다시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국화 분재 전시는 생각지도 않고 그냥 국화꽃은 있겠지 하면서 단풍도 보고 겸사겸사 갔는데 뜻하지않게 ..
태화강 국가정원에 하얀억새와 다양한 꽃들 2019년 7월에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국가정원 삼호지구는 여름이면 백로, 겨울이면 떼 까마귀의 서식지이자 계절마다 돌아오는 철새들의 휴식공간으로, 울산 남구 도심 속에서 습지 상태가 잘 유지되고 있어 아이들이나 학생들이 생태학습하기에 좋은 곳이다. 철새 광장, 은행나무 정원, 보라정원, 조류 생태원, 숲속정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삼호대숲은 '철새쉼터'로 삼호대숲을 끼고 산책할 수 있는 멋진 길이 조성되어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길과 바로 옆의 대나무 숲을 끼고 산책하면서 여러 나무들과 풀들이 함께 공존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정원이다. 낮이면 은하수 다리에서 햇빛 아래 반짝이는 태화강의 물결과 대숲을 감상하고, 해가 진 밤이면 조명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하고 가치 있는 ..
태화강 국가정원에서는 정원 산업 박람회 개최중 태화강 국가정원은 지금 국화꽃과 천변의 억새가 은빛물결을 이루고 가을 단풍이 들어 가을의 운치있는 풍경을 즐길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정원 산업 박람회가 7일까지 열리고 있어 담아보았다 처음보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관심이 가는 특별한 구경거리였다 국화꽃과 향기에 젖어보고 천변에 핀 억새의 반짝거림도 보았고 가을의 운치가 더해주는 힐링장소였다. 주차장에서 정원 입구 들어서니 장미꽃 한다발이 떡~ 하니 있으니 기분 좋아지고 분수대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물보라 속으로 ~~^^ 물입자 넘어로 보이는 풍경이 색다르고 시원~하다 ~~ ^^ 곰돌이 가족 천변에 핀 억새가 정말 예뻤었다 가을색이다 오른쪽으로 쭉~ 박람회장까지 노랗게핀 국화꽃이 가을을 더욱 빛내고 있었다 박람회장 들어가 본다 정..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 핀 국화꽃 태화강 국가정원에 국화꽃이 환상적이리 만큼 예쁘게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가 보았다 역시 ! ~~ 국화꽃 향기로 가득한 국가정원의 아름다움이었다 온통 노란색으로 물든 국화꽃 향기와 함께. 음 ~~ 향기좋고, 예쁘고 ... ^^ 너무 사랑스러웠어. 국화옆에서 - 서정주 -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머언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노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이 오지 않았나 보다. 만개한 국화꽃과 향기에 취해 본 날 ! 예쁘다 ~ 예쁘다 ~ 절로 나오는 감탄사다. ^^ 코를..
거창 감악산 꽃&별여행 풍력발전단지 감악산 꽃&별 여행축제는 낮에는 가을의 꽃의 전경을, 밤에는 별빛을 보며 방문객에게 가을의 감동과 추억을 선물한다. 낮에는 만개한 국화 사이에서 인생샷을 건지고, 푸드트럭에서 먹거리와 함께 디제잉콘서트, 음악회, 버스킹 등 공연도 즐기고, 밤에는 감악산 전망대에서 미디어파사드 관람을 하며 보고 듣고 맛보고 오감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요즘 핫하게 뜨고있는 거창 감악산 '꽃&별여행' 아스타국화가 피어 천상의 화원이라는 이름을 갖게된 곳을 다녀왔는데 아쉽게도 아스타국화 꽃이 지고있어 좀 그랬다. 풍력발전단지가 있어 바람개비와 아래로 펼쳐지는 산 그리메가 있어 말 그대로 천상의 화원이었다. 감악산 꽃&별여행 이곳은 감악산 풍력발전단지가 있는 곳에 천상의 화원을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범어사 금강암 의 가을 계명봉 등산후 내려와서 범어사, 대성암, 금강암 주위의 단풍이 하도 예뻐서 보려고 들어왔다. 계명봉 오르다가 전망대에서 마주 보이는 곳이라 유난히 그 주위가 노랗고 빨갛고 색이 어찌나 곱던지 ......들러 보지 않을수 없었다. 금정산 단풍은 지금이 절정인듯 하고, 단풍이라는것이 원래 멀리서 보면 예쁜데 가까이 가면 물론 이쁘게 물든것도 있지만 말라가는 것이라 그런지 약간 지저분한것도 있다. 그래서 단풍은 멀리서 봐야 이쁘다. ^^ 범어사 경내 들어서면서 대웅전 삼층석탑 범종루 조금전에 다녀온 계명봉. 계명암 오르는 길에 단풍이 정말 곱고 예뻤던 곳 멀리서 보니 더 예쁜것 같어 ^^ 대성암 들어가는길에 단풍이 화려하다 금강암 가는길 암계류 단풍나무가 붉어도 너무 붉어. 이렇게 햇살이 투영되야 단풍이 더 ..
통도사 암자 "축서암" 축서암은 통도사의 울타리 밖에 있는 4곳의 암자(관음암,보문암,축서암,무량암)중 하나로 통도사에서 북서쪽으로 3Km 떨어진 지점에 있다. 숙종 37년(1711)에 창건하였으며, 지금의 건물은 철종 14년(1863) 중수한 것이라고 하나 정확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사찰 명은 영축산의 옛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