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21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함양 황석산 (2007.11.1.) 함양 황석산.2007,11,1,등반. 해발 1190 m. 내가오른 코스-함양군 안의면 유동-용추농원-연촌-망월대-피바위-황석산-거북바위-탁현으로 하산. 들머리 연촌 마을을 지나가는 모습 .주렁주렁 열린 감나무가 가을을 알립니다. 목요산악회 에서 준비한 하산주와 맛잇는 음식을 먹고 황석산 산행을 .. 가을 산 ! 2007 년 10 월 24 일 친구에게서 문자가 왔다. "장산 억새보로 가자." ^*^ 반가웠다^*^ 뭘가져 가나 .~~~ 찐 고구마.배와 감.과자.커피.필수적인 물.... 베낭에 챙겨 넣고 친구들이 11시에 출발 한다고 하니 나도 그때쯤 출발하면 되겠지. 혼자서 산을 오르기 시작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이다 보니 중.. 내가 남한테 주는것. 내가 남한테 주는것은 반듯이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진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달릴 준비를 하는사람이 옷을 벗어 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 할때는 잡념을 벗어 던져야 한다.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 영도구 봉래산. 2007 년10 월 21 일 봉래산 아래 영도구가 형성되어 있는 섬. 높지는 않지만 능선따라 가다 보면 부산 해안도시가 한눈에 내려다 볼수가 있는곳이다. 끝자락에 태종대가 있고 해양대학이 자리를 잡고 있다. 내가오른 등산로- 신선동 외나무 목욕탕- 호국 관음사-체육공원-봉래산 정상-자봉-.. 모임 있던 날~~~ 2007, 10, 17, 친구들 모임이 있는날. 열한시 사십분에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안녕~~ 인사를 나눈다. 오늘 의 점심 먹고 수다 를 떨수 있는 장소는 웅상읍 주진마을 지나 천성산 아래에 있는 "잎새바람" 사찰음식을 하는 식당이다. 채소와 버섯만 가지고 도 훌륭한 식단을 차.. 가을.! 2007 ,10 ,17 . 가을.! 가을을 알리는 첫번째. 날씨가 선선 해짐을 느낀다. 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하고 , 들녘이 풍성해 지며... 고추가 빨갛게 익어가고 사과의 색이 점점 붉어 지기 시작한다. 밤송이가 쫙쫙 입을 벌리고. 대추가 푸른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해간다. 벼가 누렇게 익어 황금물결을 이룬다. 산에.. 승학산 정상으로 가는길.~~ 2007 년 10월 13일 토요일. 승학산 억새 보기위해 집에서 11시출발 . 승학산 은 북구,남구,사하구 이렇게 삼면에 걸쳐있는 산 이면서 정상에서 내려보는 경치는 낙동강 물과, 바닷 물이, 합쳐 지는 하구뚝 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낙동강 과 함께, 금곡지구 일대가 내려다 보이고 바다와 삼면.. 찾아가는 가을 음악회. 2007 년 9 월 30 일 일요일. 구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우리 동네에 음악회가 열였다. 강변에 자리하고있는 체육공원 잔디밭에서 이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찾아가는 가을음악회. 추석 전에 하기로 하고 날을 정했지만 우중 관계로 미루어진 것이다. 마을의 축제.!! 구민 전체의 축제라고 해야 옳을것.. 주산지 (왕버들) 목요 산악회에서 주왕산 등산왔다가 비가오는 관계로 주왕산 등산은 취소를 하고 가까이 있는 주산지를 가기로 하고 갔던 곳이다. 여기가 주산지 왕버들나무 입니다 물속에서 자라는 나무죠. 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 봄 영화를 찍었던 촬영지 이기도 하구요 그때는 제가 주산지를 몰랐.. 비 오는날에~~~~ 당신과 나의 나무 한 그루 노래가 끝나자 바람소리가 크게 들려 오네요. 열어둔 창으로 솨아솨아 밀려오는 바람처럼 당신의 사랑은 끊임없이 제게 오네요. 가늠할수 없는 먼 거리에 있어도 나뭇잎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흔들리며 아주 가까이 당신의 사랑은 제게 와 있어요 어떤날은 .. 접시꽃 꽃씨를 묻으며...(도종환) 모든것이 떠나고 돌아오지 않는 들판에 사랑하는 사람이여, 나는 이 꽃씨를 묻습니다 이 들녘 곱디고운 흙을 손으로 파서 그 속에 꽃씨 하나를 묻는 일이 허공에 구름을 심는 일처럼 덧 없을 지라도 그것은 하나의 약속 입니다. 은가락지 같이 동그란이 꽃씨를 풀어 묻으며 내가 당신의 .. 당신에 무덤가에...(도종환) 당신의 무덤가에 패랭이꽃 두고 오면 당신은 구름으로 시루봉 넘어 날 따라오고 당신의 무덤앞에 소지 한 장 올리고 오면 당신은 초저녁별을 들고 내 뒤를 따라오고 당신의 무덤가에 노래 한줄 남기고 오면 당신은 풀벌래울음으로 문간까지 따라오고 당신의 무덤위에 눈물 한올 던지고 .. 이전 1 ··· 264 265 266 267 2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