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 스 타 데 이 지 *
파아란 하늘과
불어오는 강바람,
녹색의 푸르름,
잘 정돈된 산책로...
벤취에 앉아
우아하게 노니는 왜가리들을
보고있다
흰색 왜가리와
회색 깃털의 왜가리,
두마리가 있었다.
또 작은 흰색 왜가리 3마리
봄에는 없었는데...
가족인듯 보인다
청둥오리 두마리
정말 한가롭게 노닌다.
둥둥떠다니는 오리들을 바라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그렇게! 왜가리와
오리와 함께
하나가 되어본다.